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10월 28일, 호텔현대바이라한목포에서 열린 2024년도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 하반기 워크숍에 참석하여 참석자를 격려하고, 2030교실 현장 안착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현장 중심 ‘2030교실’ 브랜드화에 따른 전남 학교 교육력 발전을 도모하고 초등 여성 교장들의 2030 학교비전수립 역량강화를 위해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가 주최한 것으로, 초등 여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240여 명이 참여하여 '전남교육 2030교실' 현장 안착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첨단 기술의 발전이 우리가 가르치는 방식과 학생들이 배우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교장 선생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논의하고 있는 2030교실 구축과 수업 모델은 전남의 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는 지난 10월 24일에 ‘전남형 유보통합 정착 및 시설통합’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유보통합 정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라남도 지역 내 다양한 유아 교육 및 보육 시설의 현황을 파악하여, 이에 따른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구기관은 지역 내 유아교육 현장과의 설문조사를 통해 유보통합의 장․단점,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전남형에 적합한 유보통합 방안을 모색했다. 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인 중앙대학교 송용찬 교수는 유보통합 사례분석, 교사 자격 및 처우 분석, 시설통합 모델 분석, 설문조사 결과 분석 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분석 결과 바탕으로 ▲통합 방향 및 모델 제안 배경▲통합모델 제안 추진 전략▲통합모델 제안 방향 및 추진 방향▲통합모델 제안▲운영 통합모델 제안의 활용 방향 등의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회에서는 또한, 연구회원, 관계 공무원,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안된 통합 모델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으며, 유보통합 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대표의원 박경미 의원은 지난 10월 24일에 목포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보통합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영유아들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균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유보통합 추진과 관련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목포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최선국 의원(좌장)을 비롯해 박경미 대표의원, 전경선의원, 신승철의원 과 함께 목포, 신안, 영암 지역의 관계 공무원,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원장, 원감, 교사들도 함께 참석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바라는 점을 질문했으며, 이에 관계 공무원들이 답변과 설명을 통하여 현장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통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및 행정적 문제뿐만 아니라, 전남에 적합한 유보통합 정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선국 의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서로 협력하여 유보통합을 이루는 과정은 줄탁동시(啐啄同時)의 원리와 같다.”며 “병아리가 알을 깨기 위해 안에
(포탈뉴스통신) 차별없는 유보통합을 위한 전라남도 영아보육 및 교육정책의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2024년 전라남도 가정어린이집 정책토론회’가 지난 10월 25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하여 유보통합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전경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신경옥 회장님과 함께 8년간 가정어린이집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심화되는 출산율 감소와 맞물려 원아 수가 급감하고 있어 가정어린이집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유보통합이라는 새로운 변화 속에서 가정어린이집이 폐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며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가정어린이집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정어린이집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유보통합 정책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동남보건대학교 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문화복지·산업경제·건설교통위원회 미국 공무국외출장단이 미국 뉴욕의 주요 기관을 찾아 소방안전, 도시재생 및 대학-지역사회 협력프로그램 등의 우수사례 연구를 통해 인천시의 정책 대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2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출장단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귝 뉴욕시의회를 방문해 현직 시의원인 카를리나 리베라(Carlina Rivera), 줄리 원(Julie Won), 린다 리(Linda Lee) 등 한국계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단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9·11 테러라는 큰 사건을 경험한 이후의 소방·안전 분야 강화 방안 및 대책, 항만과 오래된 건물의 도시재생을 통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한 사례, 코로나19 사태 당시 공공의료의 역할 등 인천시 정책·예산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또 뉴욕시의회의 브리핑룸 및 대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 다양한 시설도 견학했다. 이어 출장단은 뉴욕주립대학교 FIT(패션 공과 대학교) 방문해 야세민 존스(Yasemin Jones) 부총장과의 만남을 가지고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뉴욕주립대가 진출하
(포탈뉴스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2024. 민주시민의식 함양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2024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수련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수련대회를 준비해주신 채봉식 지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의 꾸준한 봉사는 부천을 더 따뜻하고 배려가 넘치는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며“그간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유총연맹이 되어주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상동 솔안공원에서 열린 부천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해 순찰대의 출발을 축하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부천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환영한다”며“반려견 순찰대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반려인과 반려견의 호흡과 신뢰가 중요했을 것 같은데 어려운 심사를 뚫고 합격한 반려견, 그리고 반려견과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해온 반려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반려견 순찰대의 일상적인 산책을 통해 지역 방범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져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이 늘어나고 있는데, 반려견 순찰대의 활약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고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반려동물 인식 개선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를 모집했으며 선발된 반려견 순찰대는 자유롭게 산책하며 거주지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지역 방범 역할을 하는 자율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저녁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 개막식에 참석해 BIAF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BIAF는 전 세계 애니메이션 창작자들의 뛰어난 재능을 조명하며 