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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서울형 적극행정’우수공무원 6명 선발

‘서울교육 시민참여단 152명이 국민체감도 등 평가’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직사회 적극행정 풍토를 조성하고자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서울형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우대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시·확정하여 인사부서에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교육전문직은 성과상여금 평가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일반직 공무원은 포상휴가(3일)와 교육훈련 우선선발 등 기타 인센티브 항목 중에서 희망하는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교육 시민참여단 152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국민체감도, 선제적·창의적 대응, 갈등조정 등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을 직접 추천하여 더욱 투명하고 현실감 있게 진행하였다.


최우수상은 원격수업 동안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결식학생을 위해 제로페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52만 서울학생에게 희망급식을 제공한 '학교급식 바우처'지원사업이 선정되었다.


재난지원금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음에도 학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교급식 바우처를 추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식품품목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 업무추진을 통해 학생 결식 우려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모범적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주기적으로 선발하여 적극적으로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서울형 적극행정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더욱 많이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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