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성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이자 대표 로맨틱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홍주문화회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김종욱찾기’는 한국 소극장 창작 뮤지컬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화된 역사적인 뮤지컬로 2006년 초연 이후 약 7800회,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작품이자 오만석, 엄기준, 신성록, 김무열 등의 스타를 배출한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 ‘김종욱 찾기’는 아련한 첫사랑을 찾아 나선 여자와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의 갈등을 유쾌하게 담아내어 첫사랑의 그리움과 환상, 소중한 추억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예매는 10월 5일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홍주문화회관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공모사업으로 좋은 공연을 유치해 군민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으로 국비를 지원 받아 개
(포탈뉴스) 순창군이 오는 20일까지 옥천골미술관에서 제7회 출향작가 및 순창미술협회 초대전을 갖는다. 지난 1일 시작한 이번 초대전에는 순창미술협회 소속 작가와 출향작가 등 50인이 참여한다. 서양화, 수채화, 서예, 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순창의 근간을 두고 뿌리내린 순창미술협회의 활발한 활동도 엿볼 수 있어, 순창군민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전시회를 주관한 사)한국미술협회 김철수 순창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순창미술협회는 군민들에게 미술문화와의 거리도 좁히고 지역 예술의 발전에도 나름대로 공헌하고 있다”면서 “우리 지역예술의 경쟁력을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예술의 혼이 살아있는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창군 노홍균 문화예술과장은 “옥천골미술관이 지역의 미술저변을 확대하는 주된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역민부터 미술작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면서 “이번 초대전에도 많은 군민 여러분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란다.”고 밝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이 제6회 ‘독후화 그리기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독후화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고 인상 깊은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장덕도서관에서 매년 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도서관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광역시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유치부,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이다.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의 ‘브루노를 위한 책’, 권혁도의 ‘배추흰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 최영희의 ‘알렙이 알렙에게’, 김지영의 ‘내 마음 ㅅㅅㅎ’, 김홍모의 ‘심마’ 등 주제도서 5권 중 1권을 읽고 작품 규격인 8절지에 자유롭게 표현하여 제출하면 된다. 사전 접수 없이 독후화 작품 한 점과 작품을 그리는 인증사진, 작품설명서 한 부를 10월8일부터 10월29일까지 장덕도서관 1층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 유치부를 제외한 초등 저‧고학년 작품은 1차 심사위원 심사‧2차 온라인 및 현장투표를 거쳐 광주광역시교육감상·광산구청장상·광주서부교육청장상 등을 수여한다. 우수작 및 인증사
(포탈뉴스) 장수군의회는 9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9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처리했으며,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안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3억 4천만원을 포함해 당초 4,443억원 보다 235억원이 증액된 4,678억원 규모이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나금례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올해 준공된 계북면 거점형 농산물 집하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기자재의 구비와 농가, 행정, 농협이 협력할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또한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선정된 7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10월 13일부터 예정된 제330회 임시회에서 실태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 제276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10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먼저 제2차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소상공인, 어려운 계층 지원을 위해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642억 원이 증가한 6,613억 원(일반회계 5,973 특별회계 639)으로 함안 복합문학관 조성사업 72억 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61억 원, 소하천 정비사업 78억 원, 청년 창업 지원 및 컨설팅 등 청년지원사업 16억 원 등이 편성되었다. 제3회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안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등을 위해 편성하였다. 이와 함께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동정 의원 대표 발의로 ‘경상남도 도의원 함안군 선거구 유지 촉구 건의문’을 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함안군의회 건의문에는 인구 중심의 획일적인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을 반대하고, 도시와 농촌 간 균형발전 및 지역대표성 강화를 위해 비인구적 요소를 포함한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으로의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을 찾아 SNS에 인증하면 남부시장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일까지 시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주여행 인증샷 남기Go, 남부시장 바우처 받Go’ 이벤트를 운영한다. 전통시장으로의 관광지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경기전 입장객이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경우 남부시장 바우처 5000원 권을 지급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참여자는 경기전에 입장한 뒤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전주여행 #관광거점도시 전주 #전주남부시장#전주GO시장GO)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이후 한옥마을·경기전·오목대 관광안내소 중 한 곳을 찾아가 인증화면을 보여주면 수령대장 작성 후 남부시장 바우처를 수령할 수 있다. 바우처는 선착순 2000매에 한해 지급된다. 수령한 바우처는 남부시장 상인회 소속 300여 개 점포에서 식사, 물품 구매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전통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전
(포탈뉴스) 전주독서대전 기간 쉼, 문화, 예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시는 오는 8일과 9일 총 4회에 걸쳐 ‘테마가 있는 전주 도서관 여행’을 시범 운영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전주지역 5곳의 특화 도서관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과 여행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자 내년에 추진할 다양한 도서관 여행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책기둥도서관을 중심으로 새롭게 기획했다. 8일 오전 열리는 1코스는 ‘책+쉼’을 테마로 숲 속에서 시를 벗 삼아 휴식할 수 있는 학산숲속시집도서관과 전주여행의 첫 시작점인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돼 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다. 8일 오후 2코스는 ‘책+문화’를 주제로 서노송예술촌에 위치한 물결서사와 뜻밖의 미술관과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등 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된 공간을 경험해볼 수 있는 코스로 짜여졌다. 9일 오전 3코스는 ‘책+예술’ 코스로, 다양한 형태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는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과 분야별 아트북과 절판본 등 희귀 예술도서, 데이비드 호크니의 비거북(Bigger
