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월 30일에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근무경력 3년 미만의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급식운영을 위한, 2021 저경력 영양(교)사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저경력 영양(교)사의 맞춤형 연수를 통한 사기 진작 및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학교급식 운영 및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함이다. 또한 본 교육의 강사단은 경험이 풍부한 선배 영양교사를 중심으로 꾸렸으며, 단체급식 조리 방법, 예산관리, 영양교육, 청렴·친절 교육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쌓아온 비법을 전해주는 교육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 영양교사는“평소 어려웠던 급식 분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선배와 동료 영양(교)사들과 함께 학교급식 현장에서 겪는 좌충우돌 애로사항과 문제 해결점도 서로 공유하게 돼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추진하여 저경력 영양(교)사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급식관리자로 자리매김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의 수학과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수감각 Plus+ Ⅱ’를 제작하여 초등학교 1~2학년 및 특수학급 모든 담임 교사와 다문화 학생을 위해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도 보급하였다. 본 자료는 초등학교 1·2학년 수학과 수와 연산 영역의 학습에서 수 개념을 형성하고 기초계산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2학기 교사용 자료로 개발하게 되었다. ‘수감각 Plus+ Ⅱ’는 수와 연산 영역의 학습 내용을‘수-덧셈-뺄셈-곱셈’4개 영역으로 나누어 교과서 진도가 아닌 학습의 계열성에 따라 구성하였다. 지도내용별로 교사들이 수학 수업을 설계하고 지도하는데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사의 발문(수대화)과 활동 장면들을 제시하였다. 초등학교 입학 초기 학생의 수감각은 연산 능력뿐만 아니라 향후 수학과 성취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초등학교 1~2학년 시기에 수와 연산 영역의 기초 지식을 잘 갖추어야 한다. 그래서‘수감각 Plus+ Ⅱ’는 영역별 단계별 모든 활동에서 수감각 향상에 목적을 두고 개발되었다. 정성중 학교교육과장은 “초등학교 입학 초기부터 수와 연산 영역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수 감각을
(포탈뉴스) 경상남도 상해사무소는 29일 오후 2시 상해시 창닝구 소재 래디슨 컬렉션호텔에서 중국조선족여성기업인 등 100여 명을 초대하여 경상남도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 강화를 위한 ‘경상남도 홍보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 소속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경남의 투자유치 환경 및 주요 관광지 소개, 우수농수산식품 시식 및 경남 미식체험 등 중국인들에게 아직 생소한 경상남도를 하루 동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행사 참여 기업들의 기업 홍보 물품이나 직원 선물 구매 등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행사는 식전 교류행사, 본행사, 만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식전 교류행사에서는 경상남도 상해사무소와 협회 우호교류 업무협약(mou) 체결, 경상남도 소개, 최근 한중 경제 동향 및 조선족 여성 기업인 성공사례 발표의 시간 등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경남 관광 및 투자유치 홍보 동영상 상영, 화동조선족 주말학교 후원금품 전달, k-pop 공연과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담그기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만찬에는 직접 담근 김치와 수육, 충무김밥, 잡채, 막걸리 등 경남 미식을 포함한 한식을 소개하고 맛볼 수 있는 시간
(포탈뉴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에 ‘오징어 게임’이 있다면,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에는 ‘요정 포리와 함께하는 비엔날레 게임’이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특별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4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론칭한 모바일 로컬 미션 추리게임 ‘요정 포리와 기억의 나무’와 연계한 것으로, 현재 이 게임은 비엔날레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 중이다. 개천절 맞이 ‘요정 포리와 함께하는 비엔날레 게임’이벤트가 시작되는 시간은 10월 3일 오전 10시로, 당일 입장권 예매자에 한해 선착순 3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 페이지는 30일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 열리며, 현장 구매자의 경우 잔여가 있을 때만 참여 가능하다. 게임 방식은 당일 오전 10시, 문화제조창 본관 1층 비엔날레 종합안내소에서 게임 키트를 수령한 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참여하면 되며 비엔날레 전시가 진행 중인 문화제조창 본관 3층의 미션을 포함해 총 4단계의 미션을 해결하고 게임이 안내하는 최종 종착지에 1등으로 도착한 참가자에게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사인 에어로케이의 청주-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제주를 보다’ 컬리넌리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전을 통해 육지섬에서 태어난 청년 작가가 제주의 생명과 풍경, 그리고 삶의 자유와 행복한 순간을 캔버스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남 신안군이 고향인 이승현 작가가 기획한 이번 전시전은 제주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삶의 갈증과 소중함 그리고 제주의 가치를 그려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 작품은 ‘신창해안도로 풍경’, ‘월정리에서’, ‘절물 숲’, ‘제주를 보다’ 등 16점이다. 컬리넌리(이승현 작가)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주를 몇 년간 방문하며 보았던 것들, 느꼈던 것들을 드로잉하며 마음의 위안을 삼았다”며 “삶이란 무엇인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노정래 관장은 “화산섬 제주는 닫혀 있는 공간이 아니라 하늘로 바다로 세계와 소통하는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섬”이라며 “제주와의 인연이 삶의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넌리(이승현 작가)는 1986년생으로 광주비엔날레 등 국내외 교류 전시 및 개인전 44회에 참가했으며, 대한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 세계 제주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1 세미-세계제주인대회를 10월 4일부터 5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세계제주인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세계제주인대회는 4년 주기로 하고, 대회 연속성을 위해 본 대회 2년 후 세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 대회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제주아일랜드 디아스포라 포럼 △차세대·청년 제주인 세션 △세계제주인 토크쇼 △희망피켓 콘테스트 등이다. 