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0.5℃
  • 흐림대전 3.0℃
  • 구름많음대구 2.8℃
  • 맑음울산 2.6℃
  • 구름많음광주 4.1℃
  • 구름조금부산 4.1℃
  • 흐림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10.0℃
  • 맑음강화 -2.9℃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2.5℃
  • 흐림강진군 5.2℃
  • 구름조금경주시 -1.9℃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안전 여행권역(VTL)연계 싱가포르 주요 여행사 팸투어 강원도 방문 !

11.17~18., 싱가포르 주요 여행사 대표단 12명, 강원도 정선

 

(포탈뉴스)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번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VTL, Vaccinated Travel Lane) 시행과 맞추어 오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 여행업계 관계자 12명을 초청하여 첫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동계시즌을 타깃으로 한류, 웰니스 등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팸투어 참가단은 11월 17일 수요일에는 정선을 방문하여 한국 아리랑의 본고장 정선아리랑센터를 방문하여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을 관람하고, 하이원 리조트의 스키와 관련 시설을 답사하고, 저녁에는 강원관광설명회 및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그리고 다음날 18일 목요일에는 로미지안 가든을 방문하여 웰니스 관광콘텐츠를 경험하고, 까페 나전역의 곤드레라떼, 정선 곤드레 나물밥 등 정선의 먹거리로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강원도는 코로나로 지친 싱가포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전담여행사와 함께 동계, 한류 등 강원도의 강점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하였고, 현지에 홍보하는 등, 국제관광 재개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 남진우 관광마케팅과장은 “싱가포르 여행업계분들이 오랜만에 강원도를 다시 방문해주시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싱가포르 관광객 분들이 강원도에서 안전하고 힐링되는 시간을 갖도록 방역에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양주·남양주서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 느껴. 사명감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의 타당성을 중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주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며 “현장에서 예타면제와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에 비춰 공공의료원의 예타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공공의료원이야말로 국방이나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예타와 같은 비용과 편익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민생투어 중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등 2곳의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중간보고를 계기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달달버스 타고 만났던 어떤 할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사회

더보기
하남 미사강변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겨울맞이 '따뜻한 차 나눔' 실천 (포탈뉴스통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의 후원으로 복지관 내 ‘나눔카페’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커피, 전통차, 허브티 등 따뜻한 음료 400잔을 무료로 제공했다.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은 학원차와 화물차 등 지역 운수업 종사자들로 이루어진 자발적 네트워크로, 주민으로서 지역 어르신에 대한 애정과 연대감을 바탕으로 이번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은 “우리는 매일 도로 위를 달리며 바쁘게 일하지만, 오늘만큼은 그 길을 잠시 멈추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속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의 정성 어린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나눔은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따뜻한 울림을 전달하고,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