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필라테스’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수용소에 갇혀있던 독일인 조제프 필라테스가 수용소 안에서 자신과 동료 수감자를 위해 침대와 매트리스만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을 처음 고안하여 만든 운동이었다. 권투선수와 체육교사로 활동했던 그가 만든 이 운동은 처음에는 ‘컨트롤로지(contrology)’로 이름 지어졌는데, 이후 요가와 고대 그리스·로마의 양생법이 접목돼 계속 발전되면서 ‘필라테스’란 새 이름을 얻게 됐다.
바른 자세를 강조하고 몸매 관리에 좋은 필라테스는 특성상 무용인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됐다. 현대 무용의 거장 마샤 그레이엄과 조지 발란신 등을 비롯해 무용계에 빠르게 전파되면서 저명인사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기 운동이 됐다. 세계적인 유명 스타나 국내 인기 연예인들을 통해 널리 소개되면서 점차 대중적인 운동이 됐다.
필라테스는 대·소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작은 근육이나 관절까지 운동시켜 신체의 균형을 잡아준다. 근육의 질을 향상시켜 주어 체형 교정 및 재활 운동으로 효과가 좋다.
비엠더프라이빗 대전유성점 관계자는 “1:1 필라테스 수업 전문으로 대전에서 5년차 됐다. 단순한 필라테스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심폐지구력 측정 장비 ’폴라’를 활용한 고도화된 유산소 운동을 실시해 심폐지구력 향상과 효과적인 지방 연소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하며, “전문 필라테스 강사와 상담을 통해 각 개인에 맞추어 운동 목표와 기간을 계획하고, 고객 니즈에 따라 웨이트트레이닝과 소도구트레이닝을 병행하며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더프(비엠더프라이빗) 유성점은 회원들에게 1:1 PT수업 외에도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 목요일은 5km 러닝을 진행하는 비엠즈러너, 매주 토요일은 수준 높은 그룹 운동 프로그램(케틀벨을 활용한 펌서녈 트레이닝, 매트 필라테스, Beer & Pilates 등)과주말N 필라테스, 실패없는 다이어트를 위해 전문 강사와 영양학 박사의 특강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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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SNS기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