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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하프 선율과 함께한 11월의 마지막 주말

 

(포탈뉴스) 지난 27일 오후 2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별의 노래 신화 속 하프이야기’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부여군과 국립부여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중 2차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뮤지컬, 창작극, 연극 등 각종 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지자체에서는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공연을 주관한 하프 연주단 앙상블 “The Harp”는 하피스트 윤혜순을 중심으로 국내 외에서 오케스트라 단원 및 솔리스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뜻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지난 2014년 창단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퍼셀의 '압델라이져' 모음곡 중 2번 “론도”,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쉬카' 중 “러시안 댄스”,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클래식 명곡들을 아름다운 하프 연주로 선보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유명 연극이나 뮤지컬 등을 현장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농촌 지역민들에게 이번 공연은 가뭄의 단비 같은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역 예술단체 지원과 우수 공연을 적극 유치하는 등 문화 복지정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립부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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