첫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주가 어려웠던 시절 타향에서의 고단한 삶 속에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재일제주인 1세대의 고향사랑 실천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도는 지난 4월부터 마을별로 세워진 재일제주인 공덕비 900여 기에 기록된 공헌자 조사를 토대로 우선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도는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재일제주인 1세대 공헌자에 대한 보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되는 제주인, 제주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3개 세션에 국내·외 16명의 연사가 제주인과 고향 제주를 소재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포탈뉴스) 대구시는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대구의료원과 9월 30일 오후 2시 ‘2021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의료 토크콘서트-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를 현장에서 직접 치료하고 있는 대구의료원과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현장감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총 2부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먼저 김승미 대구의료원 원장과 김종연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공공의료와 대구의료원’, ‘공공의료와 시민참여’라는 주제로 대학생, 보건의료 종사자, 직장인, 기업인으로 구성된 시민 패널들에게 공공의료에 대한 특강으로 1부를 구성할 계획이며, 2부는 ▲공공의료와 대구의료원 ▲대구의료원 기능 강화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시민 패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개최 일주일 전부터 실시한 참석 패널들과의 사전 인터뷰로 공공보건의료와 대구의료원에 대한 패널들의 의견과 생각들을 중심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의 생각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행사가 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다시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포탈뉴스) 정방동상가번영회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명동로 거리 공연을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거리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명동로 거리를 가득 채운 음악과 공연으로나마 위안을 주고자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에 계획되었으나, 지난 8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약 한달간 개최하지 못하다 최근 다시 진행하였다. 이에 거리공연을 현장에 오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달간 진행된 공연을 짧은 홍보 영상으로 담아 매월 말일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현구 정방동상가번영회장은 “명동로 거리공연은 지역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명동로를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고 또한 이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준비한 온라인 공연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서귀포시와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가 공동주최하고,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협력하는‘귤림추색 2021’특별기획전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감귤박물관에서 문을 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메세나협회, NH농협은행의 후원 속에 마련된 본‘귤림추색 2021’展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표현한 영주십경(瀛洲十景)중 하나인 ‘귤림추색(橘林秋色, 감귤빛으로 물든 가을)을 테마로 제주감귤의 문화예술적 영역을 발굴·조명하고, 1차 산업에 대한 아트마케팅 강화를 위하여 기획하였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전시 개최를 위한 시설 환경 조성 및 제주감귤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고 전시의 구성 및 기획의 주 역할을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가 하였으며, 제주감귤에 대한 스토리 발굴분야는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였다. 본 전시에는 강주현, 강경훈, 고상율, 고순철, 김성란, 김정란, 박능생, 선우경애, 오민수, 이율주, 양형석, 조혜윤, 현은주까지 13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제주 감귤을 주제로 한 작품 40여점과 작품들을 이용한 아트상품들을 선보인다.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고순철지부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의 1차 산업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하여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순천시와 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개최하며, 신문사, 복지관, 주야간보호센터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자리 박람회 전용사이트를 통해 구인희망 기업은 구인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구직희망 여성은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희망기업에 입사지원하면 된다.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구직희망 여성을 위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서비스 및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를 통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10월 1일과 2일 이틀간 순천글로벌웹툰센터와 옥천변 일원에서 ‘동아시아 그림책&웹툰 페스타’를 개최한다.