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통영12공방 전통공예품 전시판매장에 물품을 납품할 입점 작가를 모집한다. 2016년에 건립된 전시판매장은 통영시 문화동 삼도수군통제영 관아 복원지(옛 세병관 일대) 출입로 옆에 위치한 전통 한옥구조 2층 건물로(393.99㎡),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통영전통공예관 운영위원회에서 운영하였으며, 올 1월부터는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 위탁을 받아 관리하고 있다. 통영12공방 전시판매장은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환경정비 공사를 거쳐 운영을 재개하며, 입점 가능한 작가의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작가들에게 판로를 열어주고, 수수료 인하 등으로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의 김홍종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판매장 새 단장에 우리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공공기관, 지역 작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전시판매장 운영 등으로 통영의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통영12공방 전통공예품 전시판매장 1층은 통영나전칠기, 통영누비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공예품이 입점할 예정이며, 2층은 체험장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포탈뉴스) 구례군이 비대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관광홍보 콘텐츠 자료 확보를 위해 제12회 관광구례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너의 구례를 담아봐!’라는 주제로 열린다. 분리되어왔던 일반사진 부문과 드론사진 부문을 통합하여 진행하며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2021년 구례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1인당 최대 4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021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출품작을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례지부에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12월 중에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47점의 입상작을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950만원으로 입상자에게는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가작 20만원, 입선 10만원의 상금과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가 부여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코로나19 이후 주목받는 구례의 비대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관광트렌드
(포탈뉴스) 전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군산 선유도와 방축도, 부안 위도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섬 관광 전문가 자문 및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눠 33섬을 최종 선정했다. 걷기 좋은 섬은 독립문 바위, 출렁다리 등이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방축도가 선정됐다. 사진찍기 좋은 섬은 고슴도치 위(蝟)도란 섬이름을 특화시켜 섬 요소요소에 고슴도치 조형물, 위도 해수욕장 주변의 수선화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있는 위도가 선정됐다. 체험의 섬은 스카이 짚라인, 해수욕장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수 있는 선유도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3섬은 8월6일부터 8일까지 통영이 개최하는 제2회 섬의날 행사에서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또,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청]
(포탈뉴스)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함께, 중국 서부 중심도시인 충칭에서 전라북도 알리기에 나서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7회 중국서부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라북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최초의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 행사였다. 특히, 중국 서부지역은 중국 내에서 부상하는 지역 중 하나로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선제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중국 관광시장을 개척하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충칭에서 열린 서부관광박람회는 중국 내 30개 성, 1,0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중국 이외 국가로는 전라북도(한국), 일본, 이탈리아, 이스라엘, 파키스탄, 헝가리, 에티오티아 등이 참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청]
(포탈뉴스) 2021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가 6월 12일 오후 2시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의 마음에 촉촉이 스며들었다. 무관중 온라인 방송이었지만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실시간 안방을 접수했다. 올해 처음 야외에서 진행하였으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통해 안전한 공연을 선보였다. 유튜브‘양산시청소년회관’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된 이날 행사는 [무야호~!]라는 부제 아래에 최대 동시 시청자가 138명, 재생횟수가 2,505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양산시 청소년동아리 10팀의 현장공연과 사전 접수된 3팀의 녹화공연이 함께 하였으며 청소년축제기획단‘가온누리’와 대학생축제기획단‘나우누리’에서 직접 기획·운영하고 청소년영상동아리‘Wide-angle’, ‘Youth Focus’에서 직접 촬영·송출하고 청소년사진동아리‘청바지사’에서 현장사진 촬영을 하며 청소년의 손으로 만드는 축제의 진면목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양산시와 여성가족부 주최,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하는 행사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숲길이 한국관광공사의 2021년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고 향후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자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전국 관광지 가운데 바다와 섬, 계곡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 25선을 선정하였다.