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4.3℃
  • 구름많음서울 1.9℃
  • 구름조금대전 0.2℃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0.1℃
  • 맑음제주 7.8℃
  • 구름많음강화 -1.1℃
  • 구름조금보은 -2.6℃
  • 구름조금금산 -2.0℃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2022년도 경상남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390회 정례회 기간 중 11. 29. ~ 12. 1., 3일간 “2022년도 경상남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예비심사를 실시하였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은 전년도예산액 4조 4,679억 2,047만원 대비 7.51%(3,355억 882만원) 증액된 4조 8,034억 2,929만원으로, 도 전체 세출예산 11조 3,302억 5,308만원의 42.39%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도 경상남도 예산안 중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 결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부흥 및 관광객 유치 방안, 관광홍보 SNS 활성화, 마케팅 등에 세심한 노력을 당부하는 등의 13건의 부대의견이 채택되었고,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2022년도 경상남도 기금운용계획안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식품진흥기금, 양성평등기금 2개 253억 2,489만원의 기금운용계획안도 원안가결되었다.


박정열 위원장은“한정된 재원의 배분 적정성 측면은 물론, 코로나19로 악화된 경남 경제 역동성 회복강화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저출산·고령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강화와 긴급복지 등 취약계층 서비스 확대로 포용적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강화를 위해 예산안 심의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