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 의원 최중찬)’가 지난 28일, 군의회 2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연구회 간담회 및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연구회 소속 의원(한승희, 박승한, 최중찬, 고복숙 의원)과 군청 관계 공무원, 안양대학교 강준수 교수, 이지선 교수 등은 강화갯벌 생태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해법 및 개발 방향성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희 부의장은 “강화의 갯벌을 활용한 관광을 활성화하고 군민 소득제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소관부서와 협력하며 다양한 의견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중찬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회 최종 보고서를 집행부에 제시해 갯벌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세계유산 등재, 인구 소멸 대응, 자연보호 등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정책을 집행부와 함께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강화갯벌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연구를 추가로 모색한 후 연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이 29일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횡성군소방서 박순걸 서장에 이어 참여한 표한상 의장은 “도박은 중독성이 심해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로도 확대될 수 있기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다”며 “횡성군의회는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박명서 횡성군체육회장, 우광수 횡성문화원장, 오명철 육민관중·고등학교이사장이 지목됐다. [뉴스출처 : 횡성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시정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윤진환 철도국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철도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김 시장은 행정안전부 진선주 교부세과장을 만나 법인소득세 감소전망 등 지방재정 운용의 어려움을 피력하며, 보통교부세 확대 지원과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개최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체계적인 교통망 구축을 통해 도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내년도 지방교부세 확보를 통해 구미시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내실 있는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10월 25일, 기획총무위원장 김균호 의원 대표로 의원 전원이(총 13명)'윤석열 정부는 남북 대결정책을 평화정책으로 전환하라!'는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구의회 일동은 윤석열 정부에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위기의 남북 대결 정책을 중단하고, 대북 평화 정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나아가 민주‧인권‧평화를 지향하는 서구 주민들과 함께 군사 충돌 위기를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오물 풍선 등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던 남북 관계가 무인기 사건으로 군사 충돌의 위험에 처해 있다. 더 이상의 충돌은 멈춰야 하며, 더 나아가면 한반도가 위험해진다. 정부가 적대 정책 중단을 선언하고, 북한 고위급 대화 제안 및 남북미중이 참여하는 평화협정 체결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나서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최근 북한은 “대한민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 도발 행위를 감행했다”라고 주장했으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라고 알렸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이종태 위원장(국민의힘, 강동2)은 2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의 선호를 고려한 주거지 재건축 제도 행정‧재정 지원 개선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 중심의 재건축 제도를 만들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택 정비사업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 김태수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모색할 이번 토론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이종태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비사업은 단순한 건축물의 개선을 넘어 주민의 삶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토론회가 재건축 사업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고, 주민이 진정한 주체로 자리 잡는 방안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한양대학교 이석환 교수는 “재건축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공공성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사업의 속도만이 아니라
(포탈뉴스통신)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구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개최된 시정현안 설명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집행부에 “다가올 김장철을 대비해 최근 급등하고 있는 ‘금 배춧값’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민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인제 부의장은 “배춧값이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농수산유통공사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주요 김장재료인 배추 도매가격이 평년보다 2배 이상 비싸고, 무 가격 또한 평년보다 고가로 거래돼 많은 시민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김장철을 앞둔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어 김인제 부의장은 “일부 가정에서는 김치를 구매해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저소득층이나 차상위 계층에서는 이러한 구매 비용 또한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밝히며, “서울시가 저소득층 또는 차상위 계층을 위해 김장용 배추나 재료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김인제 부의장은 “필요하다면 예비비나 서울시의 잔여 예산들을 활용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입법정책개발포럼이 지난 10월 28일 월요일, 중구의회 소회의장에서 ‘부산광역시 중구 청년 인구 유출 원인과 해결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포럼 대표 및 회원들,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지방전략연구원 관계자, 중구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보완 및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용역 수행 업체는 이번 보고회에서 중간 성과를 발표하며, 중구 청년들의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맞춤형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SWOT 분석을 통해 도출한 강점, 약점, 위기, 기회를 바탕으로 중구 실정에 맞는 전략을 최종보고회에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FGI(표적 집단 면접) 조사에서는 청년 주거 안정 관련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었으며, 특히 전세 사기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아젠다로 도출되었다고 설명했다. 입법정책 개발포럼의 강희은 대표는 “중구 청년 정책에 포함된 기존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연구 보고서에 이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
