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연호 부의장은 도교육청의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대상을 셋째에서 둘째로 확대하고 이에 대한 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가정의 자녀 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고자 2021년 10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강연호 부의장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초저출산이 심화되고 있으며, 2019년 만 18세미만 아동가구 중 3자녀 이상 가구는 7.4%에 그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양육지원체계가 아동 1인당 동일하게 지원되다 보니 자녀수에 따라 양육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다면 다자녀 학생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함으로써 교육복지의 확대를 통한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율 제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다자녀 학생의 기준을 셋 이상에서 둘 이상으로 개정하면서도 세 자녀의 경우에는 종전대로 첫째 자녀부터 지원이 되도록 하고 있으며, △ 매년 지원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대한 기본방향과 추진목표, 재원조달 방안, 교육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부터 22일까지 ‘2021 온·오프라인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중장년, 고령자 등에는 다양한 취업기회, 기업·기관은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온라인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제주도민과 서울시민이 취업정보 교류 및 교차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50개 기업과 20개 기관이 참여하며, 이들 기업은 1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참가 기업의 업종은 제조업을 비롯해 관광, 정보통신, 교육, 금융, 유통 등 비제조업 분야까지 다양하다. 제주고용센터는 박람회 기간 중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채용대행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개회식, 취업정보 제공, 화상면접 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취업특강, 일자리 유관기관의 취업 멘토링, 참여기업 홍보영상, 이벤트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특강에는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가 ‘위드 코로나 시대, 직업의 미래’를 주제로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와 구직을
(포탈뉴스) 순천시는 10월 1일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청렴의 가치와 문화공연을 접목한 콘서트 형식의 ‘2021년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8회 순천팔마문화제’식전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순천시 공직자 및 유관 기관단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별주부전을 현대적 청렴의미로 재해석한 판소리마당과 공직자들의 허위의식을 상황극으로 표현한 연극공연,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청렴라이브는 공직자와 국민들이 청렴을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2021년 ‘순천 팔마비’의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을 기념하여 순천에서 열리게 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이자 자긍심이며, 시민들의 행복이다.”면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2019년 순천지역 24개 공공기관·유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순천세상 만들기 실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12교에 학부모 회의실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초․중․고․특수학교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9월에 사업을 신청한 모든 학교에 예산을 지원했다. 지원금액은 교당 2천 5백만 원 정도이며, 총사업비는 2억 9,500만 원이다. 대상 학교에서는 학부모회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와 비품 구입을 완료해 3월부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회 전용 회의실 조성으로 학부모 회의뿐 아니라 학부모 봉사활동에 사용하는 물품 보관 장소로도 활용하고, 또한 학교 상황에 따라 교직원 회의실, 학생 회의실 등의 다용도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학부모 회의실 구축을 통해 학부모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4년 동안 경북교육청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을 경쟁방법으로 결정하기 위해 금고지정 일반경쟁 공고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NH 농협은행(경북영업본부)과 체결한 기존 금고 약정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경북교육청 소관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각종 세입금의 수납 등 교육금고 업무를 취급할 금융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것이다. 차기 금고지정 신청 자격은 도내에 본점 및 지점을 둔 금융기관으로 신청 희망 금융기관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금고지정 신청서와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경북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경북교육청은 10월 중에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도의원, 대학교수, 세무사, 변호사 및 회계사 등 과반수가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평가를 거쳐 최고 점수를 받은 금융기관을 차기 금고로 지정할 예정이다. 