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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예술회관, 해학과 풍자의 전통연극 ‘신매화가’에 초대합니다.

12월 2일 오후 3시 선착순 무료공연

 

(포탈뉴스)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고전연극 ‘신매화가(新梅花哥)’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판소리 12마당 중 하나인 ‘매화가’ 소설본을 각색한 연극 작품으로 타락한 인물 골생원의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 삶의 건전성과 균형을 일깨우고 시대를 뛰어넘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과거시험을 준비하던 골생원은 매화에게 빠져 사랑놀이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친구인 골생원 아버지에게 아들의 공부를 부탁받은 사또는 골생원을 크게 망신주어 정신을 차리게 한다는 고전 연극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웃음과 해학이 넘쳐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코로나 등 일상에 지친 관객에게 작은 기쁨과 여유를 되찾길 바란다”라며 “공연 중 마스크 착용하기, 공연장 내 거리 유지하기 등 생활 속 방역 준수사항을 지켜 안전한 공연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당일 선착순 관람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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