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호박의 잎 모양은 햇빛을 받거나 통풍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육종 형질이다. 특히 잎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 호박은 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해 밀식 재배에 적합한 품종 개발에 활용 가치가 크다. 농촌진흥청은 동양계 호박의 잎 가장자리 갈라짐(결각) 여부를 모종 단계에서 미리 판별할 수 있는 분자표지 2종을 개발했다. 동양계 호박(Cucurbita moschata)은 국내에서 널리 재배하는 호박의 한 종류다. 잎 모양은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져 여러 갈래로 나뉜 결각형과 갈라짐이 거의 없이 넓고 둥근 모양을 띠는 비결각형으로 구분된다. 결각형 잎은 잎 사이의 겹침과 그늘을 줄여 아래쪽 잎까지 빛이 잘 닿도록 도와준다. 또, 바람이 잘 통해 병 발생을 줄임으로써 밀식 재배용 품종 개발에 활용 가치가 크다. 다만, 모종 초기 단계에서는 잎이 아직 충분히 자라지 않아 갈라짐의 유무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원하는 잎 모양을 눈으로 정확히 가려내려면, 파종 후 본잎이 더 자랄 때까지 2개월가량 기다려야 한다. 연구진은 동양계 호박 유전자원 167점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포탈뉴스통신)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결정의 생성 위치를 정하고, 그곳에서 하나의 결정만 자라도록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적층형 AI 반도체 구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기범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병조 교수, 한양대학교 김우희 교수, 티디에스이노베이션(TDS Innovation) 등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이 산화물 장벽에서 나오는 화학 성분을 이용해 2차원 반도체 결정의 생성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새로운 반도체 소재 성장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의 개인기초연구 사업과 나노소재기술개발 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 10월 8일 자정(현지시간 10월 7일 16시, BST) 게재됐다. 원자층 수준으로 얇은 두께를 가진 ‘2차원 반도체 소재’는 기존 연산 회로 위에 반도체를 더 쌓아 올려 AI 칩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실제 칩에 활용하기 위해선 필요한 위치에 품질이 균일한 반도체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청(KASA)의 우주 분야 고급인력 양성사업 본과제에 최종 선정돼 위성·우주수송 분야 현장형 고급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우주항공청의 ‘2026년도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R&D)사업 – 산학협력 연구현장 연계 고급인력 양성’이다.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우주 분야 산학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 내 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면서 현장형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우주항공청은 지난 3월 공고를 거쳐 전국 4개 대학의 사전과제를 지원했다. 이후 3개월간의 사전과제 수행 결과와 본과제 수행계획을 최종평가해 2개 과제만 본과제로 선정했다. 본과제 사업 기간은 2026년 8월부터 2029년 12월까지다. 총사업비는 국비 49억 6000만 원과 지자체 대응자금 6억 1500만 원을 합쳐 55억 7500만 원이다. 사업단 명칭은 ‘수요기반 위성·우주수송 전략산업 고급인력 양성사업단’이며,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박재현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는다. 경상국립대가 주관하고 부산대·제주대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앵커기업인 한화시스템㈜과 강소기업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사천 우주항공산업 현장시찰에 참석해 지역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시찰은 국회 과방위가 우주항공 산업생태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의 목소리를 수렴해 향후 입법 및 예산심사에 참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송기헌 과방위원장과 서천호 의원(사천·남해·하동)을 비롯한 과방위 위원들이 현장시찰에 참석했으며, 경남도에서는 최만림 혁신성장부지사가 함께했다. 위원들은 우주항공청을 시작으로 사천에 소재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차례로 방문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서는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우주항공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과 산업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는 국가가 추진하는 핵심 방위산업 및 우주항공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경남도는 이번 현장시찰에서 지역 우주항공산업의 집적 현황과 성장 기반을 설명하고, 우주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우주항
(포탈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미래 도심의 이동수단을 직접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모빌리티움’ 대표전시품을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대표 전시품은 실물 크기의 4인 탑승형 한국형 도심교통(K-UAM) 확장현실(XR)체험 장치와 내부 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투명 구조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다. ‘4인 탑승형 K-UAM 체험장치’는 실물 크기의 미래 항공 이동수단을 직접 탑승해 확장현실(XR)로 미래 도심을 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은 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하고 이착륙형(버티포트)에서 출발해 도심을 비행하는 2030년의 미래 도시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확장현실(XR) 화면을 보면서 체험할 수 있으며, 좌우로 기울거나 가속하는 움직임을 재현하는 장치가 실제 비행과 유사한 움직임을 전달한다. 