제안서 평가항목 및 배점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27점),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23점), △교육수요자 및 교육 기관의 이용 편의성(21점), △금고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인사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인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맞춤형 인사 상담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상담은 비대면 방식인 화상시스템(ZOOM방식), 유선전화, 휴대전화 등을 활용해 진행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직원은 상담을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사전에 신청한 신청서를 토대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사 상담 후에는 상담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상담에 대한 만족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상담은 규모가 큰 시 지역은 1개, 작은 시·군지역은 2개 시군을 묶어 총 16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하는 분야는 승진, 전보, 임용, 평정, 상훈, 징계, 휴직 등 인사관리 분야와 자녀양육, 부모간병, 인사교류, 연고지 배치 등 개인의 고충 분야를 두루 포함하여 추진한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코로나-19로 화상회의시스템, 휴대전화 등 비접촉방식으로 소속 직원의 고충을 최대한 청취하고, 사전에 충분한 자료와 근거를 준비하여 도내 모든 지방공무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0일 301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학교운동부지도자 무기계약직 전환 심의 위원회를 열고 학교운동부지도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초부터 8월 말까지 6차에 걸친 T/F팀 협의회를 개최해 학교운동부지도자 무기계약직 T/F팀 운영결과 보고서를 수립하고 전체 위원 5명으로 학교운동부지도자의 무기계약직 전환 심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무기계약직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개선안에 대해 협의를 한 결과 교육지원청과 공립학교 소속 지도자 255명 중 희망자에 대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8번째 학교운동부지도자 무기계약직 전환 결정이다. 이번 학교운동부지도자 무기계약직 전환 결정은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대회에서 이룬 높은 성과와 노력에 부응하고 앞으로 더 큰 실적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무기계약직 전환을 통해 집중적인 훈련지도로 학생 선수의 경기력이 더욱 향상되어 우수한 선수가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구축되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전문발명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장기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발명체험교육관은 창의·융합형 발명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허청 공모사업으로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옛 황남초등학교 부지에 구축된다. 2020년 12월 리모델링 건축공사를 시작으로 조작중심의 특화된 발명전시체험물 제작·설치, 체험형 미래로봇체험물 구축, 황리단길 어울림광장 및 주차장 조성 등 여러 시설사업이 차질 없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발명체험교육관은 △체험형 창의발명교육과정 △발명지식전문교육과정 개발·운영 △찾아가는 발명교육 △미래 발명인재 양성 프로젝트 운영 △교원의 발명교육 지도역량 강화 △테마가 있는 발명콘서트 △지역민 함께하는 생활 속 발명문화 확산 등 18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발명체험교육관은 대한민국 발명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체계적인 발명교육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Hand
(포탈뉴스) 함안군의회는 10월 1일 제276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동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도의원 함안군 선거구 유지 촉구 건의안’을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함안군의회는 건의문에서 “2018년 헌법재판소의 광역의원 선거구간 인구편차를 4대 1에서 3대 1로 바꿔야 한다는 결정은 인구수가 적은 농촌지역의 경우 의석수 감소로 농촌의 이익을 제대로 대변할 수도 없고, 도시와 농촌 간 격차를 심화시키게 될 것”임을 지적하였다. 이어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소멸이 바로 눈앞에 있는 지금, 지역 균형발전과 새로운 지방자치를 여는 전환점 마련을 위해 선거구 획정 시 인구 수 뿐만 아니라 행정구역, 면적, 농촌지역의 특수성 등 비인구적 요소도 고려하여 선거구를 획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함안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대통령, 국회,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경상남도의회의장, 경상남도지사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함안군은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군민 3만 명 서명을 목표로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한 군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은 국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
(포탈뉴스)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가 대표로 있는 트리오 베아트리체(Trio Beatrice)의 공연 “단테, 베아트리체를 만나다.”가 10월 9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무학 홀에서 개최된다. 중세를 대표하는 작가 단테 알리기에리의 서거 7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대표작 의 지옥, 연옥, 천국을 단테의 뮤즈 ‘베아트리체’의 이름을 딴 트리오 베아트리체(Trio Beatrice)의 색깔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생상 ‘죽음의 무도’를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10번 중 3악장-연옥’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엘레지 1번’과 샤를 구노의 ‘천국’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은 총 4개 악장으로 구성된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 나장조 제 1번’으로 트리오 베아트리체(Trio Beatice)의 탄탄한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단테 번역과 개역판을 맡은 대구 카톨릭대 프란치스코 칼리지 김운찬 교수의 해설이 함께 한다. 트리오 베아트리체(Trio Beatrice)는 피아니스트 박소현,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 첼리스트 김유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로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는 학구적인 레퍼토리와 내실 있는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트리오
