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구름조금동두천 7.9℃
  • 맑음강릉 11.7℃
  • 구름조금서울 9.6℃
  • 맑음대전 11.4℃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1.0℃
  • 맑음제주 12.8℃
  • 구름조금강화 8.5℃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6℃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제16대 서산시 부시장 ‘구상’ 취임... “시민 중심 행정”

평창올림픽조직위 기획부장, 道 공동체정책관, 정책기획관 등 거쳐

 

(포탈뉴스) 제16대 서산시 부시장에 구상 부이사관(54)이 3일 취임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구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대산항 인입철도 등 주요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미래모빌리티 신산업 육성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지역경제활성화, 시민 편의 증진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구 부시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2005년 행정고시를 통해 최초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무조정실, 교육과학기술부, 행안부, 행자부, 평창올림픽조직위 기획부장, 충청남도 공동체정책관, 정책기획관 등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알려졌다.


업무 기획 및 판단, 추진력이 탁월하며 직원 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젠더폭력)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내달라.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열린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며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11월 25일이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었고 이번 주가 폭력 추방주간이지만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1년 내내 세계여성폭력추방 또는 젠더폭력 추방의 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통계에 따르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폭력 피해 경험을 한다고 한다. 폭력의 양태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나쁜 것은 위계에 의한 폭력이다. 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하는 폭력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첫 번째로 근절해야 할 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폭력에 대해서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우리 사회에서 (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 내주시기 바란다. 젠더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