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 서구,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어울림한마당 행사 개최

코로나19로 4개 대학캠퍼스 분산 개최, 유튜브 생방송 진행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서구청과 관내 4개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목원대, 배재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과 지역주민들이 4개 대학 캠퍼스를 비롯하여 유튜브 및 줌을 통해 약 1,1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16개 특화된 학과에서 체험행사, 프리마켓, 음악 공연 등 지역 대학생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 캠페인, 타투, 네일아트, 커트, 도자기 만들기, 시력 검안, 치매예방 및 장애체험 등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대전과학기술대 이효인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자아실현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건전한 사회인의 역할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건양대 이철성 총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으며, 목원대 권혁대 총장은 “나눔의 삶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할 때 국가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재대 김선재 총장은 “봉사의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며, 대학생이 전공을 살린 봉사로 구민과 대학생들이 힘든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어울림한마당은 관내 대학생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며,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관내 4개 대학 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봉사단으로 활동해준 대학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근로자 고용장려금과 벤처기업 인증, 제조업 대출 활용에 대한 확실한 방법 (포탈뉴스통신) 최근 한국 경제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제조업과 관련하여, 근로자 고용장려금과 벤처기업 인증, 그리고 제조업 대출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제도들은 기업의 고용 창출과 성장을 도모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근로자 고용장려금은 기업이 신규 근로자를 고용할 때 정부가 지원하는 금전적 보조금으로,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설계됐다. 주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이 대상이며, 고용 형태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벤처기업 인증은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인증을 받은 기업은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인증을 받은 벤처기업은 고용장려금 외에도 세제 혜택, 연구개발 지원,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정책을 보면 고용창출장려금과 고용안정장려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업의 고용 형태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기업은 고용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해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고용노동부에 제출해야 하며, 신청 기간은 매년 정해져 있다.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