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과 함께 영도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도심 속 생태환경을 발굴하고 정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탐사대는 3명이 1조로 팀을 구성해 자유롭게 영도 정원을 조사하고 비대면으로 활동교육을 수료한다. 탐사 결과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하고 문화를 만나는 정원을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눠본다. 탐사대 활동교육에는 △영도에서 정원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김수진 조경전문가 △제주 베케정원을 조성한 김봉찬 더가든 대표 △수원수목원의 김장훈 수목원 전문가 등의 강의와 함께 선진지 답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도정원탐사대는 총 45명의 탐사대원을 모집하며 영도에 거주하는 만 8세 이상 주민 30명, 영도를 탐사하고 싶은 부산 시민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탐사 대원에게는 활동 키트 및 팀당 4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며, 탐사를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탐사대의 활동 모습을 담은 탐사보고서를 영상, 그림, 글 등의 형식으로 묶어 영도 문화 정원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아카이빙 할 예정이다. 탐사대 활동을 통해 발굴한
(포탈뉴스) 완주군이 시와 신화를 주제로 하반기 인문힐링 특강을 개최한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시대를 품은 시(詩), 시대가 그린 신화’를 주제로 내달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 금 오전 10시에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전라북도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자로는 한국문학번역원장을 역임한 김사인 시인과 전북대 이종민 명예교수가 함께할 예정이다. 김사인 시인은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20세기 한국시 깊이읽기’를 주제로 김소월, 김영랑부터 김춘수, 김남주로 이어지는 근현대사 속 한국시에 대한 강연을 총 8회 진행할 예정이다. 뒤이어 이종민 교수는 ‘그리스 로마 신화 깊이읽기’를 주제로 21세기 왜 신화인가, 신들은 왜 갈등·시기 하는가, 영웅전설의 현대적 의미, 비련의 여인들이 들려주는 사랑이야기 에 대하여 강연한다. 강연 신청접수는 내달 8일까지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290-2638(완주군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상상과 호기심을 장르 간 협업과 실험으로 펼쳐 보이는 『함께푸르다 해야청청(偕也靑靑) 2021 남구청년예술제』가 오는 10월 8일 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온택트 방식으로 개최된다. 남구청은 청년문화 활성화와 청년예술인들을 폭넓게 지원ㆍ육성하기 위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이번 청년예술제를 마련했다.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꿋꿋하게 이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동시대 예술의 가치와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청년예술인들이 판소리, 뮤지컬, 발레, 한국무용, 타악, 오페라, 밴드, 탱고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융합한 7개의 콜라보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을 기획하고 연습하는 것부터 예술제 개최까지의 전 과정을 미니다큐로 제작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공연예술 준비과정을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100인의 감상단」이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청년예술가와 소통하고 응원하게 되며, 예술제 전 과정은 ‘모디라 남구’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
(포탈뉴스)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27일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챌린지 ▲함께 치매 알아가기이며,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치매극복 하남! 함께 걸어요!’ 비대면 걷기 행사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실시된다. 스마트폰에 ‘워크온’앱을 설치한 후 참여기간 동안 5만보를 달성한 선착순 300명에게 홍보기념품을 지급한다. 또 미사보건센터에서 치매증상 및 예방체조와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 소개 등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제공하는 ‘함께 치매 알아가기’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구성수 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해 치매의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행사에 대한 문의는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포탈뉴스) 부여군은 제67회 백제문화제 기간인 25일 토요일 오후 7시에 랜선으로 만나는 사비백제 이야기를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홍준 교수는 사비백제문화에 남다른 애착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부여에 거주하고 있을 정도로 부여와 인연이 깊다. 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강의가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강에는 최대 100명까지 전국에서 랜선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부여군 유튜브 채널로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 이들은 서울·수도권 외 다양한 지역에서 초·중학생과 일반인 등 다양하다. 군 관계자는 “예상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해 선별하는 과정에 있다”며 “참여자에게 재미를 더하기 위해 참여이벤트와 함께 보다 알차고 유익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제67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부여군 충화면 천등산에서 혼불 채화와 고천제 봉행을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제례불전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백제문화제는 다음 달 2일까지 열린다. 부여는 백제문화제 시원인 삼충제와 수륙대재가 봉행됐던 곳으로 백제문화제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1955년 부여의 뜻있는 인사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백마강에서 수륙재를 치른 것이 백제문화제의 시작이었다. 제례·불전은 총 10개로 일정 별로 △9월 24일 고천제·팔충제·삼산제 △9월 25일 삼충제 △9월 26일 백제대왕제 △9월 27일 궁녀제 △9월 28일 오천결사충혼제 △10월 1일 유왕산추모제 △10월 2일 임천충혼제·수륙대재 등이 봉행된다. 이번 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제례·불전은 시원인 삼충제와 개막식을 연계해 간소한 역사재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례·불전은 부여군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된다. 24일 봉행된 고천제는 올림픽 성화 방식처럼 태양 빛을 통해 불을 채화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백제 장군 계백이 무예를 연마했다는 충화면 천등산 정상에서 백제 전통 방식으
