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대표 이창식)가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는 파주 일원을 찾아 용인특례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용인특례시에서는 야구와 육상 등 26개 종목에서 31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씨름과 태권도, 테니스, 축구 경기가 열리는 월롱시민공원과 파주스타디움, 교하체육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를 관람한 뒤에는 체육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비교 견학도 실시했다. 현장에서 선수단을 만난 이창식 대표는 “대회를 준비해 온 용인시 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현수 의원은 “용인시 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환경 개선 등 우리 의원들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용인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9일 제4차 회의에서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과 기타 협의의 건 채택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위는 세종시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고 임차인의 재산을 보호하며 동시에 전세사기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피해 또한 지원하기 위해 2024년 2월 5일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김재형 위원장, 김효숙 부위원장, 김영현 위원, 이현정 위원, 최원석 위원이 활동했으며, 이후 특위는 세종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 및 조속한 피해 복구 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로부터 세종시 전세사기 피해지원 추진 사항, 전세사기 피해예방 대책 마련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전세계약 준수사항 리플렛을 직접 제작해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짧은 기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 근절과 예방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을 추진하여 제도개선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특위는 타 지자체의 사례 분석과 집행부와의 협의를 기반으로 제89회 정
(포탈뉴스) 강북구의회는 지난 5월 3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2024년 효자·효부 및 선행자 5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표창 수여식은 경로효친(敬老孝親,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김) 사상을 고취하고, 효행을 실천하며 강북구의 도덕성과 윤리성을 높이는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의 수상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및 안부 확인 사업을 하거나, 지역 어르신들이 모여있는 관내 경로당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청소도 해주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 나누기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숨은 미담자들로 선정했다. 최치효 의장은 “여러분들이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해 주신 덕분에 강북구가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곳이 됐다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강북구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 강북구의회는 지난 5월 3일 의회 의장실에서 강북구 환경공무관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깨끗한 강북구를 만들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환경공무관 5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치효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를 묵묵히 수행해 주셔서 강북구가 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강북구 환경공무관으로서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 의정부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제5대 이학세 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장 7명의 역대 의장단을 초청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 참석한 역대 의장단은 시의회 의정 발전 및 의정부시 지역발전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공유했다. 최정희 의장은“의정부시의회 지방자치 역량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장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새싹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가운데 하나인 비즈에이아이(Viz.ai)를 찾아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는 인공지능 관련 도내 기업인 크레플(주), 에이블제이 주식회사, NHN CLOUD, ㈜새론솔루션, ㈜에이아이포블록체인 등 5개 사가 함께했다. 경기도는 성공한 해외사례 공유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에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시각 8일 오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유니콘기업 비즈에이아이를 방문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만시(Chris Mansi)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 비즈에이아이에서 개발한 의료영상 진단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환자 돌봄 플랫폼으로 인공지능이 의료영상 분석과 진단을 돕는 기능을 한다. 뇌 CT 촬영 몇 초 이내 뇌졸중 여부를 감지하여, 의심환자 식별 후 즉시 전문의 휴대전화로 알려, 위험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치료를 도와준다. 2018년 미식품의약국(FDA, FoodDrug Adm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김재철 의원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촉진하기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전라남도의회는 김재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했다. 조례안은 전라남도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에 보수 수준의 개선을 포함하고, 노동관계 법령을 성실히 준수하면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실적이 우수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해 도지사가 재정상 인센티브를 줄 수 있게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지난해 ‘제2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한 근로여건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 만족도(599명)는 매우 불만족과 불만족이 52.6%로 만족한다는 응답 14.9%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2년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의 의뢰를 받아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24명을 대상을 실시한 온라인 설문 결과 60%가 최근 1년간 ‘직장내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재철 의원은 “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5월 9일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 히로시마현의회는 23개 선거구에 의원 정수 64명이며, 6개 상임위원회에 9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어 경상북도의회와 유사한 형태이다. 