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행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4일 향군창설 제72주년 경기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로부터 향군발전과 국가안보 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휘장을 수상했다. 공로휘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정관 표창 규정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 발전을 위해 현저한 공적이 있는 인사에게 수여하는 명예 휘장으로 엄격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결정된다. 윤종영 의원은 ▲재향군인의 예우와 지원 확대 ▲안보교육 강화 ▲접경지역 DMZ 투어 ▲UN군 화장장시설, 레클리스 홍보 및 사업 촉구 ▲향군 및 안보 관련 도정질문과 제도개선, 예산확대 등을 통해 재향군인회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다. 수여식은 경기도 행정부지사와 재향군인회장,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과 소속 의원, 경기도 31개 시·군 재향군인회 임원들 축하 속에 6·25전쟁시 전투가 치열했던 안보의 현장 연천군 백학면에서 실시됐다. 윤종영 의원은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을 받게 되어 크나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재향군인뿐만 아니라 나라를 위해
(포탈뉴스통신) 화성시의회는 28일, (남양)은혜의 동산 기독교학교(남양읍 남양시장로25번길 58)와 함께 화성시의회 견학 및 의회체험교실을 실시했다. 금번 견학은 은혜의 동산 기독교학교에서 총 15명(중학교 1학년)이 참가하여, 시의원과의 만남, 홍보영상 시청, 지방의회 교육, 청사견학, 모의의회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의회체험교실은 화성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중요성 및 그 역할에 대하여 바르게 알리고, 상호 토론 등을 통하여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자질 및 역량 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지방자치 교육, 모의의회 체험 등 지방의회 제도를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및 활동을 할 수 있으며, 견학을 원하는 학교는 화성시의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금번 의회체험 교실을 진행한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통신)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지난 28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친화도시 조성 정책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자동차 중심 도시 구조에서 벗어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중앙대학교 김승남 교수의 ‘사람 중심 보행친화도시 정책 현황 및 필요성'이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최병일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장애인 관점에서 본 보행친화도시(최승민 안양시 장애인인권센터 센터장) ▲여성 관점에서 본 보행친화도시(이은경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녹색교통 활성화를 통한 보행친화도시(홍은주 안양동안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의 필요성(이하나 문화공동체 히응 대표) ▲건강 요소로서 보행환경 조성의 필요성 및 효능(이명복 前 안양시 환경사업소장)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양시 추진 현황(이희석 안양시 도로과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행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장애인, 여성, 어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는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의회를 방문하여 향후 상호 우호 및 교류협력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의 이번 교류는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의회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의회에서 열린 교류 간담회에서 양 의회는 △ 인도네시아 인력 고용 분야 △ 농업기술 분야 협력 등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향후 실질적 상호 교류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신민호 의원은 “양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동반자가 되길 기대하며, 전남의 산업 및 농어촌인력 부족이 심각한데 인도네시아의 노동 인력들이 대한민국에 와서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인력 고용분야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에 동부자바주의회 블레구르 프리장고노 부의장은 “양 의회 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두 지역 모두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만남이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배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MOU체결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했다. &n
(포탈뉴스통신) 박현석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지난 26일 박뫼마을(박호동)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6일 박뫼마을 축제에서 마을 주민들은 박 의원이 평소 지역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설 뿐 아니라, 진입로 포장·보호수 지정·양씨삼강문 주변 시설 정비 등의 주민숙원사업 해결로 마을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의원은 “이 감사패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결과라 생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민원 해결과 지역을 위해 더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석 의원은 광산구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재선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농업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회에 걸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제1차 토론회는 10월 29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에서 지역 농업인들과 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으로서의 농촌’을 주제로 열리며, 11월 1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제2차 토론회에서는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들이 ‘산업으로서의 농업’에 관해 중점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지역 농업인 단체(대구광역시4-H연합회, 한국마스터가드너 대구지회, 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대구광역시연합회, 대구도시농업인연구회, 대구시농업인단체협의회)의 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대구시 농업 정책과 농업 현실, 생활과 일터, 여가 공간으로서의 농촌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날 토론회장에는 대구시와 달성군, 군위군의 담당 공무원들도 배석해 토론을 지켜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토론회를 제안한 김원규 부의장(달성군2)은 “그동안 농업에 관한 연구가 주로 데이터나 자료 중심으로 진행되어 실제 농업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며, “농업인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나광국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무안2)는 지난 10월 24일 신공항이 건설되는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를 방문하여 침체된 지방공항의 활로를 찾고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부산광역시청을 방문해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및 교통망 확충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특위 위원들은 장거리 국제 항공노선으로 운항할 계획인 가덕도 신공항의 수요 예측상황과 수익창출 가능성 등에 대해 부산시의 입장을 묻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대구시청에서 홍준표 시장을 만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관광과 수출의 관문인 지방공항의 활성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두 공항의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낸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무안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나광국 위원장은 “이번 현지활동을 통해 타 지역 공항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한국안전교통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09년 국내 최초로 개소한 체험형 교육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운전자들은 4년 동안 약 600명이 체험교육을 이수했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교통안전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전문역량을 강화하여 관련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친환경 경제운전(에코 드라이브) 교육 또한 제공하고 있다. 