(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1 유아교육 박람회(D-kids Fair)에 참가하여 대구유아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선보인다.
2021 유아교육 박람회(D-kids Fair)는 교육(도서·교재·교구), 패션, 유아용품 관련 80개 기관이 참여하여 유아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를 소개하며, 유아,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구교육청은“유아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대구유아교육정책을 전시하여 유아교육정책이 유치원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 지를 대구시민에게 생생하게 홍보한다.
대구교육청 부스는 크게 전시 영역과 체험 영역으로 구성된다. 전시 영역은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공정·투명한 유치원 운영 ▲다품교육 실현 분야의 우수한 대구유아교육정책을 배너, 영상 등으로 소개한다.
또한 유아교육전문가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유치원 입학, 교육방법, 생활지도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체험 영역에서는 신기한 과학의 원리를 경험할 수 있는 슈링클스 만들기, 태엽로봇 만들기 체험을 마련하고, 풍선 아트, 로봇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한편,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본방역수칙 준수(전시장 내 거리두기)는 물론, 전시장 모든 운영 인원은 백신 접종 혹은 PCR 검사 완료자만 상주 가능하도록 하여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시행한 유아교육정책이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어 대구유아교육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미래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대구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유아, 학부모, 지역민과 계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