금년 1월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일행이 히로시마현청을 방문하여 경상북도-히로시마현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하여 박영서 부의장이 히로시마현의회를 방문하여 양 도-현 의회간 교류협력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방문에 앞서 안동 전통음식으로 이루어진 환영 오찬에 이어 경북도의회를 방문하여 환영식과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회의장을 둘러보았다. 경상북도의회에서 개최한 환영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지사와 박영서 부의장, 김대진 운영부위원장, 한창화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인사와 더불어 양 도-현 의회간 교류 확대에 관한 많은 대화가 이어져 갔다. 나카모토 타카시 히로시마현의회 의장은 경상북도의회 방문 환영에 감사의 인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9일 고양상담소에서 주민정담회 개최를 통해 시가 한국항공대역(경의중앙선) 지하보도 개선공사를 지난 7일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덕양구 화전동 595번지 일원에 소재한 한국항공대역 지하보도에 지난해부터 보행자통로 바닥에 물고임과 마감재(화강석) 들뜸 현상이 발생하면서 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북카페와 휴게음식점, 미디어보드 등이 함께 위치해 민원도 적지 않은 상황이었다. 시청 도로관리과 덕양구조물관리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집수정 설치(펌프1대) 및 기존 배수로 정비를 통한 물고임 현상 해소 ▲연결통로 바닥 마감재(화강석) 들뜸재 보수완료 ▲북카페 데크, 가벽 등 철거로 기존 배수로 유지관리 확보 및 안전점검 수행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전했다. 또, 원인으로 ▲지하보도 상부(활주로) 및 전철역 주변 지하수 유입 ▲2014년 화전역 지하보도 개선사업 시행 시, 배수로 상부 가벽 등 공작물 설치에 따른 배수로 준설 어려움(이물질 퇴적 등 배수상태 불량)이 꼽혔다. 이경혜 의원은 “작년부터 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 9일(목) 안산시 소재 석호중학교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장윤정의원과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다문화 학생의 통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현재 석호중학교에 다문화 학생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이 한국 학생들과 어울려 학습하고 상호 문화적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특히 같은 국적의 아이들이 한 교실에 집중 배치되면서 한국어 습득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재조명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문화 학생들이 보다 빠르게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모든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대한 책임”이라며, “이를 위해 학교 내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강화, 교육자료의 다양화, 그리고 교사들을 위한 특별 연수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마지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스타필드 수원, 더현대 서울을 방문하여 복합쇼핑몰 운영 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했다. 첫째 날, 행자위 위원들은 스타필드 수원을 방문하여 시설 견학 후, 스타필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광주형 복합 쇼핑몰의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했고,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의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임미란 행정자치위원장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지역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 된 쇼핑몰 건설을 요구했다. 둘째날, 더현대 서울을 방문하여 가진 간담회에서는 더현대 광주를 호남지역의 복합쇼핑몰 차원을 넘어서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비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쇼핑 시설 외 문화·레저·휴식 공간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을 직접 경험하면서 도심 속 원스톱 라이프스타일의 적용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8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호성초등학교와 호성중학교 임원진과 만나 학교 인근 전기버스충전소 설치 반대 관련으로 정담회를 실시했다. 호성초·중학교 학부모 임원들은 “A 운수업체는 동안구 호계동 791-2번지 일원 부지 2056㎡에 전기버스 충전소(장비 4대)와 휴게실 등을 짓는다며 동안구에 건축허가를 신청했고, 전기버스 충전기 1대에 버스 2대를 충전할 수 있어 한꺼번에 총 8대를 충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인근 전기버스충전소 설치로 인해 통행량이 많아져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클 뿐만 아니라 학습권이 침해될 것을 우려하며 유 위원장에게 어려움을 호소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대형전기버스 충전소가 건립되면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문제가 있다’며, ‘운수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협조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문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
(포탈뉴스) 이천시의회는 9일 진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일일의원이 되는 활동과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진가초 학생들은 제8대 이천시의회 의원 소개와 청소년의회 등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내부를 둘러보고, 의사봉 체험도 진행하는 등 6학년 사회과목의 ‘민주주의와 시민참여’를 직접 경험했다. 이번 견학에는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하식 의장은 “진가초등학교 학생들의 이천시의회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하고 학생들에게 기본 예절의 덕목인 인사의 중요성과 친구들과의 협력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및 개인이 지방의회를 방문하고 체험함으로써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의회]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 정명규 의장은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생계구호,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등의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동래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물론, 설이나 추석 명절 ·연말연시 성금 성품 전달, 김장 나눔 행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 구호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이날 정명규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적십자 관계자들과 기부문화 확산, 지역 봉사활동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명규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래구지구협의회가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재난구호와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동래구의회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성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