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주거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내부 도배, 청소, 출입문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을 개선을 위하여 새마을회원들이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정칠성 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힘쓰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