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온라인에서 방탈출 게임하고 구로구 명소도 구경해 보세요! 구로구가 온라인 ‘방탈출’ 게임을 마련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명소도 홍보하기 위해 온라인 방탈출 게임을 운영한다”며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방탈출 게임을 온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에 구현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방탈출 게임은 회색 도시로 변한 구로의 지역 명소들을 돌아다니며 색을 되찾는 미션 게임이다. 장소별로 생성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방문해 문제를 풀며 색을 입혀 ‘컬러풀 구로’ 이미지를 완성하면 된다. 게임은 구로디지털산업단지→디큐브시티→고척스카이돔→안양천→오류아트홀→구로드웨이(신도림역 인근 국제 문화예술 거리) 순으로 진행된다. 각 명소마다 숨겨진 단서를 찾아 문제를 풀면 다음 장소로 넘어갈 수 있다. 게임 참여는 온라인 방탈출 게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능하다. 구로구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커피 쿠폰 등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주민들이 온라인으로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온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개최한 ‘제1회 온라인 주민총회’ 자료집을 전자책(e-book) 형태로 발간해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게시물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의 ‘소식과 알림>남동소식>전자책>기타’ 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자료집에는 2021년 한 해 만수6동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 모습과 주민총회 개최 과정, 주민참여예산 마을의제 및 주민투표 결과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인쇄물로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등마루 도서관에 비치했다. 특히 이번 자료집은 남동구 20개 동 최초로 전자책(e-book) 형태로 발간해 전자 매체에 익숙한 젊은 층뿐만 아니라, 종이 책자의 고정된 글씨 크기로 읽기가 불편한 중장년층에게도 구독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재 주민자치회장은 “만수6동 주민총회 과정을 담은 자료집을 전자책으로 제작,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더 많은 주민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창원시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책(book)에 대한 다양한 조형적 실험과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북아트 작품전 '북, 아트愛 빠지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북아트란 책(book)과 예술(art)이 결합된 의미로서 책을 소재, 주제로 하는 모든 예술을 통칭한다. 단순히 책에 대한 공예분야 정도로 제한되지 않는다. 이번 '북, 아트愛 빠지다!' 전시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의 하반기 기획전으로 북아트 라는 장르의 작업을 하는 예술가 6인을 초청하여 ‘종이’ 또는 ‘종이책’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실험성, 예술성을 다양하게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북아트 작가는 조은교(창원/창동예술촌 입주작가), 김지숙(창원), 이미경(진주), 신미영(서울), 서영란(청주), 이혜원(안산) 작가이다. 이들은 마산, 창원, 진주 등 경남지역의 작가 3인, 서울, 경기 등 타지의 작가들 포함 모두 6인으로 북아트라는 장르 안에서도 작가마다 각기 다른 조형언어로써 다양한 시도와 작업의 북아트와 아티스트북 작품들이 약 20여점 전시될 예정이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코로나와 함께 더욱 무
(포탈뉴스)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가을을 즐기기 좋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웨스턴 폴밴딩 로데오 챔피언쉽’경기를 소개했다. 경기는 돌아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 위치한 군위홀스파크에서 진행되며 총 15회의 그랑프리로 구성된다. 매주말 열리는 그랑프리는 하드폴과 소프트폴 두 이벤트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리고 예선 경기 당일의 우승자를 예측하는 투표를 진행하여 우승자를 맞춘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여 경기의 흥미도를 높일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그랑프리와 챔피언쉽 우승자에게는 총 5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여 2022년 이후에도 진행될 챔피언십에 대한 참여도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장정석 대표이사는 “입장객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덕분에 성황리에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 가을에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테마파크를 채워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42조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핵심 집행기관으로서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을 위해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당의 강령과 기본정책의 실현에 필요한 사항의 조사·연구·심의 및 입안,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의 심의, 당과 정부의 정책에 대한 당·정간의 협의 및 정부정책에 대한 검토·대안제시 등의 권한을 갖는다. 