(포탈뉴스통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제시된 과제는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 ▲의회사무처 혁신을 위한 제도 개편 ▲지방의원 의정활동 지원체계 강화다. 김 의장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안하고 “더 나은 삶과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제 정부와 국회가 결단할 때”라며 중앙정부의 적극적 역할과 결단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한 김 의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인구감소와 저성장의 늪, 깊어지는 양극화 등 위협적 난제 앞에 서 있다”라며 “그 해법의 핵심은 바로 지방자치와 분권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중앙에 집중된 획일적 구조로 위기 돌파의 동력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각 지역의 특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각자의 성장동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의 대표인 지방의회가 폭넓게 움직일수록 지역은 발전하고, 주민 삶도 나은 방향으로 향할 수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10월 28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위기 청소년 대안교육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현수 의원이 좌장을 맡고 수원시의회와 아랑학교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학교 안팎 청소년들의 학업 중단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재준 수원시장・이애형 경기도의원・정승태 아랑학교 운영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박주정 광주대학교 교수가 ‘고위기 청소년 치유와 대안교육 필요성’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맡았으며, 이후 지정토론은 하현승 수원시 청년청소년과장, 이영진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구자송 아랑학교 이사장, 박종석 수원보호관찰소 소년과장, 최우성 다산고등학교 교장 순으로 진행했다. 박주정 교수는 발제를 통해 심리‧정신적 건강 문제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위기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업중단 숙려제 내실화, 경계선 지능인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학업 유지와 사회적응을 위해 검정고시 및 대입 등 학습지원과 다양한 진
(포탈뉴스통신)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수원특례시의원은 28일 수원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수원특례시 재난안전방송을 위한 공동체라디오 역할 모색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선욱 성남FM 본부장, 유영주 광주시민방송 대표, 최운경 단원FM 방송국장, 김윤지 수원공동체라디오 방송국장이 발제자로 나서 공동체라디오 재난안전방송의 각 지역 사례를 공유하고 재난안전방송의 필요성과 과제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욱 본부장은 “성남의 사례와 함께 공동체라디오의 재난방송 기술적 가능성”에 대해, 유영주 대표는 “기후방송을 통한 일상적 재난방송의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최운경 국장은 “이주민들을 위한 다국어 재난안전 방송 보급”에 대해, 김윤지 방송국장은 “재난상황에서 공동체라디오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김동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재난방송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협력이 절실함을 알게되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에 그치지않고 수원시의회, 수원시 그리고 시민사회단체가 실제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고립·은둔 생활인과 가족의 통합 지원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 단체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고립·은둔 보듬 정책연구회’가 주최하여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고립·은둔 문제의 심각성을 논의하고, 고립·은둔 생활인과 가족을 위한 통합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개회사에서 "고립·은둔 문제는 개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오늘 논의를 통해 고립·은둔 생활인과 그 가족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정책 수립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안태윤 지속가능경영재단 책임연구원 고립·은둔 ▲지원 대상, ▲통합 조례 필요성, ▲ 전담 지원 조직 지역 범위, ▲ 지원 체계 등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적 지원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모세종 지속가능경영재단 연구원은 ‘고립·은둔 생활인과 가족의 통합
(포탈뉴스통신)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신임 대변인단에 전격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김승원 위원장)은 지난 9월 30일, ‘김승원호’의 신임 대변인단 인선을 의결했다. 수석대변인에 부승찬 국회의원(용인병)이 임명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세주 의원(비례)은 박옥분(수원2), 김성수(안양1), 김동영(남양주4)의원과 함께 경기도의원으로 대변인단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당은 현재 ‘당원대변인’을 선발중에 있으며, 내실있는 준비 끝에 11월 중 에는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을 맡게 되어 큰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김승원 도당위원장님과 120만 권리당원과 함께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기회를 얻게 된 만큼, 도내 다양한 분야와의 소통에 힘쓰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이를 정책과 행동으로 옮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
(포탈뉴스통신) 경기정치학교가 10월 18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경기도 4개 여성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여성연대,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자주여성연대 등 4개 단체가 함께했고,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 김현아 학교장, 미래전환정책연구원 장상화 이사장,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 위원회 이인애 경기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내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각 단체들이 수행해 온 활동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현아 경기정치학교장은 “여성의 정치 참여는 단순히 권익 신장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경기정치학교는 앞으로도 여성 리더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는 “여성의 의견 수렴, 정책 제안, 여성의 인권신장 등 다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며,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교육과 교류가 활발해지고 여성들의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4일 경기도청 18층 회의실에서 열린 ‘AI기반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AI기반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개발’ 용역은 최효숙 의원이 지난 2월 대표발의한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조례'를 통해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추진 및 확산 방안을 마련하려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용역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비롯하여 아주대학교 홍창형 교수(연구책임자)와 조용혁·김태위 교수, 가천대학교 김희정 교수 및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연구용역 중간보고는 지난 8월 착수보고에 이어 아주대학교 홍창형 교수가 ‘AI기반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개발’에 대한 중간 진행사항을 알리고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요구도 조사 및 분석 ▲AI 심리상담 ▲향후 추진계획 등을 차례로 설명하며 앞으로 공청회,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경기도형 디지털정신건강 모델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국·서구4) 의원인 아이사랑꿈터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을 들었다. 신충식 의원은 최근 문화복지위원회 사무실에서 각 군·구별 아이사랑꿈터 근무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아이사랑꿈터 운영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아이사랑꿈터 운영 예산 ▶아이사랑꿈터 근무 경력 불인정 ▶아이사랑꿈터 근무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토의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신충식 의원은 “아이사랑꿈터의 정체성과 역할 정립을 위해 꿈터장 등 관계자의 노력과 결집이 필요하다”며 “문화복지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서 귀한 의견 귀기울여 듣고 적시적절하게 대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조건과 환경 속에서 묵묵히 아이사랑꿈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