(포탈뉴스) (재)강원문화재단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은 대한민국 최초 노마딕 시각예술 축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의 사전예약 운영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는 국내 유익의 노마딕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국제예술제로 3년 주기 순회형 미술 행사다.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39일간 홍천 옛 탄약정비공장과 와동분교, 홍천미술관, 홍천중앙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사전 시간 예약제’로 운영된다. 1시간 단위로 예약 가능하며 예약 가능 날짜와 인원수, 시간을 누르고 기타 동의 절차를 거치면 예약이 완료된다. 시간대별 사전 예약 인원을 제외하고 잔여 티켓이 있으면 현장 방문 관람이 가능하다. 전체 관람료는 5천원이며 홍천미술관, 홍천중앙시장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유료 관람객의 경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홍천중앙시장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따스한 지역 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각 장소 별로 예약을 진행해야 하므로 관람 소요 시간과 장소별 이동
(포탈뉴스) 평택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인력이 필요한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한 ‘2021 평택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내일을 위한 내 일(my job)찾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기존과 달리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증가하는 비대면 수요를 반영해 온라인으로 진행함으로써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력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AI 모의 화상면접, 인적성검사 등을 50명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취업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평택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전용 홈페이지(평택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원하는 기업에 반드시 이력서 지원 등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채용은 행사에 참여한 기업이 구직자의 입사 지원서 검토 후 대면 또는 화상면접을 거쳐 여부를 확정한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에 대해서는 평택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속적
(포탈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은 동북아시아 자치단체연합 회원단체 6개국(한국, 중국, 일본, 북한, 몽골, 러시아) 청소년 대상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50여점을 김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NEAR 회원지방자치단체 청소년(14세~18세)들이 최근 5년간 출품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개최하는 한국 순회 전시회의 일환으로, 각국 청소년들이 자국의 문화, 자연보호, 인상 깊은 지역축제, 전래동화 등을 그림으로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작품 감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백선주 김천시립도서관장은“시민들에게 동북아 청소년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EAR(The 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는 동북아지역의 공동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해 6개국의 광역지역자치단체로 구성된 동북아의 독립적인 지방협력기구이며, 지난 4월부터 10월 29일까지 ‘코로나 이후 내가 가고 싶은 동북아시아’를 주제로 제9회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 청소년 그
(포탈뉴스) 시민들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축제가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전주시는 다음 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지역 40여 개 평생학습기관·단체와 함께 ‘나에게 ON 평생학습’을 주제로 제15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취소됐다 올해 다시 열리게 됐다. 그간 전주 곳곳의 평생학습기관·단체에서 열리던 행사와 전시는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되며, 3일간 진행되던 행사기간도 1주일간으로 늘리고 3주간의 사전행사도 마련키로 했다. 이번 평생학습한마당은 평생학습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배움 △나눔 △함께 등 3개 영역, 8개 분야, 총 5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일인 23일에는 학습형 온라인 골든벨인 ‘전주야, 학습e 땡기지’와 성인문해 학습자들의 온라인 전시전인 ‘솔찬히 하네’, 학습과 환경을 연계한 ‘전주서 줍깅 하자’ 등이 운영된다. 특히 ‘전주야, 학습e 땡기지’의 경우 전주정신과 인권, 전주 환경 등 전주를 학습할 수 있는 10분 내외의 특강과 함께 퀴즈를 풀고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으로 추진된다. 이어 24일에는 제철 전주
