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난 7일 강원도 강릉시 소재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 608호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와 (주)아우라7이 가족회사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와 (주)아우라7은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창업지원, 피부미용포럼 및 국회간담회, 동아리 활동 지원, 현장실습, 교육과정 개발 협력, 기술지도, 공동연구, 기자재 공동 활용을 하기로 서명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주)아우라7 김준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급속한 경제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는 이 시대,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부각되고 있다”면서 “상상력과 아이디어, 창의적 사고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시작이 가족회사 업무협약식이다” 고 말했다.
이어 가톨릭관동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방효진 학과장은 “뷰티디자인학과는 예술적 감각으로 통합적 뷰티 교육을 선도하는 뷰티디자인 전문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면서 “글로벌한 뷰티미용산업의 정체되지 않은 열린 사고로 국제산업과 미용시장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가족회사 업무협약식은 그 의미가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AURA7은 원적외선 CC Ball볼(Polypetide Coconut Charcoal Ball) 전문 제조업체로 2012년 CC BALL, 2017년 원적외선 스티머, 2020년 노즐스티커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미국 FDA등록, 미국특허 등 153개국 세계특허, UNGM(유엔조달청)에 등록된 피부미용&건강전문업체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는 미래 글로벌 K-Beauty를 선도 해 나아갈 학생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미용학적 예술로 승화시켜 창의융합적 교육을 접목하여 뷰티산업의 전반에 걸친 미적 안목과 테크닉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있으며, 2016년 뷰티미용학과 신설되었고 2017년 뷰티디자인경영 대학원 미용학 석사과정이 개설되었다. 인간의 미적 욕구와 심리적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뷰티디자인의 전문가로서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네일아트 등의 전문적 기술 및 전인격적 소양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미용사(일반), 미용사(피부), 미용사(네일), 미용사(메이크업), 컬러리스트 등 14가지 관련 자격증을 획득하여 방송, 영화, 광고, 전문직,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김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