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숲길은 전북천리길, 진안고원길 9구간에 해당되며 주천면 삼거에서 주천면사무소에 이르는 8.8km의 평탄한 구간으로 걷기 좋은 길이다.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자리한 숲길을 따라 걷는 비교적 짧은 구간으로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전망대와 무지개다리에서 바라보는 주자천과 기암괴석이 인상적이다. 또한, 천변에 위치한 나무데크길과 종점 부근의 와룡암 등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볼 수 있으며 2021년 ‘반려견과 함께하는 우선 안심 걷기 길’로도 선정되었다. 운일암반일암 숲길 외에 전국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운일암반일암 숲길에서 여름의 청량감을 듬뿍 느끼시길 바라며 방문 시 개인 방역과 거리두기 등 수칙을 반드시 준
(포탈뉴스) 진안군 진안역사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6~8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안의 청정자연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6월 프로그램은 6월 30일 오후 7시에 온라인 수업(줌)으로 「박물관 매직스쿨」이 진행되며, 7월 프로그램으로는 7월 28일 오후 7시 박물관에서 「마크라메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8월 25일 오후 7시에는 북 재료와 소리의 원리를 알아보는「북 열쇠 고리 만들기」가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예약 접수는 6월 14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진안군민 누구나 전화로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대면 프로그램은 선착순 10명으로 신청인원을 제한하여 접수할 예정으로, 마스크 착용과 방문대장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진안군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포항시 청년창업LAB은 14일 ‘콴엔터테인먼트’의 장형철 대표를 초청해 창업을 희망하는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성공 창업자 특강을 실시했다. 성공창업자 특강은 성공 창업자의 성공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제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청년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의 시행착오를 줄여 청년 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특강에서는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비즈니스의 흐름에 대한 설명 및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 출신인 장형철 대표는 가수 하하의 매니저를 시작으로 현재는 콴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역임했으며, 유튜브 ‘하하피디’와 ‘별이 빛나는 튜브’ 등 유튜브 관련 사업과 라이브 커머스 관련 사업, SNS 마케팅 관련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강을 통해 장형철 대표는 청년창업가들에게 현재까지 콴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면서 직접 겪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플랫폼 시대의 뉴노멀을 설명하고, 유튜브(YOUTUBE) 관련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은 콘텐츠 시장에 대한 반응 등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포항시 청년창업LAB은 특강 외에도 창업 준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공감홀에서 2021년 상반기 매니페스토공약에 대한 총괄부서 및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특별 강연을 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공약사업 이행과정에 민주주의 원리 적용, 코로나19 시기의 전자민주주의의 도입, 교육공동체와 도민 소통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경남교육청은 공약사업담당자의 ‘공약 실천 다짐 선서식’과 함께 공약홈페이지를 통한 공약이행 상황 공유뿐만 아니라, 공약평가위원회 운영과정에 있어서도 도민과 소통방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은 차질없이 진행하여, 2021년을 경남교육 대전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2021년 하반기에도 공약사업 업무담당자와 공약사업평가위원이 참여하는 연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김해시는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웰바이오 시티 김해 미래를 느껴 BIO~ 라는 주제로 제2회 김해 국제 의생명과학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일정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 ‘가야왕도김해TV’에서 중계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소비성 축제가 아닌 지난 2019년 6월 전국 유일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로 지정된 김해시의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김해시의 전략산업인 의생명산업을 육성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술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개막에 앞서 지난 1일부터 360도 실감형 3D로 의생명•의료기기 기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여 축제의 관심과 호응도를 높이고 있으며, 관심 있는 기업과 1대 1 매칭 상담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17일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은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로 진행된다. 기술박람회는 특구 내 특허기술 소개, 특구 지원기업 발표회, 기술이전 상담회로 운영되며, 김해를 글로벌 헬스케어 특구로 추진하기 위한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시민 참여를 위해 △온라인 쇼핑해 BIO(자세교정밴드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할인 판매), △유
