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화)

  • 흐림동두천 1.3℃
  • 흐림강릉 2.7℃
  • 서울 2.4℃
  • 대전 2.7℃
  • 대구 2.2℃
  • 울산 2.6℃
  • 광주 2.5℃
  • 부산 3.5℃
  • 흐림고창 2.5℃
  • 제주 7.7℃
  • 흐림강화 1.5℃
  • 흐림보은 1.6℃
  • 흐림금산 2.0℃
  • 흐림강진군 ℃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4.3℃
기상청 제공

전문 녹음장비를 갖춘 실용음악학원, 갈매동에 오픈해 눈길

- 원장이 직접 보컬 레슨, 녹음하는 MN실용음악학원

 

(포탈뉴스) 실용음악은 19,20세기 음악이 지나치게 지적이고 기교가 너무 복잡한 것에 대한 반발로 생겨났다. 즉흥적이고 비전문적인 연주에 알맞은 곡을 제공해 아마추어 음악가도 쉽게 즐기도록 한 것이 실용음악이다.


클래식음악이 모차르트나 베토벤처럼 악보를 정확하게 표현해서 연주하는 것이라면 실용음악은 최대한 개성이 드러나도록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TV 오디션 프로그램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실용음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스타덤에 오른 가수와 밴드를 선망하며 그들을 롤모델 삼아 전문 뮤지션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덩달아 대학의 실용음악학과가 인기를 모으면서 지원생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실용음악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진로 분야도 계속 확대되는 추세다.


대중가수뿐 아니라 세션,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 등 다양한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그 외 뮤지컬 배우, 코러스, 공연기획자, 영화음악가, 음향엔지니어, 음악심리치료사 등 점차 넓은 영역으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실용음악학원 원장들이 간판만 걸어놓고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 기본기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채, 감정과 느낌만을 강요하거나 학생 하나하나 신경 쓰지 않고 녹음 수업을 꺼리는 경우 등이 있어 이런 점들을 보완하여 개원한 음악학원이 있다.


MN실용음악학원 원장은 직접 보컬 지도하며 녹음 수업을 병행한다. 보컬방에 거울과 진공관 스피커를 완비, 피아노의 터치감과 건반의 무게를 느끼며 연습할 수 있는 원목 피아노 2대, 터치감이 원목피아노와 비슷한 해머 건반 전자피아노 3대, 합주가 가능한 50와트의 마샬 기타 앰프, 치는 탄력감과 깊은 톤을 위한 어쿠스틱 드럼 4대, 울림이 풍부한 입문용 통기타 2대, 깔끔한 녹음부스, 아이맥, 야마하 스피커, 아포지 듀엣2, 르윗 LCT550 등 전문 녹음장비를 갖춘 전문 실용음악학원이다.


현재, 전화 예약 시에는 보컬(원장 직접 지도), 기타, 드럼, 베이스 중 1회 30분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MN실용음악학원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SNS기자연합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기후 경기도’ 정주행 가속한다…기후보험·기후위성 3월 가동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적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기후경제’ 전환을 목표로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기후보험’을 시행하고, 기후위성 개발·발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등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12일 열린 제38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2년 7개월’ 역주행이 멈췄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민생경제의 활로를 가로막고 있다”며 “경기도는 기후위성, 기후펀드, 기후보험 등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월부터 전국 최초로 도민을 대상으로 한 ‘기후보험’을 시행한다. 기후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든 도민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시 사고 위로금을 정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후취약계층(시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약 16만 명은 추가 혜택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온열질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팁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