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함께, 중국 서부 중심도시인 충칭에서 전라북도 알리기에 나서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7회 중국서부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라북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최초의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 행사였다. 특히, 중국 서부지역은 중국 내에서 부상하는 지역 중 하나로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선제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중국 관광시장을 개척하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충칭에서 열린 서부관광박람회는 중국 내 30개 성, 1,0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중국 이외 국가로는 전라북도(한국), 일본, 이탈리아, 이스라엘, 파키스탄, 헝가리, 에티오티아 등이 참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