영상·움직임·소리·조명을 연계해 미래 항공 이동수단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투명 구조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는 꿈나무과학관 1층 로비에 설치해 비행체 내부의 핵심 기술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투명한 몸체를 통해 배터리와 전선, 모터와 회전날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선도연구센터가 중성미자 검출기를 이동형 연구 차량에 탑재해 연구 현장으로 직접 이동하며 측정할 수 있는 국내외 전례가 없는 신개념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에서 현장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한 이동형 검출 시스템은 특정 장소에 검출기를 고정해 두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 목적에 따라 검출기를 원하는 장소로 자유롭게 이동시켜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중성미자를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으로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방식이다. 중성미자는 물질과 거의 상호작용 하지 않아 검출이 어려운 “유령입자”라고 불리지만, 원자로에서는 많은 양의 반중성미자가 발생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반중성미자 신호를 분석해 원자로의 가동 여부, 상태 확인 및 원자로의 출력 등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 연구진은 이동형 검출기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제품을 제작하고 성능 시험을 진행해 왔다. 이후 실제 연구 환경에서 현장 시운전과 운행 테스트를 거쳤으며, 현재 한빛원자력발전소 현장에 이동형 검출기를 설치해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이
(포탈뉴스통신) (재)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은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흥원 1층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기미로 작가와 함께한 '종이접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도민 644명이 방문했다. 행사는 어린이에게 친숙한 종이접기를 매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창작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미로 작가의 종이접기 작품 세계 강연 ▲학부모를 위한 종이접기 길잡이 특강 ▲작품 제작 시연 및 완성 작품 전시 ▲작가 사인 및 기념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기미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종이접기를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창작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민들이 온라인에서 접하던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창작 과정을 경험하는 자리였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연결했다. 진흥원 김성규 원장은 “이번 행사는 도민들이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창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와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 피지컬AI얼라이언스가 공동 주관으로 ‘전북 피지컬AI·로봇 글로벌 전략 조찬포럼’ 첫 회의를 개최하고, 피지컬AI·로봇 분야의 기술·정책 동향과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이원택 도지사를 비롯해 김동구 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 정재민 KAIST 대외부총장, 김순태 전북대 피지컬AI융합추진단장과 시·군, 대학, 연구·지원기관, 기업 관계자 등 산학연정 및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피지컬AI·로봇 분야의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산업현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전북이 선점해야 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연구기관·기업·행정이 정기적으로 머리를 맞대 지역에서 발굴한 과제를 국가사업과 글로벌 협력으로 발전시키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포럼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오전 정례적으로 운영된다. 첫째 주에는 ‘피지컬AI’, 셋째 주에는 ‘로봇’을 주제로 관련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등이 참여해 기술·정책 동향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2026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 경상남도 대표단을 파견해 도내 우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 우주산업 관계기관·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제우주대회(IAC)는 세계 각국의 우주기관과 기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우주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 공동사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 분야 행사다. 경남도 대표단은 대회 기간 미국항공우주학회(AIAA),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TAI) 등 해외 우주 관련 기관·기업과 함께 ▲우주산업 기술 및 시장 동향 공유 ▲도내 우주기업의 해외 판로 및 사업 참여 기회 발굴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사업화 추진 ▲기관·기업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국제 우주산업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에서 우주항공청, 시험·인증기관, 체계종합기업, 대학 등이 집적된 국내 우주항공산업 중심지 경남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남 우주산업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도내 기업과 해외 기관·기업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가 주관하는 국가 단위 개량사업인 ‘한우 육종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우 육종센터’는 유전능력이 우수한 암소 집단을 육성하고 우량 씨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한우 개량 전문기관이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 축산연구소는 우량 씨수소 생산을 통해 국가 단위 한우 개량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그동안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한우사 증축 등 관련 기반 시설을 확충하며 한우육종센터 선정을 준비해 왔다. 고능력 수정란 연구·보급과 송아지 친자감정 무상 지원 등을 통해 도내 한우의 체계적인 혈통 관리와 생산성 향상에도 힘써왔다. 앞으로 축산연구소는 체계적인 사양 관리를 바탕으로 유전능력이 우수한 씨암소를 선발·육성하고, 계절번식을 통해 우량 수송아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수송아지는 성장능력과 외모 등을 평가하는 당대검정을 거쳐 씨수소 선발 후보로 활용된다. 