김용석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전반기)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회장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힘써왔으며, ▲청년 기본 조례, ▲세월호참사 추모 조례, ▲몰카안심 화장실 조례 등을 전국 최초로 제정하면서 의정활동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 김용석 의원은 “정책위 부의장에 다시 임명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제시로 제4기 민주정부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정진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3)과 최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1)이 공동주관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건설환경 대응방안 모색 토론회」가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의회 제2대회실(의원회관 2층)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 날 토론회는 법무법인(유) 율촌 중대재해센터 정원 부센터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이 건설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서 정 의원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토론은 한상준 대한건설협회 기술안전실 부장, 김학노 (사) 철근콘크리트 서경인 사용자연합회 대표, 임광수 ㈜이산 부회장, 임춘근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토목부장이 참여해 2022년 1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으로 건설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본 토론회를 공동주관하는 정 의원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법안 시행을 앞두고 경영계와 노동계의 의견 대립에 대해 서로 대안을 마련하고 이견을 좁혀 나아가야할 것이라고 피력하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중대재해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3일(금)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8월31일 경찰이 실시한 서울시 압수수색을 비판하고 시의회는 코로나19 대응과 민생경제 살리기에 힘써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8월31일 서울지방경찰청의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교통실, 주택정책실을 압수수색하여 2006년부터 2011년까지의 파이시티 개발사업에 관한 자료를 확보해갔다. 이성배 서울시의원은 “언론보도를 통해 이 소식을 들은 시민들께서는 굉장히 중대한 일이라고 오해하실 수 있지만 사실 아주 간단한 사안.”이라며, “이는 지난 4월 5일 방송기자클럽에서 오세훈 당시 후보가 파이시티에 관해 본인의 임기 중에 인허가 했던 사안은 아닌 것으로 기억되며, 나중에 확인해 보면 될 사항이라고 답변한 것이 이 사안의 처음이자 끝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일부 단체가 이 발언을 허위사실 유포라고 오 시장을 고발했지만, 이미 대법원은 과거 이재명 경기지사가 토론회 때 한 발언에 대해 후보자가 토론회에 참여해 주장·반론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 일부 사실과 다르더라도
(포탈뉴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수단은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이다. 공공임대주택은 취약계층과 주거약자에게 공공기관이 직접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막대한 재정 부담, 공공임대주택의 낙인효과, 민간위탁 중심으로 주거복지 서비스 부족 등의 한계가 있었다. 반면, 민간임대주택은 자산증식 수단으로 활용되어 투기적 목적으로 추진되는 경우도 많고 주거의 안정성 보장에 한계가 많았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등장한 것이 사회주택으로, 서울시는 2015년 이사걱정, 임대료 부담, 집주인과 갈등이 없는 3무의 "걱정없는 주택"을 표방하면서 시작되었다. 민간자본을 활용하기 때문에 공공임대주택 대비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사회주택사업자가 직접 시설관리와 공동체 관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주거복지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에 공기업(SH. LH 등)이 직접 관리할 수도 없어 대부분의 공공임대주택을 민간위탁관리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사회주택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최근 일부 사회주택사업자가 재무적인 문제 때문에 입주민에게 불편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가 준비한 ‘공연예술 딜리버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운영이 지난 금요일(3일)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첫 번째 배달은 대구 남구 대명5동에 거주하는 3인 가족의 가정집이었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어쿠스틱 기타 듀오 ‘오늘 하루’와 함께 안방에서 소박하게 이뤄진 음악회는, 지역민과 지역예술가의 관계망 형성과 코로나로 인한 변화된 생활상을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소통에 대한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평소 음악을 즐겨 듣는다는 첫 배달의 주인공 정○○씨는 “우리 집에 낯선 손님이 온 것도 처음이고, 가수와 노래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것도 처음”이라며, 연신 “참 좋습니다”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첫 공연 배달을 받은 댁은 장애로 활동이 여의치 않은 세대인데 대명5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연결해 주었다. ‘오늘 하루’의 멤버 최태식 씨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불가피하게 소규모로 운영된 프로젝트인데, 역설적이게도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관객분들과 이렇게나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좋은 취지의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7일, 춘천시 북산면에 위치한 진로설계 전문교육 공간「청소년 인생학교」와 부귀리마을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춘천시 부귀리에 있던 옛 부귀분교장을「청소년 인생학교」로 탈바꿈하여 교육청 및 교육기관, 대학, 지자체, 지역사회와의 교육연대를 통해 교육과정 밖에서 진로와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공동체 속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청소년인생학교는 상반기에 △인문학(문학, 역사, 철학) 강의, △사람책 도서관(대화, 토의ㆍ토론), △예체능 융합과정(음악, 그림, 놀이, 운동), △상담소 (공감ㆍ대화) 운영,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귀리마을은 청소년인생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은 