임채성 의장은 “교통안전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사안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의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더 책임감 있는 교육기관으로 자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지난 26일 산내면 남명리 얼음골 동의각에서 조선시대 명의 허준 선생을 기리고, 시민 건강을 기원하는 동의제향에 초헌관을 맡아 예를 올렸다. 밀양얼음골 동의제집전위원회주관으로 개최된 이번행사는 초헌관으로 밀양시의회의장, 아헌관으로는 경남한의사회 엄주오 감사, 종헌관으로 경남한의사 신용협동조합 이상길 이사장이 제관을 맡았다. 얼음골 동의제는 얼음골에서 스승 유의태를 해부해 한의학 발전에 큰 자취를 남겼다고 알려진 허준 선생의 애민 정신을 기리고자 한의사들과 지역 인사들이 뜻을 모아 시작해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 초헌관을 맡은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은 “밀양얼음골 동의제향이 의성 허준 선생의 참뜻을 기리고, 한의학이 세계의학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허준 선생의 애민정신을 본받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밀양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걷기대회는 ‘행복한 용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존중, 소통하며 지역 주민들과 하나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는 약 3㎞ 걷기대회 구간으로,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출발하여 한강공원 산책로를 따라 동작대교 아래를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이루어졌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500명의 지역 주민과 장애인 단체 및 자원봉사자들도 동참하여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이날 대회에 참석한 김성철 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한 걸음 한 걸음씩 내디뎌 가며,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행사에 축사했으며 용산 구의원 모두가 용산에 있는 누구든지 사회 참여와 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마무리했다. 이어 10월 26일 토요일 진행된 제1회 용산구청장배 체조대회에 참석하여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체육행사에 참여한 구민들과 격려의 인사를 나눴다. 또한 김성철 의장은 “오늘 출전하시는 선수들 모두 그동안 연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대덕구 2)은 28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과학기술인과 과학수도 대전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수도 대전을 위해 과학기술인의 역할 활성화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 이주진 회장이 주제 발제를 맡았고, 김명수 전)대전시과학부시장, 이기우 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이광섭 전)한남대 총장, 이동한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원장, 임병화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장, 이종인 전)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최영명 고경력과학기술연우총연합회 감사, 박종서 대전시 과학협력과장이 참석해 과학기술인 역할 및 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이주진 회장은 발제를 통해 “대전이 과학수도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과학기술인들의 협력과 활성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대전의 과학기술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 전용 정주 여건 조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과학기술인과 지역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과학기술 교류센터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10월 26일 여수시 여문지역 구)송원백화점 앞 도로에서 열린 전라남도 청소년문화제에 참석해 “도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청소년 문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문화제는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여수시 여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민이 하나가 되어 준비했으며,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의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본 행사인 청소년의 가요ㆍ댄스 버스킹 공연뿐만 아니라 청소년동아리가 직접 기획ㆍ운영하는 퀴즈, 페이스페인팅, 환경캠페인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알차게 진행되었다. 또한 지역 청년예술가, 상인, 동호회와 연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및 플리마켓도 진행해 약 5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강문성 의원은 “전남의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건전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무대가 부족한 현실이지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ㆍ예술활동에 참여하고 관람할
(포탈뉴스통신)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28일 영천에서 열린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지역 최대 현안인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경도 의장은“지난 10월 21일 경북·대구 통합을 위한 공동합의문의 발표로 무산되었던 행정통합 논의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다”라며, “시도민의 의견수렴 없이 광역단체장과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행정통합은 위로부터의 결합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구역 통합이 되면 모든 행정기능이 대구로 집중되어 지방소멸은 가속화 될 것이라는 강한 목소리를 내었고, 경북 시·군의회 의장들 또한 시·군의회와의 협의 및 소통을 통해 충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또한, 안동시의회는 지난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을 비롯해 10월 25일에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결의문을 상정하는 등 행정통합 반대 운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안동시의회]
(포탈뉴스통신)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SNS 의정 홍보연구회’가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SNS 의정 홍보연구회’ 정혜영 대표의원과 정병용‧최훈종‧오승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은 28일 경기도 이천시의회를 방문해 SNS 및 의정 홍보 관련 사업들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엑스(구 트위터),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입법, 행정사무감사, 민원·대민활동, 간담회‧토론회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하남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내 우수 선진사례를 찾아 나선 것. 앞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8월 21일~22일 성남시의회와 충남 논산 명재고택(국가민속문화재)을 방문해 SNS 활용 방법과 시민과의 소통전략 등의 사례도 벤치마킹했다.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부드럽게 변화시키며 시민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방법과 노하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SNS 의정 홍보연구회’ 의원들은 타 지자체 홍보 관련 전문 이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4)은 28일 부천상담소에서 지역 내 습식방수공사 관련 업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입찰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수공사 업체 관계자는 부천시 관내 교육시설들의 습식방수공사 입찰 참여 과정에서 “교육청에서는 신기술을 취득한 업체들만을 선정하고 있어 지역 내 특허를 가진 중소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토로했다. 이에 황진희 의원은 “유선으로 민원을 받고, 공사에 제한을 두는 이유를 교육청에 자료요청을 했다”며 “자료 파악을 한 후 부천시 업체들이 원활히 입찰에 참여하고 공사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황 의원은 “안전은 강화하고 규제는 완화하도록 하고 아울러 평가 기준의 모호성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에 공감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