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4.3℃
  • 구름많음서울 1.9℃
  • 구름조금대전 0.2℃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0.1℃
  • 맑음제주 7.8℃
  • 구름많음강화 -1.1℃
  • 구름조금보은 -2.6℃
  • 구름조금금산 -2.0℃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사)자연보호연맹 고성군협의회 제29회 고성군 자연보호 경진대회 개최

 

(포탈뉴스) (사)자연보호연맹 고성군협의회는 지난 11월 30일 남산공원 오토캠핑장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자연보호 경진대회는 1978년 10월 5일 제정된 자연보호헌장을 낭독하고, 자연보호 실천 결의문을 통해 자연보호에 관심을 환기해 마음을 다지는 행사이다.


행사에서는 자연보호 회원들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화합과 결의를 통해 향후 자연보호 활동의 방향과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백두현 고성군수가 자연보호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 유공자 사무국장 이승환 및 상리면위원장 서영국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앞으로의 꾸준한 활동을 격려했다.


백두현 군수는 “자연환경은 모든 생명의 근본이고 원천으로 가정과 일상생활에서도 자연보호에 앞장서서 실천해주시길 바란다”며 “현재 코로나19 돌파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행사 진행 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사적 모임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