(포탈뉴스) 구로문화원이 4일부터 올해 말까지 구로 옛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로의 지난날을 기억하고 변화를 함께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1990년 이전 구로구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주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출품 수 제한은 없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사진 원본,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작품원본 활용 동의서 등을 지참해 구로문화원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촬영 시기, 간략한 작품 내용 필수 기재. 공모결과는 심사를 거쳐 2022년 1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같은 달 대상, 금상 등 작품 77점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미 입상자에게도 상품권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내년 2월 갤러리 구루지에 전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포탈뉴스) 거창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학교문화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9월 28일 거창중학교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공동체 맞춤형 학교문화혁신 연수를 실시하였다.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 자치’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연수에서 강사인 「어쩌다 혁신학교」, 「학교 자치란 무엇인가」의 공저자 세종시 해밀초등학교 유우석 교장은 학교 자치란 교육 주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 주체인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의 교육참여가 제도화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해밀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 자치의 사례로서 학교 교육과정과 학년 교육과정을 씨줄과 날줄로 엮는 두레 모임의 역할을 소개하였으며, 학교운영위원회를 보완할 수 있는 학교자체연구소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또한, 민주적인 공동체인 학교에서는 ‘결정 수준’보다 ‘결정권’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중요하며, 그런 과정을 통해 학교 자치는 한 단계 더 성숙될 수 있음을 강조하여 선생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신영 교육장은 “학교 자치는 행복학교 일반화를 위한 학교문화혁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위해서는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은 이달부터 ‘책 읽는 가게’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책 읽는 가게는 책 읽는 문화조성을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서를 대출해주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이다. 남동구 논현동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소상공인이 신청하면 도서관 직원이 접수 후 직접 방문해 회원증 발급과 대출된 도서를 전달하고 반납 도서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출도서는 1회 30권 이내, 30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전화 및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가입신청서,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 사업자등록증사본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소래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문화도시 홍성을 대표하는 영상 이미지를 찾기 위해 개최한 2021년‘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에서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윤성현 씨의 작품 ‘당신의 기억, 홍성’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은 총상금 1,400만 원(대상 300만원, 금상 각각 200만원 등)의 규모로 전국에서 총 3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차 비대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17편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금상에는 송성재(서울 영등포구)씨의 ‘홍성으로’와 김솔(경기도 화성)씨의 ‘홍성 그리고 여름이었다’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은 대상을 수상한 윤 씨의 ‘당신의 기억, 홍성’작품에 대해“김좌진 장군과 대화하듯이 홍성의 풍경을 묘사하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고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면서 감성적 소구를 불러일으키는 기획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라고 평했다. 한편 이번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은 도시농업문화공간 ‘들빛’(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0월 12일 14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들은 문화도시 홍성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문화도시 홍성의 다양한 SNS 등을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9월 30일 ~ 10월 1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지도교사와 관심있는 교원 42명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 지도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기업가정신 교육에 권위를 가진 노성여 동명대학교 교수 등 현직 교수와 교사를 강사로 위촉하여‘새로운 모색과 창조’를 주제로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례와 활동 중심으로 이틀에 걸쳐 15시간 진행된다. 경남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미래산업 중심의 창업·창직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과 교사들의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거제여상의 ‘천년미인’ 등 16개교 32개 학생창업동아리에 팀당 400만 원 내외의 예산 지원으로 창업교육의 출발점이 되었다. 또 동아리 운영 결과 발표회와 교사 간담회를 통하여 창업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올해는 18개교에서 42개 학생창업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김해건설공고와 창원기계공고는 학과별로 전공 창업동아리를 조직하여 5~6개씩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해건설공고 ‘무한질주’ 동아리는 활발한 활동으로 ‘학생 창업 유망팀 300’대회에 최종 선정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진주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진주지역 도의원들과 협의회를 가졌다. 이 날 협의회에는 경상남도의회 장규석 부의장, 김진부 의원, 유계현 의원, 성연석 의원, 이영실 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진주교육지원청과 도의원들은 2021년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체육 교육활동 활성화, 2022년 개교 예정 학교 현황 등 진주지역 주요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조언과 협력방안 제시 등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지역 도의원들은 “코로나19로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 우리 학생들의 교육과 방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특색있는 진주교육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박영주 교육장은 “교육현장은 코로나19가 한창인 상황에서 2학기를 맞이하여 코로나19 예방과 정상적인 교육과정의 운영을 위하여 전 교직원이 힘을 쏟고 있다면서, 빠른 일상 회복과 즐거운 미래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진주 교육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지난 29일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초·중·고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충청남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제정에 따라 교육 환경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의미, SNS의 가치 등 수업 콘텐츠와 관련 수업사례를 소개하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선완 교육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 실현을 위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은 담보되어야 하며, 이는 우리 아이들을 바른 인성 역량을 지닌 민주 시민으로 키우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고 이번 연수의 의의를 전했다.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미디어 사회문제의 방파제가 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구로구가 온라인 ‘구로 청소년 축제’ 프로그램별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구로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구로 청소년 축제’는 내달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치러진다. 청소년들이 3D 캐릭터를 생성해 온라인플랫폼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기후는 권리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행사별 프로그램은 축제 전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먼저 ‘기후는 권리다’ 영상공모전 참가자를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기후위기 대응 행동,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 등을 3분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구로구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어린이, 청소년, 주민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기후는 권리다’ 그림공모전도 내달 20일까지 접수한다. 기후위기 대응 행동, 지구를 살리는 내용을 그림, 포스터, 만화 등으로 그리면 된다. 구로구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0세부터 19세 청소년은 신청할 수 있다. ‘지구를 살리는 14일 챌린지’ 참가자는 21일까지 신청 받는다. 참가자는 나와 지구를 살리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