물론 방학 중 마을 연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인생학교는 7일 부귀리마을과의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요구에 따라 중학교 3학년 학생 대상 시범운영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7일,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학습‧정서 지원’을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회복 관련 특별교부금 71억 3,800만 원을 활용하여 △학교현장 요구를 반영한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 종합적 지원, △학생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위한 학습프로그램 지원 확대, △사회·문화, 경제적 배경으로 나타난 교육격차 종합 지원, △지역협력 강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및 사회성 결손 회복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강원도교육청 학습‧정서 지원 확대 계획’은 하위 영역을 △결손회복, △취약계층, △교육여건으로 구분하여 예산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결손회복 영역에서는 교과보충을 위해 △수학ㆍ영어 학습결손 회복 특별 프로젝트(45억 원), △교과 학습역량 도움닫기(15억 5,800만 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고등학생 대상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해 △고교 학습컨설팅(4,00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심리지원 프로그램 개발(1,400만 원),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 지원(3억 1백만 원), △
(포탈뉴스)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 10월의 아티스트로 소리꾼 이자람을 선정하고 헤밍웨이의 동명 소설을 현대적인 판소리로 재창작한 '노인과 바다'를 10월 16일 오후 7시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 소리꾼 이자람은 브레히트 작품을 원작으로 한 ‘사천가’와 ‘억척가’, 마르케스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방인의 노래'등 외국 소설이나 희곡을 판소리로 과감하게 재해석하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국내외 평단의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다. 중요 무형 문화재 5호 판소리의 이수자이자 최연소 춘향가 완창 기록을 기네스북에 올린 이자람은 ‘아마도 이자람 밴드’를 결성하여 보컬리스트(겸 기타리스트)로서의 활동도 성실하게 하고 있으며, 뮤지컬에도 참여하여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초연된 판소리 '노인과 바다'는 쿠바의 작은 어촌인 코히마르 마을에 사는 한 노인 어부가 바다 깊은 곳의 청새치와 수면 위에서 홀로 낚시줄을 붙잡고 버티는 한판 싸움을 담아낸 작품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방구석 콘서트에서 한 대목이 방영되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포탈뉴스) 재단법인 이복산장학회에서는 지난 9월 6일 중학교 14개교 전주오송중학교 2학년 김여준외 13명(연50만원), 고등학교 19개교 전북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서은외 26명(연 150만원) 총 33개교 41명에게 하반기 장학금으로 21,700,000원을 지급했으며, 2007년 창립 이래로 연인원 1,046명에게 563,400,000원을 지급했다. 2021년은 창립 14주년으로 장학생 157명을 배출했으며, 특별회원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이다해, 이유빈, 서울에 거주하는 최선인, 서울고1학년에 재학중인 성유건 등이 있다. 대학생 회원에게는 연수비 100만원을 지급하는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총 44명에게 제공, 모험과 협동을 같이 하면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워크숍(상반기, 하반기)은 2008년부터 2021년 7월 24일 비대면 워크숍까지 25회를 개최 했으며, 장학금수여식과 동아리 모임 등을 통하여 장학생들 선 ㆍ 후배 간의 친목과 멘토 역할로 정보를 교환하여 진로선택의 기로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장학금수여식과 상반기워크숍 등을 취소한 바 있는데 정보 공유 등은 단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실시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북에서 총 1만7,28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원서 접수 인원은 2021학년도와 비교해 124명이 증가했고, 재학생 응시자는 33명 증가한 1만3,861명이며, 졸업생은 47명 증가한 3,025명, 검정고시 응시자는 44명 증가한 394명이다. 영역별 지원 현황을 보면 국어영역 17,243명, 수학영역 16,631명, 영어영역 17,167명, 한국사(필수) 17,280, 탐구영역 16,921명[사회탐구 7,993명(46.3%), 과학탐구 8,291명(48.0%), 사회‧과학탐구 435명(2.5%), 직업탐구 202명(1.2%)], 제2외국어/한문 1,761명(10.2%)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국어‧수학영역 선택형 수능에서 전북지역 수험생은 국어영역 ‘화법과작문’은 76.2%, ‘언어와매체’는 23.6%의 비율로 선택하였다. 또한 수학영역은 ‘미적분’ 41.4%, ‘기하’6.1%, ‘확률과통계’ 48.7%로, 자연계열 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미적분’, ‘기하’의 선택비율이 ‘확률
(포탈뉴스) 2020년 7월 김해시립대표도서관으로 지정된 장유도서관은 사업의 일환으로 김해문인협회와 함께 지역 문인과 문학작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열두시에 만나는 김해시(詩)”를 운영한다. 김해의 시민 작가 12명이 자신의 시를 소개하고 낭독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장유도서관 유튜브를 통하여 송출하며, 시민들은 9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총12회)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유튜브에서 새로운 영상을 만날 수 있다. 9월부터 12월 말까지는 지역문인들이 발간한 도서를 전시한다. 월별로 6~7명씩 총 25명의 작품을 장유도서관 커뮤니티홀에서 전시하며, 시민들에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어떠한 모습으로 문학 작품속에 녹아 있는지를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역자료의 지속적인 수집과 함께 지역자료 코너 조성 및 강연ㆍ전시 등 지역자료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