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금)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9.2℃
  • 맑음서울 5.6℃
  • 박무대전 3.4℃
  • 박무대구 4.9℃
  • 맑음울산 9.4℃
  • 맑음광주 7.6℃
  • 맑음부산 11.4℃
  • 맑음고창 3.7℃
  • 구름조금제주 13.2℃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IT/과학

대구과학기술정보서비스(DTIS)에서‘연구자 정보’를 한눈에!

지역 대학 및 연구(지원)기관의 전문가 신규등록 접수

 

(포탈뉴스) 대구시는 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육성분야 전문가 활용을 위해 연구자 통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대학 및 연구(지원)기관의 전문가 신규등록자를 모집한다.


대구시는 9월부터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과학기술 및 산업육성분야 전문가 활용을 위해 그동안 대구과학기술정보서비스(DTIS)에 축적된 지역 내 활동 중인 전문가 2,000여 명의 연구자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지역 연구자 통합정보서비스 구축을 통해 연구개발사업 주관기관인 지역 대학 및 연구(지원)기관에 ▲연구자 과제(R&D/비R&D) 수행이력, ▲전문분야, ▲전공, ▲소속 등의 정보를 제공해 사업 기획·평가 시 다양하고 전문성 높은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대구TP 대구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는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지역 연구자 정보의 통합관리를 위해 지역 내 전문가 신규등록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거나, 지역 대학 및 연구(지원) 기관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과학 기술정보서비스에 접속해 연구자 정보 탭을 통해 직접 등록할 수 있다. 신규 등록된 연구자 정보는 대구시 연구개발사업 과제 기획·평가·자문위원 및 연구개발사업 조정회의 외부 검토위원 풀(Pool)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과학기술정보서비스(DTIS)는 국가연구개발사업 공고뿐만 아니라 대구시 연구개발사업 과제 및 성과정보 조회, 기획·평가를 위한 연구자 정보 조회 서비스까지 지역의 R&D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역 R&D 통합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3D 대구연구지원기관 안내도(기존 2D), ▲온라인 벤처기업 집적도(기존 오프라인) 등 사용자 접근성·활용성 강화를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춘식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대구과학기술정보서비스(DTIS)는 지역 맞춤형 과학기술 플랫폼으로써 앞으로도 연구개발 수행 주체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이번 전문가 풀(Pool) 구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적자원을 확보 및 활용함으로써 체계적인 과학기술 및 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민가협 초청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오찬을 겸한 오늘 간담회에는 민가협 상임의장인 조순덕 씨, 40여 년간 민가협 활동에 헌신한 김정숙 씨, 교도관 재직 시절 양심수를 비공개로 지원하다 퇴직 후 민가협에 가입한 이용현 씨 등을 포함해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온 민가협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언제나 고통스러운 투쟁의 현장에 우리 어머니들이 가장 먼저 달려와 주셨다”면서 “대한민국이 전 세계가 바라보는 민주적인 나라로 성장하고 발전한 건 여기 계신 어머니들의 헌신적이고 치열한 투쟁 덕분”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어 자리에서 일어나 민가협 어머님들께 90도 가까이 허리 굽혀 인사하며 극진히 예우했다. 또한 “우리 어머니들이 더이상 현장에서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국민들은 민가협 어머니들의 정말 오랜 세월과 각고의 노력, 고통스러운 삶의 역정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참석자 대표인 조순덕 민가협 상임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처음 만난 게 28년 전이라고 회고하면서 “대통령님이 아주 청년이고 미남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