(포탈뉴스) 전주한옥마을과 전주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와 덕진공원을 연계한 시티투어가 선을 보인다. 전주시는 25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덕진공원 시티투어 및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옥마을 등 전주 주요 관광지와 덕진공원을 연계한 시티투어와 전주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주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덕진공원 시티투어는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자연생태공원을 통한 전주 힐링투어’의 경우 전주수목원~동물원~건지산 편백나무숲~오송제 생태공원~혼불문학공원~덕진공원을 잇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전주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시티투어’는 경기전~전라감영~서노송예술촌~덕진공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졌다. 시티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덕진공원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 현대음악, 탭댄스,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전주 예술가들이 매주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시티투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덕진공원을 찾는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티투어 이용금액은 여행자 보험 가
(포탈뉴스) 전주한옥마을 밤의 정취를 느끼며 역사와 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전주문화재야행이 다음 달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문화재야행추진단은 다음 달 22일과 23일 경기전과 전라감영 일원에서 ‘2021 전주문화재야행(夜行)’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2회차로 열리는 이번 문화재야행은 시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고려해 당초 일정보다 한 달 뒤로 미뤄 개최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으로, 구역별로 프로그램을 분리하고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추진키로 했다. 문화재야행은 경기전 4개 구역과 전라감영 1개 구역 등 총 5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공연·체험·야경 등 총 8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5개 구역에서는 △왕과의 산책 △경기전 좀비 실록 △치유의 경기전 △사진으로 만나는 문화재의 밤 △지역 예술가 무대 △태조와 야행이를 만나다 △전라감영이 돌아왔다 △전라감영 야외 방탈출 게임 등이 펼쳐진다. 또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슬기로운 집콕생활 △전주문화재 VR 건설 프로젝트 △마인크래프트 전주 건설 영상 제작 △한밤의 ‘계’ 이득 △
(포탈뉴스) 장수군의회는 2021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등을 위해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용문 의장은 24일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에 따른 농가 일손부족에 대한 대책 마련, 도열병과 깨씨무늬병으로 인한 벼 품질 저하와 수확량 감소에 우려를 표하면서 병충해에 강한 신품종 벼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고, 오후에 예정된 국가사적 지정 현지심사를 통해 침령산성이 반드시 국가사적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장수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한국희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안’등을 비롯한 11건의 의안을 처리하였고, 김종문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현재 영세·고령농에 국한된 벼 공동육모 지원사업을 대다수의 농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것’을 군에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을 구성해 코로나 19 대응 장수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당초 예산 보다 235억원이 증액된 총 4,678억원(일반회계 4,247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지역의 클래식 음악 활성화를 위한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의 마지막 공연, 《리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가 주변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던 클래식 음악과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설을 곁들여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제주심포니오케스트라 김형삼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 영화 , 브람스 , 브람스 과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의 협연이 연주되며 단원 김순길이 콘서트 가이드를 맡아 진행한다. 제주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2년 ‘제주신포니에타’로 창단하여 활동하였으며 2014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면서 좀 더 오케스트라로서의 전문적인 음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문화 소외지역 방문 연주,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국내 유명 음악가들과의 협연 활동들을 통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음악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기 위하여 무료 공연으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월 17일‘초등 영어 기초학력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본 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교장, 교감, 베스트 영어교사, 영어 전담 교사,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담임 교사, 도교육청 및 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하여 2021 초등 영어 기초학력 현황을 공유하며 영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영어 기초학력 현황 관련으로 지난 6월에 관내 학교 12교를 방문하여 학년별 영어 기초학력 미도달 비율, 영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도 현황, 영어 기초학력 향상 방안, 교육지원청의 지원 필요 사항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분석하며 다시 한번 영어 교과 기초학력 향상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습역량 도움 프로그램 및 개별 지도, 소그룹 지도 등 영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도 방법들을 공유하며 더욱 효과적인 영어 기초학력 향상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특히 실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베스트 영어 교사, 전담 교사, 담임 교사들의 경험담이 큰 도움이 되었다. △영어 교과 지도인력 활용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에 대한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