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인천 서구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손 인형극 개최

 

(포탈뉴스) 인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서구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까지 등록급식소 10곳, 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출동 반짝반짝 이 닦기’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양치질을 주제로 평소 이 닦기를 잘하지 않는 토끼와 돼지 친구가 설탕 나라에 초대되어 위기에 빠졌다가 치아 튼튼맨과 함께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재미있는 율동과 인형으로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공연 후에는 작품 속 주인공들을 배경으로 포토타임 시간도 마련됐다.


인형극에 참석한 한 교사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양치를 하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는 등 영·유아 수준에 맞춰 알려준 재미있는 인형극이었다”며 “즐거움과 유익함이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손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