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구름많음동두천 4.3℃
  • 구름많음강릉 13.3℃
  • 구름많음서울 6.2℃
  • 흐림대전 9.0℃
  • 구름많음대구 11.6℃
  • 흐림울산 16.5℃
  • 구름많음광주 9.7℃
  • 흐림부산 16.0℃
  • 흐림고창 8.6℃
  • 흐림제주 13.5℃
  • 구름많음강화 2.9℃
  • 흐림보은 8.5℃
  • 흐림금산 10.2℃
  • 구름많음강진군 10.8℃
  • 흐림경주시 11.3℃
  • 구름많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청정귀농·행복귀촌’ 산청으로 오세요

郡 서울 aT센터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포탈뉴스) 산청군은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1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창농의 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후원했다.


산청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소개와 1:1 맞춤 상담 및 산청군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개인별 상황에 맞춘 정착사례 중심의 상담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장년은 물론 청년들에게도 산청군 귀농·귀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의 귀농귀촌 인구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018년 274가구(379명)에서 2019년 321세대 511명, 2020년 401세대 707명이 전입했다. 올해는 상반기 기준 365가구(535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청군은 매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 도시민에게 산청군이 추진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축제·박람회 상담부스 운영, 귀농귀촌 안내도우미 운영, 귀농귀촌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인 농촌체험교육 △귀농귀촌 멘토링 지원사업 등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민의 군대로서 본연의 임무 제대로 수행해 달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국민의 군대로서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정말 강력한 국가로 존속할 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다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부, 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국가공동체가 존속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 자체를 보존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잠시 우리 사회에 혼란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군이 대체로 제자리를 잘 지켜주고, 또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성 의무를 제대로 이행해 줘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격려했다. 그러면서 "혼란스러운 점이 꽤 있긴 하지만 이런 과정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대통령은 보훈부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가 과연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구성원들 또는 후손들, 가족들에 대해 상응하는 보상을 하고 있냐는 점을 되새겨보면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를 위해 공동체 자체를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