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금)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국방부, 실장급 2명 신규 임용

 

(포탈뉴스) 국방부는 2022년 8월 9일부로 국방정책실장 직위에 허태근 예비역 육군준장을, 국방개혁실장 직위에 유무봉 예비역 육군소장을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국방정책실장은 단기 및 중·장기 국방정책의 수립·조정, 국방외교·협력 총괄, 전시 국방정책, 북 핵·미사일 대응정책 등을 담당하고 있는 직위다.


신임 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은 육사 45기로 임관하여 대미, 대북, 정책기획 분야에서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국방분야 전반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보유한 국방정책 전문가로서 국방 주요정책 수립 및 관리에 있어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국방정책실장은 특히 국방부 미국정책과장, 정책기획차장, 북핵정책차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군사동맹을 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한국형 3축체계 강화 등 한미 ‘맞춤형 억제전략’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개혁실장은 국방혁신 4.0 관련 정책 수립 및 조정·통제, 인공지능 (AI), 유·무인복합체계 등 국방과학기술 정책 발전, 미래 군구조 기획 등 국방분야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직위다.


신임 유무봉 국방개혁실장은 육사 42기로 임관하였고, 국방부, 합참, 연합사, 육군 내 중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국방 정책, 작전기획, 전력증강, 군구조 발전 분야 전반에 걸쳐 풍부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로서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방정책인 국방혁신 4.0을 이끌어나갈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신임 국방개혁실장은 육군본부 아미 타이거 (Army Tiger)1) 4.0 통합기획단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혁신 4.0을 통한 인공지능 (AI) 과학기술강군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국방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폭우 피해 우려 지역 안전 점검·긴급 대응에 만전"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전국적인 집중 호우와 관련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반지하,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하천 범람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옹벽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과 긴급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호우가 심각하게 내리고 있는 것 같다. 다행히 대규모 피해는 없지만 이미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또 일부 침수 피해도 보고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언제나 말씀드리는 것처럼 국가의 제1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라는 점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며 "그 내용들을 보면 '아니 아직도 이런 사고가 이런 식으로 발생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돈보다 생명이 훨씬 귀중한 것인데, 일선에서는 생명보다 돈을 더 귀히 여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