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소(통)·소(망)·한(마음)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청사 방문객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지원청 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소(통)·소(망)·한(마음)’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청사 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새해 소망카드를 작성해 트리에 장식한 후, 트리의 환한 불빛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소(통)·소(망)·한(마음)’ 빛이 되기를 기원하며 트리 점등식도 가졌다.


변용권 교육장은 산타 옷을 입고 24일 오전 7시30분 청사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어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작은 음악회도 열었다.


변용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 한 해였다”며 “새해에는 하루빨리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