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 맑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4.4℃
  • 맑음대구 -0.8℃
  • 구름조금울산 -1.8℃
  • 맑음광주 -1.1℃
  • 맑음부산 -0.1℃
  • 맑음고창 -3.8℃
  • 구름조금제주 5.0℃
  • 맑음강화 -5.9℃
  • 흐림보은 -7.8℃
  • 맑음금산 -7.0℃
  • 구름조금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2021년 마지막 공연, (재)거창문화재단과 함께 해요

Good-bye 2021, Welcome 2022

 

(포탈뉴스) (재)거창문화재단은 12월 2일 살롱콘서트「라비앙로즈」, 12월 10일「2021 김현철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2월의 첫 번째 공연으로는 살롱콘서트「라비앙로즈」로 12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등장인물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인 박해미가 한여자 역을 맡았고,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태항호가 한남자 역으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넘나드는 소냐가 초대가수 역으로 출연한다.


살롱콘서트「라비앙로즈」는 카페 ‘라비앙로즈’로 잘못 부쳐진 편지를 이야기로 전개되는 뮤지컬도 콘서트도 아닌 독특한 형태의 공연으로 박해미의 춤, 노래, 연기를 모두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첫 아이를 낳고 무대에 올랐을 때 불렀던 노래, 절망의 끝에서 인생을 바꿔준 노래, 뮤지컬, 샹송,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박해미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두 번째 공연으로는「2021 김현철 콘서트」가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진다. 프로듀서이자 시티팝의 장인으로 불리는 가수 김현철은 만 스무 살의 나이인 1989년 직접 작곡, 작사한 ‘춘천 가는 기차’를 발표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며, 섬세하고 세련된 그의 음악은 대중음악계에 다수의 히트곡으로 자신의 이름을 화려하게 알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춘천가는 기차’, ‘달의 몰락’, ‘그대안의 블루’ 등 그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좋은 음악은 오래 간다”는 명제를 스스로 입증한 가수 김현철과 함께 올해의 마지막 달을 함께 하며 따뜻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공연은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관람 입장 시 신분증 등 확인을 통해 거창군민만 입장 가능하고, 공연 당일 취소나 환불은 불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외 공연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객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안심콜 출입관리 및 체온 체크를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거창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개인·기업의 메세나 후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공연 혹은 후원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관광산업 위기극복 위해 김동연표 서한외교 한 번 더!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포탈뉴스통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지도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한외교’를 펼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편지를 발송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일 트립닷컴(중국), JTB(일본), KlooK(홍콩) 등 10개국의 50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편지를 보내 경기도와 해당 여행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편지에서 “대한민국은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정치적 변화를 극복하고 있다. 탄핵이 가결된 이후, 시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탄탄하며 경제는 견고하다. 경기도는 변함없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지다. 1,410만 경기도민 모두 언제나 여러분을 따뜻이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여행자들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귀사의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K-푸드, K-팝, K-뷰티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

사회

더보기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MOU 체결 및 발족식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12월 19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극한환경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이성갑 교학부총장과 국립부경대 김은경 교무처장을 비롯한 양 대학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동남권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와 우주·항공, 방산, 조선·해양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 고부가가치화의 기반이 될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양 대학의 인적 자원과 기반시설을 공유하고,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서 양 대학교는 ▲공동·복수학위 수여를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장비 등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공유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갑 경상국립대 교학부총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