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원(대산·지곡·팔봉)이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장갑순 의원은 22일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제9기 운영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용수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로패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 운영대의원 152명중 유일하게 장 의원이 수상하게 되면서 그 의미가 더욱 빛나고 있다.
장갑순 의원은 운영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기반 시설 유지·관리 정책과 안전영농·재해대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지역 농업인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김민규 지사장은 “농업 여건의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장 대의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 지사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지역 농업과 농업인을 위해 작은 목소리를 내온 것에 불과한데 공로패까지 받게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사 짓기 좋은 서산시, 농업인이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제 역할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갑순 의원은 전국 최초 ‘규산질 비료 살포비 지원사업’ ‘볼런+팜 농촌일손돕기 사업’ ‘천수만 AB지구 휴경농지 철새 먹이용 벼 재배 사업` 추진 등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