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화)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0.1℃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3.6℃
  • 흐림광주 4.8℃
  • 맑음부산 4.2℃
  • 흐림고창 4.5℃
  • 구름많음제주 8.3℃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3.1℃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부산광역시의회 인사검증 특별위원회 4개 공사・공단 기관장 임용 후보자 인사검증 시동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검증회 내년 1월 4일 개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부산광역시 산하 공공기관장 후보자 인사검증 특별위원회는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의 인사검증회 개최를 2022년 1월 4일로 확정하였다. 이번 주 중 부산시가 인사검증을 요청하면 특위는 검증요청 첨부서류를 바탕으로 후보자의 도덕성, 정책능력 등을 검증한다.


나머지 3개 공사・공단 기관장 임용후보자도 내년 1월 중에 인사검증을 마칠 예정이다. 먼저 부산관광공사 및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기관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은 1월 11일에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위는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인사검증 동시 개최를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소위원회의 위원 구성은 아직 윤곽이 나오지 않았다.


공사・공단 중 마지막으로 공모 절차를 마친 부산시설공단은 1월 말 인사검증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경과보고서는 2월 초 부산시로 송부될 예정이다.


곽동혁 특위 위원장은 “공공기관노조의 의견청취와 공사・공단의 업무 정상화를 위해 특위에서는 시의 요청에 따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의 인사검증을 먼저 실시하도록 일정을 조정하였고 소위를 구성, 관광공사와 스포원을 같은 날 진행하고, 시설공단도 1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후보자의 종합적인 능력과 자질에 대한 올바른 인사검증이 실시될 수 있도록 특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과 난청 등의 치유를 위해 10월 24일부터 캠프그리브스 내 쉼터 공간 4곳을 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