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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주관광택시 벚꽃투어 운영

작천정 벚꽃길 등 벚꽃 명소 포함 총 3개 코스… 내달 23일까지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4월 벚꽃철을 맞아 다음달 23일까지 울주군 관광객을 위한 ‘울주관광택시 벚꽃 투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주관광택시는 소규모 여행 패턴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여행객이 쉽고 편리하게 택시를 타고, 울주의 여러 관광방문지를 방문하는 울주군 체류형 관광사업 중 하나다.


울산시민을 제외한 타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울주군 대표 및 숨겨진 벚꽃 명소를 관광할 수 있도록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먼저 1, 2 코스는 총 4시간 동안 운행하며, 1코스는 △두서면 차리 벚꽃길~작천정 벚꽃길~관광객이 가고 싶은 울주군 서부권 관광지 등 울주군 서부권 명소로 구성됐다.


2코스는 △덕신대교 회야강변길~서생포 왜성~해안드라이브(진하해수욕장-간절곶-나사해변)로 울주군 남부권 명소가 포함됐다.


3코스는 울주군의 서부권부터 남부권까지 모든 벚꽃 명소와 간절곶 및 해안드라이브(진하해수욕장~나사해변)를 즐길 수 있으며, 총 8시간 운행한다.


울주관광택시 이용요금은 탑승인원수와 상관없이 중형택시 1대당 1, 2 코스는 4만원, 3코스는 8만원이다. 최대 4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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