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북구 8경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변화하는 북구의 모습을 전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전국 폰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대상은 북구 8경과 더불어 북구의 문화유산, 문화·예술·축제 및 시설물, 미래로 비상하는 북구의 역동적인 모습과 주민의 삶 등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면 된다. (단, 단순 인물위주의 모습을 담은 작품은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규격은 휴대폰으로 촬영한 JPG파일(접수 등록 시 : 5Mb 이하, 입상작은 5Mb 이상 제출)로 1인 3점 이내 출품할 수 있고, 별도 출품료는 없으며 북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1점 50만원과 금상 2점 각 20만원, 은상 3점 각 15만원, 동상 5점 각 10만원, 입선 23점 각 5만원으로 총 34점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 출품작은 국내외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고 다른 작품을 표절하였거나 합성한 작품 등은 심사에서 제외하며, 작품의 초상권과 저작권 분쟁 등에 관한
(포탈뉴스) 부안군은 ‘앙상블클라비어와 함께하는 춤바람 콘서트’를 오는 10월 1일 저녁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한 공모 선정 작품으로 총 3000만원(국비 1800만원과 군비 1200만원)의 공연비가 투입된다. 앙상블클라비어는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클래식을 모토로 한 4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로 지난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건치남(건반 치는 남자)’으로 출연해 주목 받은 바 있다. 공연은 발레와 탱고, 왈츠 등 일상에서 늘 가까이 들려오는 주옥같은 댄스음악들을 4명의 피아니스트들이 4대의 피아노로 연주하고 화려한 댄서들의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연령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1000원으로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부안예술회관 1층 관리사무실에서 예매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시 발열 체크, 자가문진표 작성, 좌석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되었던‘박물관은 살아있다!’를 9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은 살아있다!’행사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되며 지난달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아쉬움을 담아 양일 모두 공연이 진행된다. 25일은 마술과 풍선쇼, JS힙합댄스, 바이올린, 보컬공연이 펼쳐지고 26일에는 팝핀댄스, 보컬, 마술 및 벌룬쇼, 색소폰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양일간 백수백복도 색칠하기,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등 박물관 마당과 대형야외테라스등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보급해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깊어가는 가을, 군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만큼 큰 관심을 부탁드리며 코로나19 방역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추가공모에 선정돼 국비 4700만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프로그램은 뮤지컬 ‘하모니’와 클래식 ‘나이팅게일’ 2개 작품이다. 뮤지컬 ‘하모니’는 지역 시민합창단이 뮤지컬의 한 장면에 직접 출연해 프로 배우들과 함께 자신들의 합창 하모니를 뽐내고 호흡하는 콘셉트의 뮤지컬로 여성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클래식 ‘나이팅게일’은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려주는 중국의 어느 궁궐을 배경으로 황제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주인공인 새 나이팅게일의 이야기다. ‘나이팅게일’은 진정한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민간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연 사업은 서울을 제외한 지역문예회관에서 질 높은 프로그램을 공연할 수 있도록 경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수준 제고 및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포탈뉴스) 68년 역사를 지닌 경주시립도서관은 24일부터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로 경주시민의 지식·정보센터로써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명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953년 경주읍립도서관(경주시립도서관 전신)을 설립한 엄대섭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돌아보며 시립도서관의 역사를 알아보는 ‘간송 엄대섭 선생 특별전’이 진행된다. 엄대섭 선생은 국난으로 어려운 시기였던 1953년 여름에 당시 문화계를 대표하던 윤경렬, 김태중, 김종준 등과 함께 경주관우회를 결성하고 경주 시골 변두리에 우리나라 최초의 ‘읍립도서관’을 세운 바 있다. 또 경주시립도서관의 현재를 살펴 볼 수 있는 ‘슬기로운 도서관 생활’ 행사가 진행된다. 시립도서관의 현황과 코로나 시대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도서관 이용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새 삶스럽게 도서관’ 행사는 미래 최첨단 시립도서관 건립을 주제로 포토존, 체험행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미래의 도서관에 관한 시민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용섭 관장은 “경주는 우리나라 최초의 읍립도서관이 설립돼 마을문고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유래깊은 곳이다”며, “이를
