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토)

  • 흐림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4.4℃
  • 서울 1.7℃
  • 비 또는 눈대전 1.5℃
  • 구름조금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1.4℃
  • 흐림광주 2.8℃
  • 구름많음부산 5.2℃
  • 흐림고창 3.2℃
  • 흐림제주 7.3℃
  • 흐림강화 -0.2℃
  • 흐림보은 -1.2℃
  • 흐림금산 0.2℃
  • 구름많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2.1℃
  • 구름많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인천북부교육지원청‘함께 읽기는 힘이 세다’교사 연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4일 양일간 독서교육 역량강화 교사 연수 “함께 읽기는 힘이 세다-창의융합형 인재 기르기”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책으로 학생에게 말걸기”연수의 후속 연수로, 수학・과학 등 자연과학 교과 수업에서도 독서교육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Zoom과 패들랫 등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주곡중 김연화 교사를 초빙하여, 교실 속에서 독서교육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사례를 나누고, 질의응답과 소그룹 실습을 진행했다. 독서에서 쓰기까지 학생의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수업을 함께 구상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독서교육은 국어과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교과에서 해야 한다”며 “그동안 독서교육 연수에서는 국어과 사례가 주를 이뤘었는데 과학 교과의 사례를 접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왁자지껄 책 읽는 북부’ 사업을 통해 교사 독서지도 역량 강화와 학생 대상 독서교육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아주대 시국선언 대학생과 브라운백 미팅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집무실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선언에 참여한 아주대학생 대표자 9명을 초청해 ‘브라운백미팅’을 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 아주대생은 김강건(정외23/대표), 이휘민(정외24), 이혜지(사회22), 김태종(사회21), 원종현(사학21), 윤정인(사회21), 위수한(사회21), 홍성호(사회21), 한윤재(사회20) 씨 등 9명이다. 아주대생 115명은 지난 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밝히는 동방의 횃불이 되자”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은 100만 뷰를 넘겼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동연 지사는 페이스북에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제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어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들과 적극 소통해온 방식인 ‘브라운백 미팅’을 마련해 학생들을 초청했다. 브라운백은 햄버거 가게 등에서 먹을 것을 담아 주는 ‘갈색봉지’를 말합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의미한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 격주 또는 한 달에 한 번 재학생들과 피자 등을 같이 하며 소통했었다. 다음은 오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