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6.2℃
  • 맑음강릉 20.6℃
  • 구름많음서울 16.8℃
  • 구름많음대전 18.4℃
  • 구름많음대구 16.9℃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조금광주 19.1℃
  • 구름많음부산 19.6℃
  • 구름많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6.7℃
  • 구름많음보은 16.2℃
  • 구름많음금산 17.6℃
  • 구름많음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14.9℃
  • 구름많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제241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처리

 

(포탈뉴스) 김해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41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2일부터 열린 30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영계획안, 의원발의 36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7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김해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해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제정규칙안」등 24건의 조례 및 규칙을 제·개정함에 따라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반을 마련했다.


2022년도 예산안은 김해시에서 편성한 1조 9729억 원 중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검토하여 일반회계 15건 65억, 특별회계 4건 26억을 감액하였으며,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황현재 의원은 「공원 체육시설 정비를 요구합니다」, ▲이광희 의원은「김해읍성과 남북과 북문을 복원, 개방해야 합니다」, ▲김형수 의원은「가야저수지 물을 신어천으로 돌려주세요」, ▲하성자 의원은「김해시 국제기구 도시인증, 시민공감대 확산에 노력합시다」, ▲박은희 의원은「김해시 영 케어러 보호 및 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 ▲김진규 의원은「청년정책 전담부서 확대·개편을 제안합니다」, ▲김종근 의원은「건축물 생애주기 안전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지역건축안전센터가 설치 운영되어야 합니다」, ▲류명열 의원은「진영·한림지역 주민 지원사업 무엇이 문제인가?」등의 정책제언이 이어졌다.


또한 ▲이광희 의원은 문화재 안내판 안내표시 및 일제잔재 청산 조례, 주민공론장 적용 의사여부 등과 관련해, ▲김종근 의원은 진영노인종합복지관 및 진영출장소와 관련해, ▲조팔도 의원은 안동대형물류창고와 관련해 각각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 날 시의회는 김종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금관가야 기마인물형토기의 출토지 회복 및 반환 건의안’ 을 채택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중앙박물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송유인 의장은 “한 해동안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시의원들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에도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캄보디아 수사 당국자 연수, 심장병 수술 받은 로타 군 등 양국의 각별한 인연에 대해 환담 나눠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16일 오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의 정상회담 말미에 상대국에 대한 각별한 인연에 대해서도 환담을 나눴다. 훈 마넷 총리는 작년 8월 총리 취임 전에도 다양한 계기로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고 하면서, 특히 2008년부터는 3년 연속 대테러특수부대 사령관 자격으로 한국 특전사의 대테러 수탁교육 이수차 방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도 한국과 캄보디아의 인연이 적지 않다면서 “검찰 근무 시절 캄보디아에서 연수를 온 수사 당국자들에게 우리나라의 과학수사기법에 대해 전수해 주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막힘없이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훈 마넷 총리는 김건희 여사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캄보디아 소년 로타 군을 언급하며 “김건희 여사의 따뜻한 지원을 여전히 기억한다. 대한민국의 친절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수술을 잘 마친 로타가 건강하게 뛰어놀라는 뜻에서 축구공을 선물했는데, 그간 축구 실력이 늘었는지 궁금하다”고 로타의 안부를 묻고, “로타에게 준 축구공은 월드스타 손흥민 선수가 준 축구공”이라는 설명도 덧붙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