부천시가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리는 축제이다”며“특히 BIAF는 아카데미 공식 지정 영화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전 세계 애니메이션계의 주목을 받으며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올해 BIAF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며 언어와 세대,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가득한 5일간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축제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10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화창한 가을 날씨에 열리는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한다”며“이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대단한 성과이며 한국 문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전 국민의 관심과 감동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다른 훌륭한 작품들이 재조명되고 있다”며“제2의 한강이 또 나오고 부천에서도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좋은 글이 계속 읽히고 시민들의 독서 열풍이 지속되길 바란다”며“부천시의회는 부천시의 독서 인프라 확충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북 페스티벌은 10월 26일, 27일 이틀 동안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북캠핑을 테마로 북캠핑존, 책놀이존, 어린이 캠핑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강연과 공연, 체험부스 등이 운영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지난 24일 동두천시에서 진행된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상오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노년을 바라보면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고 말한 뒤 “경기도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손을 잡으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힘을 내어 이겨내시길 바라며, 경기도와 시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오늘 전달된 지원금이 소외된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행사는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며 도내 36개 소방서에서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개인당 3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저녁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열린 전통樂부천 2024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전통 락 부천 2024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특히 창립 58년 만에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상을 수상하며 부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인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한옥마을을 둘러보니 부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부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 거 같다”며“다양한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즐기며 전통문화의 매력을 만끽하고 부천의 역사와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전통樂부천 2024 축제는‘시간초월! 2000년 역사 부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천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열렸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2회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제12회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며“자전거 이용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오신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 추진위원회 이형래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부천시는 자전거문화센터를 운영하며 눈높이에 맞는 자전거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특히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을 통해 시민이 어디서나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오늘 축제 잘 즐기시고 좋은 날씨에 즐겁게 라이딩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퓨전난타, 외발자전거) ▶개막식 ▶자전거라이딩(5.2km) ▶부대행사(자전거 클리닉센터, 플리마켓, 푸드트럭, 건강상담) ▶식후공연(초청가수) 등 시민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지난 25일 화성시 비봉습지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년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단상에 오른 윤성근 부위원장은 “경기도와 시·군의 보안과 안전을 위한 청원경찰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도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한 뒤 “오늘 체육행사가 여러분의 노고를 참시 내려놓고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시작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청원경찰 여러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오늘은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승패를 떠나 마음껏 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후 윤성근 부위원장은 손임성 화성 부시장과 김충범 광주 부시장, 이재관 전국청원경찰협의회장 등 참석한 내빈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단상에서 내려가 각 시·군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경기도청원경찰협의회는 청원경찰 간 유대강화 및 사기진작과 자긍심
(포탈뉴스통신) 여주시의회는 지난 10월 25일 목아박물관에서 “청년”을 주제로 한 “청년의 주소” 제13회 의정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청년들이 주관하여 시의원, 공무원, 청년 직장인, 청년 자영업자, 청년 영농인, 일반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정으로 여주 청년들이 느끼는 점과 바라는 점, 다양한 의견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정포럼은 “2023년도 사회조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유년 부양비는 매년 감소하고 노년 부양비는 매년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인구감소 해결 정책으로 발표한 요인들이 청년들과 가장 밀접한 요인이기 때문에 청년의 목소리로 청년들이 여주시에 머무르고 싶도록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장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로 삼고자 이상숙 의원이 마련한 포럼이다. 이상숙 의원은 지난 5월 제70회 제1차 정례회에 '여주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6월 27일 시행되었으며, 경기도 최초로 해당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여주시 청년협의체와 청년이 바라는 여주에 대한 의견,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며 포럼을 준비
(포탈뉴스통신)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지난 10월 25일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 글로벌대전환 포럼에서 싱가포르 정부 AI 최고책임자 헤루이민(Dr. Heruimin)과 함께 싱가포르 AI 정책 및 교류에 대한 환담을 진행했다. 김미숙 의원은 AI의 실용적 활용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AI 돌봄과 같은 도민 맞춤형 AI 서비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0도 돌봄 체계에 AI를 연계해 돌봄 경제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경기도 AI국 김기병 국장은 “경기도는 AI를 통한 빠른 변화와 발전에 발맞춰 행정과 도민 서비스, 산업 지능화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혁신과 규제의 균형을 맞춰 AI 서비스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루이민 싱가포르 AI 최고책임자는 “싱가포르는 AI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경기도와의 지속적 교류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