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정병우 교육장, 연말 학교운동부 격려!

 

(포탈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연말을 맞아 12월 13일부터 12월 24일까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학교운동부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있다.


이번 격려에서 정병우 교육장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초등 14교, 중등 18교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한 해 동안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듣는다. 관내 학생선수들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소질계발에 매진하였다. 선수들의 노력은 대회 결과로 나타났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별 겸임대회에서 동부교육지원청 학생선수는 22개 종목에 247명이 참가하였다. 이 참가 수는 코로나 이전의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수와 비슷한 규모이다. 결과에서도 금메달 7.7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5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초등부 롤러에서 봉무초등학교 정영운 선수는 2관왕을 차지하고 삼덕초등학교 여자 배구팀은 우승하였다.


11월 대구교육청이 주최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에서도 학생선수들의 성과는 두드러졌다. 관내 선수들은 교육지원청 선수 중 가장 많은 26개 종목에 746명이 참가하였다. 대회 결과 258명이 우수 선수로 선발되어 동계 강화훈련비를 지원받는다.


정병우 교육장은 “종목별로 개최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학생선수들이 코로나에 감염될까 걱정했다. 하지만 확진자 없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우리 선수들의 사기가 높은 것 같다. 내년에도 이 좋은 기운을 이어 자신의 꿈을 위해 흔들림 없이 훈련에 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에는 422만 자원봉사자 있어. 경기도가 사람사는 세상 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22만 자원봉사자가 있어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되고 있다”며 올해 도내 자원봉사단체 공모사업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화성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2025 경기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에 자원봉사자가 422만 명이 있다. 경기도 인구의 30%에 해당한다. 1,420만 경기도민의 마음을 담아서 이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에 영남 지방에서 큰 산불이 났다. 저도 아내와 같이 안동 지역을 방문하고 거기서 이재민들의 다리를 주물러 드렸는데 마음이 편했다. 그 후에 그때 만났던 특별한 지역에 있는 분들에게는 저희가 한 차례, 두 차례 봉사도 가고 또 도움을 드리는 그런 일들이 있다”며 “봉사는 한번 하면 계속하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원봉사를 권하는 전염성이 있는 것 같다. 아까 들어오면서 어느 부스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의 심정을 한 단어로 써달라고 해서 제가 망설이지 않고 ‘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