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4.4℃
  • 맑음강릉 1.2℃
  • 흐림서울 0.7℃
  • 흐림대전 0.2℃
  • 구름많음대구 -1.9℃
  • 구름조금울산 3.2℃
  • 흐림광주 4.7℃
  • 구름많음부산 12.0℃
  • 흐림고창 6.2℃
  • 구름조금제주 8.8℃
  • 흐림강화 -1.3℃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2.5℃
  • 흐림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2.1℃
  • 흐림거제 5.1℃
기상청 제공

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22년 교육혁신지구 준비를 위한 연수 성료

 

(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교육혁신지구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초, 중학교 교육혁신지구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함께 준비하는 2022, 동부 교육혁신지구 길라잡이 연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에서 운영한 마을연계교육과정과 문화예술교육(연수구)의 우수 사례와 마을연계교육과정 길라잡이 '학교와 마을의 아름다운 동행'의 활용 방안 등을 공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마을이 상호 협력·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역할이 위드코로나 시대에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동부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와 마을이 만나 행복한 동부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