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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예술 판타지의 세계로! ArtLab:범어의 재도약!

2021 범어길 프로젝트 'Re(start)-판타지아 범어' 2부 개최

 

(포탈뉴스)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ArtLab:범어는 2021년 범어길 프로젝트 2부 를 9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스페이스 1~4 및 지하도 거리에서 개최한다.


2021년 범어길 프로젝트의 주제는 아주 멋진 ‘힙(Hip)한 아트로드’다. 지난 1부에서 예술적 재해석으로 다시 태어나는 공간을 선보였다면 9월 14일부터 진행하는 2부에서는 그 맥락을 이어 다양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예술 거리로서의 재시작을 알린다.


범어길 프로젝트 2부 는 시민들이 그동안 익숙하게 지나다니던 범어 지하도 거리에 다양한 예술적 상상의 장치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환상의 세계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적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및 공연, 참여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시각 예술가 8명(권효정, 김민수, 김재홍, 이연숙, 이우림, 정진경, 최지이, 하지원)과 공연기획자 박준우(곰스컴퍼니 대표) 외 12명(백수민, 조명현, 김준우, 김학용, 배수화, 이재형, 남승진, 임동욱, 이연희, 신치호, 이종현, 박승원)이 참여한다.


스페이스 1에서는 작품의 모델로 사용했던 천들을 활용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이우림 작가의 설치 작품과 평면 작품이 전시되며, 삼면이 검은색으로 뒤덮인 공간에서는 강한 빛과 같은 플라스마 형태의 모양이 돋보이는 김재홍 작가의 <내면의 빛>도 함께 전시된다.


스페이스 2는 이연숙 작가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닐봉지를 활용하여 일상의 비가시적인 존재와 유동하는 삶을 드러내 보인다. 또, 최지이 작가는 ‘무궁화’로부터 모티브를 딴 반짝이는 불빛의 조형물을 통해 어둠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시장 내 벽면과 유리 벽면을 활용한 자유 드로잉을 선보인다.


스페이스 3에서는 살면서 잊고 있었던 의미를 우리 일상 속 작은 소재를 통해 다시금 재인식 시키는 정진경 작가의 테이프 드로잉과 빛을 활용해 일상을 바라보는 삶과 예술의 순환을 이야기하는 권효정 작가의 설치 작품, 기존의 평면작업을 해체하고 다시 조합하는 재생산 작업에서 겪는 사소한 감정이나 개인적 경험을 시각적으로 새롭게 표현한 하지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붉은색 공간으로 구성된 스페이스 4의 김민수 작가는 사람의 부귀영화에 대한 열망을 모티브로 거울을 활용하여 거울 속으로 비치는 또 다른 공간을 통해 내면과 외면의 세계를 연결하기도, 동시에 분리하기도 한다.


지역 중심의 다장르 융·복합을 시도하는 기획자 박준우(곰스컴퍼니 대표)가 기획한 공연프로그램은 9월 14일, 10월 5일, 10월 26일 총 3회 진행된다. 공연은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장산범, 뱃노래’로 구성하여 무용수, 연주자 및 보컬들이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해 확장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 후 휴식 시간동안 예술적 판타지를 경험하고 힐링 할 수 있도록 12시 20분부터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하철 2호선 범어역 11번 출구 방향으로 오면 전시 및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아트랩범어 홈페이지와 아트랩범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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