(포탈뉴스)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대구제품으로 산 day!’ 대소동(대구제품 소비운동) 2차 SNS 공모전을 추진한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지역 제품 홍보대사가 돼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는 ‘대구제품으로 산 day!’ 대소동 2차 SNS 공모전을 10월 1일부터 실시한다. 1차 공모전은 2021.6.18.~ 7.31일까지 실시한 가운데 640건이 접수됐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5명에게 최고 30만원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됐다. 11월 30일까지 61일간 지역 소재 음식점이나 직거래장터, 전통시장에서 식사하거나 특산물을 구입해 요리, 식사하는 사진, 동영상 또는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한 후기 등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 게시하고 홍보하면 된다. 이외에도 ‘대구제품으로산day 서포터즈’ 등을 활용해 지역 전통시장을 탐방하며 대표적인 맛집을 발굴하거나 전통시장별로 제조 또는 판매 중인 특색 있는 상품을 스토리텔링으로 SNS에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개인
(포탈뉴스) 서울도서관은 10월 21일 오후 7시에 ‘빅데이타,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가?: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의 이해’를 주제로 정태수 교수가(고려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온라인 강연을 개최한다. 빅데이터라는 어렵고 기술적이며, 미래적 개념들이 우리의 일상과 세계에 어떻게 구현되고 연결되는가를 이해하는 시간이다. 서울도서관에서는 최근의 디지털기술과 개념을 키워드별로 월별 디지털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7월에는 ’3D 프린팅(강연: 이상호 ㈜만드로 대표)‘, 8월에는 ’적정기술과 인공지능(강연: 김광일 에세이핏에이아이 대표)‘, 9월에는 ’메타버스(최형욱 라이프스퀘어 대표)‘로 진행했으며, 10월에는 ’빅데이터(정태수 고려대 산업경영학과 교수)‘이며, 11월에는 ’플랫폼‘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정태수 교수가 빅데이터가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데이터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우리 삶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빅데이터, 그리고 더
(포탈뉴스) 제주현대미술관은 지난 28일부터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서 실감콘텐츠 전시 《바람이 만든 제주》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공립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지원사업’에 제주현대미술관이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제주의 삼다(三多) 중 하나인 바람이 되어 제주의 사계를 모티브로 한 박광진, 김성호, 이경재의 작품을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광이 다채로운 빛과 색감의 향연과 함께 8분의 러닝타임 동안 다이나믹하게 전개된다. 지난 6월에 처음 선보였던《살아있는 작품전》과 함께 내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1일, 15회, 오후 5시 입장 마감)까지이며, 관람 인원은 1회 20명으로 제한한다. 공공수장고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받지 않는다. 관람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 군인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도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은 “제주 사계의 이미지와 함께 계절별로 특화된 사운드를 동시에 감상하며 관
(포탈뉴스) 울진군의회는 오늘 제251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울진마린CC와 관련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사무조사계획을 의결하였다. 울진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울진마린CC 골프장과 관련하여 그간 여러차례 언론에서 제기된 사항들을 규명하기 위하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김창오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6명의 위원을 선임하여 집행부와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추진코자 행정사무조사계획을 의결하는 등 앞으로 관련자료와 업무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출석을 요구하여 질의 및 진술과 증언을 토대로 10월 29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여 제기된 사항들을 규명하고자 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식에서 김창오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하여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가 폐어망과 어구 등 해양쓰레기가 적채되어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이 심각하게 황폐화되어 죽음의 바다로 진행되고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해양환경 보존관리 대책을 시급히 강구하여 미래세대에게 청정하고 풍성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특단의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이어서 신상규 의원도 5분발언에서 현재 근남면 일원에 추진중인 스마트ICT 한우시범단지 조성사업 논란과
(포탈뉴스) 고양시의 세계그림책 특성화도서관인 주엽어린이도서관이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꼼지락 꼼지락 그림책 갤러리에서「잼있다 그림책! - 이선미 작가의 방」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이선미 작가의 대표적인 세 작품『진짜 내 소원』, 『귀신 안녕』, 『어느 조용한 일요일』과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세 작품은 작가의 감각적인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한다. 그 밖에도 그림책 소품 전시,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지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관람 인원에 한하여 갤러리에 입장할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10월 16일 작가 도슨트와 23일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작가 도슨트는 갤러리에서 이선미 작가가 직접 그림책을 낭독하고 전시 작품 및 창작 배경을 소개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진짜 내 소원』 그림책 강연과 독후활동으로‘내 안의 나’를 찾고‘나의 소원’을 그림으로 그려본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