특히, 축산연구소에서 생산된 수송아지가 당대검정을 거쳐 씨수소로 선발되면, 해당 씨수소에서 생산된 정액의 50%가 경남 한우 농가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연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네덜란드 엽채류 재배 전문가를 초빙해 도내 농업인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엽채류 스마트팜 재배기술 교육’을 온라인(Zoom)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농업기술원이 엽채류를 주제로 처음 마련한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이다. 그동안 토마토·파프리카 등 과채류와 딸기, 만감류를 중심으로 해외 선진기술을 소개해 왔다면, 이번에는 깻잎을 비롯한 다양한 엽채류 스마트팜 재배 농업인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 강사로는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가인 엘케 헴페니우스(Eelke Hempenius) 컨설턴트가 참여했다. 헴페니우스 컨설턴트는 30년 이상 시설원예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1990년대 중반 국내 턴키(Turn-key) 온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도 있다. 또한 수경재배 전문기업 그로단(Grodan)에서 국제 재배 컨설턴트와 시설채소 근권 관리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컬티베이터스(Cultivators)에서 엽채류 수경재배 분야 수석 컨설턴트를 맡고 있다. 교육 첫날에는 엽채류 재배의 기본 원리와 네덜란드
(포탈뉴스통신) 인하대학교는 최동완 교수 연구팀이 원본 학습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인공지능(AI) 모델의 지식을 다른 모델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이미지를 작은 조각으로 나눠 분석하는 ‘비전 트랜스포머(Vision Transformer)’를 대상으로 했다. 이미지의 작은 조각을 ‘패치’라고 부르며, 모델은 각 패치의 정보와 패치 간 관계를 활용해 이미지를 이해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학습된 AI 모델의 지식을 합성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모델 인버전(Model Inversion)’ 방식에 기반한다. 이렇게 생성한 이미지를 다른 AI 모델의 학습에 활용하면 원본 학습 데이터 없이도 기존 모델의 지식을 전달할 수 있다. 기존 최고 성능의 모델 인버전 방법은 합성 이미지를 만드는 초기에 중요도가 낮다고 판단한 패치를 제거해 계산량을 줄였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중요하지 않았던 패치도 최적화가 진행되면 유용한 정보를 담게 될 수 있다는 현상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를 ‘재탄생 효과(Re-Birth effect)’로 정의하고, 이 현상을 활용한 ‘
(포탈뉴스통신) 우주항공청과 한국과학기술원(총장 배충식, ‘KAIST’)은 10월 7일 12시 25분 한국형발사체(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초소형군집위성 2~6호가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오늘 18시까지 대전 항우연, 남극 세종기지, 북극 스발바르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초소형군집위성 6호가 13시 08분경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한 데 이어 14시 42분경 4호가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 15시 27분경 3호가 북극 스발바르 지상국, 16시 18분경 2호가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 17시 52분경 5호기가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을 추가적으로 수행했다. 오늘 교신에서는 5기 모두 고유 식별정보와 원격검침정보를 수신하고 지상 명령에 정상적으로 응답하는 것을 확인했다. 초기 교신을 통해 태양전지판 전개와 전력 생산, 온도 및 자세 등 위성의 기본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우주항공청과 KAIST는 양산기 5기가 모두 목표 궤도에 안착하고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판단해 본격적인 초기 운영에 착수했다. 향후 초소형
(포탈뉴스통신)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은 독자적인 우주수송 능력 확보를 위해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오늘 10월 7일, 12시 25분 발사된 누리호가 비행을 종료한 뒤, 항우연은 발사체 비행 정보를 담고 있는 누리호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를 초기 분석한 결과, 누리호가 목표 고도에 도달하고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9기를 성공적으로 분리해 목표 궤도에 투입한 것을 확인했다. 누리호는 발사 후 사전에 설정된 비행 시퀀스에 따라 전 비행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며, 누리호 1·2·3단 엔진 모두 정상적으로 연소되고, 페어링이 계획대로 분리됐다. 이후 초소형군집위성 2~6호와 큐브위성의 분리까지 모든 절차가 성공했다. 오늘 13시 08분경, 남극 세종기지에서 초소형군집위성 6호와의 초기교신에 성공했으며, 이어서 14시부터 국내 지상국(대전, 제주, 남극 세종)을 시작으로 해외 지상국(노르웨이 스발바드)을 활용하여 초소형군집위성 2~5호와 교신할 예정이다. 지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에 이어 오늘 5차 발사에도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영)은 10월 7일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학부모, 지도교사,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1979년 시작된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학생 발명대회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고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8,856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이 중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299명이 전국대회를 치렀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의도를 읽은 문고리, 발을 잊은 도어핸들'작품을 출품한 대현초등학교(울산 소재) 5학년 박하을 학생이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은 '(후진하면 자세가 바로 잡아지는)컨베이어를 이용한 자세 교정 휠체어'작품을 출품한 대전지족중학교 3학년 황현성 학생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10점), 특상(50점), 우수상(100점), 장려상(137점) 및 학생 작품을 지도한 교사 논문(38점)에 대한 대표 시상도 함께 이뤄졌으며, 우수한 작품을 다수 출품하고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