(포탈뉴스) 김해시는 임진왜란 당시 백성들이 널리 읽을 수 있도록 순 한글로 작성한 최초 공문서인 ‘선조국문유서(보물 제951호)’가 김해로 돌아와 7월 개관하는 김해한글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선조국문유서’는 임진왜란이 한참이던 1953년(선조 26년) 선조가 왜군의 포로가 된 우리 백성들에게 죄를 묻지 않고 전쟁에서 세운 공에 따라 포상한다는 내용을 적은 것으로 김해 수성장(조선시대 산성을 지키던 무관벼슬) 권탁 장군이 임금의 뜻을 받들어 이 문서를 가지고 적진으로 들어가 우리 백성 100여명을 구했다. 1988년 6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951호로 지정된 ‘선조국문유서’는 순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공문서라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16세기말 조선시대 언어적 형태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어사적 자료로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선조국문유서’는 권탁 장군의 집 안에서 전해지다가 1855년(철종 6년) 권탁 장군을 기리는 현충사를 지으면서 김해시 흥동에 선조어서각(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0호)을 세워 보관하던 중 1975년 도난당했다가 되찾은 뒤 2002년 보존과 관리 등을 이유로 문중에서 부
(포탈뉴스) 무안군은 지난 11일 축제추진위원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연꽃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6일 황토갯벌랜드 과학관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연꽃축제 개최여부에 대한 주민여론과 축제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갯벌축제에 이어 연꽃축제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전체 회의에 이어서 열린 실무협의회에서는 축제 준비기간, 여름 휴가철, 연꽃 개화시기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연꽃축제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또한 축제 개최시기 외에도 중·장년층을 유입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동호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접근성이 좋은 인근 도시의 관광객 유입방안 등 지역 축제와 관광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일상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논의 끝에 올해 연꽃축제 개최시기를 결정했다”며“6월에 개최하는 갯벌축제의 운영결과를 분석·보완하여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연꽃축제를 코로나시대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4회째를 맞
(포탈뉴스) 목포시가 14일 국내 대표 출판사인 ㈜문학과 지성사와 목포문학상 장편소설 당선작 출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종식 목포시장, 이광호 문학과 지성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지우 목포문학박람회 자문위원장, 황정산 집행위원장, 채희윤 목포문학상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문지는 목포문학상 장편소설의 심사, 출판 및 홍보 등에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목포문학상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문학상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문학박람회의 대표 프로그램인 목포문학상 공모전의 장편소설 부문 상금은 국내 문학상 중 단일부문 최고액인 1억원으로서 당선작 출판을 위해 시는 목포문학상운영위원회를 통해 문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의를 진행해왔다. 올해 목포문학상의 상금 규모는 장편소설 1억원, 시(시조), 희곡, 문학평론 각 1천만원 등 총 1억3천만원이다. 응모자격과 내용은 제한이 없으며,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문지는 ‘문지시인선’과 소설 등 약 3천종의 문학, 인문, 학술, 청소년 도서 등을 발행하고 있는 출판사로서 목포와 특별한 인연이 있
(포탈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6월 14일 청송군 일원에서 청송 보훈 단체장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송 보훈 단체인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 전우회, 월남참전 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보훈단체와 청송 학생들의 나라사랑 교육 발전을 위한 건의 및 협의를 통한 보훈단체와 교육기관과의 상호 협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청송 상이군경회 회장은 “호국보훈정신이 퇴색되어 가는 요즘에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청송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힘을 키워 줄 수 있는 역사의 증인으로 학생들에게 호국정신이 잘 계승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 우리나라를 수호했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화운동 희생 영령을 기억하며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함께 이겨낸 역사를 자랑스럽게 이어가는 청송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포탈뉴스)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은 경남시설물유지관리협회 부회장인 주식회사 두영 정웅섭 대표와 주식회사 만남건설 박만진 대표가 14일 오전 교육감실을 방문해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으로 각각 5,000만 원과 3,000만 원을 기부하는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 대표와 박 대표는 고향인 진주와 남해에서 시설물유지관리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이들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경남미래교육재단 아이좋아 통장사업에 각 500만 원과 300만 원씩 올해부터 10년간 기부한다. 정 대표와 박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잇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남미래교육재단 박종훈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소중한 디딤돌을 10년 동안 놔 주시는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1월 경남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아이좋아 통장사업에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저소득층 자녀의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미래교육재단에서 고등학생 1학년을 선정하여 재학기간 동안 선정가구와 매월 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