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순천글로벌웹툰센터,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순천대·청암대, 지역문화단체 등이 참여하여, 전시·체험·토크 콘서트와 교육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일본 개최도시인 기타큐슈시의 특별전시는 우리나라에서는 ‘은하철도999’의 작가로 잘 알려진 마츠모토 레이지를 포함한 기타큐슈 지역작가의 작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만화박물관에서 기증한 만화책을 직접 읽을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남콘텐츠코리아랩과 연계하여 ‘외모지상주의’로 유명한 박태준 작가의 토크콘서트 ‘실패학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순천대 학생들의 웹툰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쳐, 청암대 학생들의 캐릭터 액세서리 만들기, 지역단체의 웹툰 제작 체험, 그림책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한 차례 연기되었던 이번 행사는 동시 참여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준수하
(포탈뉴스)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국내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식물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10월9일부터 10월17일까지 9일간 자연환경연공원내 광장에서 멸종위기동식물 야외 전시회 및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야외 전시회는 멸종위기생물의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물을 제작설치하고, 다양한 멸종위기생물 표본과 실사 출력 패널과 사진을 전시하여 포토존 역할도 할 수 있도록 배치할 계획이며, (사)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주관으로 하는 제7회 한국곤충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살아있는 곤충 및 표본, 사진 등을 전시하게 되어 다양한 멸종위기생물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 행사는 멸종위기생물관련 특강과 멸종위기 동식물 퀴즈 등 어린이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개최하게 되며, 행사기간 중 3일간(10월15~17일) 운영하게 된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가상현실 내에서 아바타를 통하여 직접체험을 하도록 하고 강원도 유튜브채널을 이용하여 이를 중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당초 야외체험 행사로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단계 상향으로 야외전시회 및 온라인체험으로 변경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정부방역 지침과 기준
(포탈뉴스) 보성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제23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무관중 경연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군중 운집 가능성이 큰 대규모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은 진행하지 않고 추모공연, 경연대회 등 필수 프로그램만 진행할 예정이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분야로 나눠 명창․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리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연대회는 실시간 동영상으로 유튜브 보성군‧보성군문화예술회관‧보성판소리성지‧보성문화원 4개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특히 판소리 명창부 본선 경연대회는 KBS1TV를 통해 10월 12일 오후 3시 전국 방송으로도 송출될 예정이다. 박애리 명창의 사회로 판소리 무형문화재인 정회석 명창, 이난초 명창, 서의철 가단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전문업체가 경연장을 관리할 계획이며 경연자, 심사위원 등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참석 전 48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어야 축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부터는 판소리 명창부 참가 자격
(포탈뉴스) 서울시가 청명한 가을바람과 함께 지친 일상과 답답한 마음을 덜어줄 10일간의 특별한 여행을 마련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한양도성문화제가 ‘순성, 바람을 담다’라는 주제로 10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 온라인 누리집과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10일간 특별한 여행 중,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코스모스가 한창인 인왕순성길에서 만나는 명상오디오 ‘순성 처방전’이다. 순성길에 설치된 QR코드를 찍으면 사전 제작된 명상프로그램과 연결된다. ‘감성, 위로, 여유, 공감’ 네 가지의 명상 키워드를 참여자가 직접 선택하여 색다른 순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주 행사장인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위치 : 남산공원)에서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오전10시부터 밤9시까지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은 도성문화제가 열리는 10일동안 폐장시간을 밤7시에서 밤9시까지로 2시간 연장 운영된다. 우선 오랫동안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남산분수대 유적에는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소원쪽배 – 당신의 소원은 이루어 졌나요?’가 진행된다. 시민들의 소원은 사전참여(도성문화제 누리집)와 현장참여(주말 저녁 한정, 1일
(포탈뉴스) 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습자의 흥미를 반영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9월 27일 자체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총 12일 24시간 과정으로 2021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기타, 한국무용, 가야금, 종합공예, 탁구로 총 5개 강좌이다.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강좌별로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였으며, 9월 27일 탁구 강좌를 시작으로 가야금, 기타, 종합공예, 한국무용 강좌가 차례로 개강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2021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통해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 및 만족도가 제고되길 기대하며, 평생교육 기회 확보로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자기 계발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학생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