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남교육청, 2022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 364명 채용

교무행정원 등 17개 직종... 원서접수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경상남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2022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퇴직 수요와 사업 확대에 따라 교육 현장에 교육공무직 인력의 적기 배치로 효율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채용 예정 인원은 17개 직종 364명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교무행정원 18명 △전담사서 1명 △사무행정원 23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2명 △특수교육실무원 54명 △특수학교(급)종일반강사 1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치료사 9명 △스페셜코디네이터 1명 △조리사 19명 △조리실무사 208명 △교육복지사 12명 △전문상담사 2명 △임상심리사 3명 △교육지도사 3명 △기숙사생활지도원 6명 △공기질측정기사 1명이다. 이 가운데 교무행정원 3명, 사무행정원 4명, 특수교육실무원 4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치료사 2명 등 14명은 장애인 고용에 따른 채용이다.


채용은 지역별 모집으로 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예정지역 시·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일간은 현장 접수, 12월 8일부터 12월 9일까지 2일간은 전자우편접수다.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응시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필기시험(인성 검사, 직무능력검사)은 2022년 1월 8일, 2차 면접시험은 1월 20일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1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 고용 직종을 특수행정실무원, 교무행정원, 방과후학교실무원 직종에서 사무행정원, 특수교육실무원, 치료사 직종을 추가로 확대 채용한다.


1차 필기시험 방법은 인성 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는데 조리사와 조리실무사는 서류심사 20%와 인성 검사 40%, 직무능력검사 40%로 평가한다.


지계두 노사협력과장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현장 지원 인력을 적기에 충원해 일선 학교나 기관 운영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교육을 위해 함께할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정보-교육공무직원채용시험 칸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고,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선출 권력에 의해 국민 주권 발현…국회 존중하길"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권력을 위임받은 기관으로, 우리 국무위원들이 국회에 가면 그 직접 선출된 권력에 대해 존중감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와의 관계에서 지금 약간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주권 국가이고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직접 선출된 권력에 의해 국민주권이 발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선출 권력은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기초광역의원 등으로 구성된다"면서 "아무리 우리가 외형적으로 높은 자리, 높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임명된 권력은 선출 권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도 헌법의 국가기관 순위가 써져 있다"며 "개인적으로 좋든 나쁘든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국가의 기본적 질서에 관한 문제니까 최대한 국회를 존중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혹서기와 장마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 "지금 장마가 계속 중이고 앞으로 강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는 비 피해가 크게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