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안양시의회, 의정구호 공모 당선자 시상

“지방자치를 더 빛나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

 

(포탈뉴스) 안양시의회는 9일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의정구호‧의정방침 공모”에 따른 당선자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6월 안양시의회는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제8대 후반기 의정구호와 의정방침을 공모하여 배혁진 씨를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우수작으로는 장영웅 씨를 선정하였다. 당선작으로 선정된“지방자치를 더 빛나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 의정구호는 내년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발맞춰“시민에 의한‧시민을 위한 지방자치로 더 빛나는 안양, 시민에게 행복을 주기 위하여 노력하는 안양시의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공모는 평소 의정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직접 의회의 비전을 제시하여 선정 한 것에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안양시의회]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