(포탈뉴스) 경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이달 21일)을 기념하는 ‘비대면 치매극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 개선과 조기검진 독려를 위해 행사기간 동안 신경주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등에 비대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의 행복도우미를 통해 ‘치매극복! 함께해요!’ 영상을 626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치매안심센터 광고를 찾아라!’ 시민참여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의 홍보영상과 배너 등을 촬영해 치매극복 응원메시지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자 선착순 5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에 더해 감포119 안전센터와 치매보듬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힘을 모아 치매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한 수화 희망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관리의 중
(포탈뉴스) 서울시가 설립한 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 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이 국내 최초로 이동식 아카이브인 를 개발했다. 국내 공예문화의 가치를 보다 쉽게 널리 알리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예 재료와 기술을 대중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는 고정된 장소에서만 볼 수 있는 통상적인 아카이브와는 달리, 성인 키만한 상자에 실물표본을 수납한 키트(KIT) 형태로 제작된 신개념 아카이브다. 바퀴가 달려 있어 국내외 어디로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전시, 교육, 체험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키트(KIT)의 모양에 따라 책장, 병풍, 사방탁자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와 접목하여 온라인 상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그 1호 작품으로 조선~근대 백자의 제작과정과 핵심기술을 아카이빙한 ‘백자공예상자’를 공개했다. 서울공예박물관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1년여간의 진행한 성과로, 현대도예‧산업디자인‧미술아카이브‧도자사 분야 전문가들과 10여 명의 작가․장인이 제작에 참여해 탄생했다. ‘백자공예상자’ 제작은 서울공예박물관 수집연구
(포탈뉴스) 오는 10월 9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는“제4회 제주소재 창작 연극-제주 항일 운동가 강평국”이 공연된다. 제주시가 지원하고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주 소재 창작연극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그동안은 제주 의녀 ‘홍윤애’의 사랑 이야기와 제주의 삶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면, 이번 공연에는 여태 조명받지 못했던 항일운동가‘강평국’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수를 제한하여 진행하지만,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안에서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 예약 등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극협회 제주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 소재 창작 연극은 도내 여러 극단이 함께 협업하여 제작하는 공연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깊은데, 앞으로도 도내 연극인들이 더욱 다양한 제주 소재를 발굴하여 이를 연극으로 창작 공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제주 연극계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탐라도서관에서는 제주와 관련된 독립출판물 100권을 선보이는 를 오는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탐라도서관은 올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에‘나를 닮은 책, 제주독립출판’을 주제로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바,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제주 거주 작가의 작품 또는 제주를 주제로한 독립출판물 54권을 선정해 전시한다. 또한 ‘독자에서 작가로, 생각에서 세상으로: 제주독립출판’을 주제로 추진한 한도협 주최 사업은 작년부터 진행해온 독립출판물 발간 사업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원고부터 편집, 인쇄까지 진행하여 그 결과물 46권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는 탐라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탐라도서관을 방문하는 제주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주시민에게 다양한 분야, 판형의 개성있는 책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제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체육교육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농구 교실」을 9월 9일, 제주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신청 학교 (초·중·고) 28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이번 농구 교실 운영을 위해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前 농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강사진을 구성하여 수업을 위한 사전 소양 교육을 실시 후 파견하고 있으며, 대상 학교에 농구공 지원 등 수업 진행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규 체육 시간 또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학교별 40시간 범위에서‘농구에 대한 슛과 패스’기초부터‘농구 게임하기’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교실 운영으로 학교 현장의 체육 교육 수요를 지역 전문가와의 매칭을 통해 지원하며, 학교스포츠클럽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이달 10일에 개장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면역력과 건강이 중요한 요즘 시기에 맞춰 산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나의 건강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산양삼 관련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시관은 총 3곳으로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 ▲산업교류관 ▲산삼특산물관이다. 직접 눈으로 보고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 ▲산업교류관 ▲산삼특산물관에서는 산양삼 재배 농가와 함양군 농가가 직접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산양삼과 함양의 농·특산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현장에서 구매하면 면역력은 물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산양삼의 효능, 산양삼 구별법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직접 재배하는 전문가들에게 듣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품질 좋은 산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 산삼경매도 매일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평일 2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3회씩 진행하는 산삼경매는 경매라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재미와 더불어 싼 가격에 산삼을 구입할 수
(포탈뉴스) 이달 10일 개장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지난 22일까지 1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추석 연휴였던 22일 최고 3만 4천여 명이 다녀간 엑스포장은 건강을 주제로 하는 전시 체험 행사는 물론 체험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청소년문화놀이마당과 어린이놀이터에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체험이벤트 등으로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된 스페셜콘서트에는 장민호, 정동원, 태진아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21함양산항노화엑스포 행사장에는 산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10개 주제의 전시관이 운영되며, 심마니체험, 승마, 드론 체험 등 70여 개의 풍성한 공연과 체험이벤트 등을 엑스포 기간 매일 만날 수 있다. 또, 엑스포 전 기간 전국단위의 46여 개의 행사를 연계 개최하여 한층 더 다채로운 행사로 만든다. 엑스포 장내 상설무대와 특설무대를 비롯하여 문화예술회관, 학생공연장 등에서 전시, 음악, 연극, 경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들
(포탈뉴스) 이달 10일 개장 후 한창 활기를 띠고 있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과 관련된 정보와 체험이 동시에 가능하다.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엑스포를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코스 중 에너지를 높여 내 몸에 활력을 충전하는 코스가 있어 눈길을 끈다.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가 말해주는 활력코스에 귀 기울여보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먼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산삼주제관을 비롯하여 약용식물관 및 생활문화관을 꼭 들러야 한다. 이 전시관들은 산삼과 항노화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산삼의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함양의 자연적인 조건 등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산삼주제관을 방문했다면 3층 전망대에 올라 상림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저 멀리 보이는 대봉산의 굽이진 능선을 바라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해본다. 지금 한창 싱그럽게 올라온 연꽃의 초록 물결과 함께 백일홍, 숙근사루비아, 메리골드 등 가을의 따스한 햇살을 받아 더욱 화사한 색을 띠는 꽃밭단지를 조망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이다. 전망대 바닥에 설치된 트릭아트(입체
(포탈뉴스) 하몬드 오르간 재즈 삼중주가 들려주는 가장 화려한 소리를 만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리버사이드 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드러머 오종대, 가장 각광받는 하몬드 오르간 연주자 성기문, 블루스 기타의 리더 찰리정이 함께하는 ‘트리오웍스’는 국내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오르간 재즈 트리오다. 2019년 1집 음반 발매 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태화강 재즈 페스티벌, 대구 국제 재즈 페스티벌, 구마모토 재즈 페스티벌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0년 한국 대중음악상 2개 부문에 지명되기도 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트리오웍스’는 특유의 출렁이는 소리와 담백하면서도 블루지한 팀 사운드를 뽐낸다”라며, “멤버 모두 자신의 팀과 세션 활동을 오랜 시간 동안 해온 베테랑들인 만큼, 그들만의 색깔과 호흡으로 전해질 독보적이고 깊은 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 ‘트리오웍스’는 ▲gunsan gaka ▲wind ▲summer time ▲reality ▲silence ▲바람의 땅 ▲ mo
(포탈뉴스)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10월 9일 구리아트홀에서 창작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선보인다. ‘만복이네 떡집’은 2010년 첫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2019년 가장 많이 팔린 아동도서 1위로 선정된 김리리 작가 원작의 어린이 필독서로서, 구리문화재단은 이 작품을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제작 공연 사업을 시작하며 공공 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만복이와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달콤한 스토리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재기발랄한 상상력,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제작에 함께한 구리, 오산, 여주 각 지역의 특산물을 작품에 활용하여 친근함과 재미를 더한다. 구리문화재단 공연에서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떡집에서 구리시 먹골배를 이용한 배떡이 등장하여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통해 온 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