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안로컬푸드직매장 ‘텃밭할매’에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은 오는 14일 권익현 부안군수 및 유관기관장들의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2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판매전에서는 행사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과·배 등 과일류, 한우등심 세트·사골세트 등 정육류, 잡곡세트·누룽지류 등 부안산 농산물을 이용한 선물세트 50여 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로 건강이 중요시되는 시기에 신선하고 안전한 부안 로컬푸드로 건강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8일 개장한 부안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3개월간 매출액 4억 5000만원 일평균 방문객수는 180여명을 기록했으며 생산농가와 이용객 모두 만족도가 높아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 부안누에타운은 2021년 9월 한가위를 맞이해 새만금(아리울)에 서식하는 신비한 곤충들의 생태 사진과 살아있는 듯한 곤충 표본을 액자 방식으로 작품화한 제15회 전문기획전을 2022년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만금(아리울)은 2010년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된 이후 전라북도 부안군과 김제시, 군산시에 걸쳐 새롭게 태어난 땅이다. 그렇지만 새만금(아리울)에는 아직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못하는 곳이 많이 있다. 과연 이곳에는 어떠한 곤충들이 이동을 하여 살고 있을까? 부안누에타운 손민우박사는 3여 년에 걸쳐 이 지역을 탐사하여 “새만금 「아리울의 곤충」”이라는 전문기획전을 통해 부안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부안새만금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개최지로 2023년 전 세계에서 5만여 명의 청소년이 모여들 예정이다. 이에 부안누에타운은 이번 전시 작품들을 2023년 부안 새만금을 찾는 세계의 청소년들에게 새만금의 생태계를 알려주는 영외 과정활동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향후 잼버리 참가를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세계 청소년들에게 고국의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포탈뉴스) 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속되는 거리두기로 시민의 지친 일상 속에 활력을 채우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민건강걷기 100일 프로젝트 ‘백운산 둘레길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GPS 신호를 기반으로 광양의 명산 백운산 둘레길 1~8코스 중 걷기좋은길 일부를 지정하여 9월 14일부터 12월 22일까지 100일 동안 진행되며, 정해진 구간 80% 이상 걷고 쿠폰 ‘받기’를 누르면 선물함에 쿠폰이 자동 발급되는 걷기 이벤트이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설치 후 광양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하여 트로피 모양의 챌린지 탭에서 광양 백운산 둘레길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코스별 동선을 확인하며 걸으면 된다. 걷기 전 반드시 코스별 ‘백운산 둘레길 걷기 챌린지’ 현수막이 걸린 장소에서 인증사진을 찍어두고 마지막 목적지 걷기완료 후 한꺼번에 게시판에 올려야만 최종선정이 된다. 1코스 달성 시 1장의 쿠폰이 발행되며, 획득한 쿠폰 갯수에 따라 모바일문화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 8개 쿠폰을 모두 받은 150명에게 3만 원권 ▲ 6~7개 쿠폰을 받은 200명에게 2만 원권 ▲ 4개 이상 쿠폰을 받은 4
(포탈뉴스) 경주시는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의 날(18일)을 앞두고 10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경주시 청년주간-청년의하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경주시 청년센터 ‘청년고도’에서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청년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SNS 활용 사진응모전 ‘청년의 하루’를 비롯해 루프탑영화제, 청년 창업기업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가볼까’ 등으로 구성됐다. 이달 1일~12일까지 진행된 ‘청년의 하루’는 청년들의 다양한 일상을 촬영한 사진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루프탑 영화제를 통해 지난 10일 전찬영 영화감독과의 만남이 이뤄지는 등 청년들이 문화를 향유하는 자리가 만들어 졌다. ‘가볼까’ 프로그램은 청년 신 골든 창업특구 투어와 청년점포 상품 구입 등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 30여개 청년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스마트 워치, 무선 이어폰, 드라이기, 캠핑 용품 등 경품이 제공된다. 오는 27일 청년센터에서 추첨이 진행되며 ‘경주시 청년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박옥순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의 날을 축하하며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삶을 공유하
(포탈뉴스) 양구군은 10월 9일 ‘DMZ 평화로 가는 길’ 학습투어를 개최한다.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DMZ 평화로 가는 길’ 학습투어는 국내 유일의 최북단 민통선 내의 숲길을 체험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양구군민 20가족이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DMZ 펀치볼둘레길의 오유밭길 코스(약 3㎞)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출발장소인 문화복지센터 주차장에 모여 차량으로 해안면 느티나무쉼터까지 이동한 후 숲길지도사와 탐방보조원의 동행 하에 오유밭길 구간의 부부소나무 전망대와 송가봉 쉼터, 국립DMZ자생식물원 등을 탐방하게 된다. 이후 해안야생화공원으로 이동해 둘레길 숲밥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출발장소인 문화복지센터로 이동해 집으로 돌아간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오늘(13일)부터 10월 1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재식 평생교육과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분단의 상징들을 직접 보면서 분단국가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DMZ 펀치볼둘레길을 걸으며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포탈뉴스) ‘DDP디자인스토어’의 개성 넘치는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 장인의 프리미엄 상품,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스페셜 상품까지 약 700여종의 핫한 디자인 상품들을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클릭 한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DDP 내 디자인스토어에 직접 가야만 살 수 있었던 디자인 상품을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공공 유통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의 DDP디자인스토어 역할을 확대해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의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대한 판로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DDP디자인스토어는 입점 업체의 판매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20%로 유지하고 있어 영세한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고 있다. 입점 업체는 저렴한 수수료율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사 상품‧브랜드도 홍보할 수 있다. 재단은 스토리가 있는 디자인 플랫폼으로 구축해 단순한 쇼핑몰의 개념에서 벗어나 동시대의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와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의 여러 카테고리 중 ‘Only at DDP’에는 DDP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상품들을 모아놓았다. ①
(포탈뉴스) 서울시가 ‘전통발효음식 체험 나눔 행사’를 10월 1일~2일 양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평일에는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 발효 식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장아찌 담그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미리 담근 장아찌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 날인 금요일에는 200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둘째 날인 토요일에는 100명의 서울시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받아,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전통 발효 식문화 체험은 신청 시민들에게 장아찌 체험 재료를 사전 배부하고 행사 당일 해당 재료를 활용, 비대면 실습을 하게 된다. 본래 장아찌 담그기 체험을 한 장아찌 2병 중 1병을 소외된 이웃에 기증하려는 계획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강사와 자원봉사자 등이 미리 만들어 기증품으로 이웃나눔을 진행한다. 기증 물품은 지난 2월 본 행사를 위해 미리 담가둔 장(된장, 간장)과 이번에 만드는 장아찌 두 종류로 체험 행사 후 서울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서울시는 9월 13일 오전 9시부터 9월 19일까지 서울시 축제 전용 누리집 페스티벌인서울에서 제9회 ‘서울-중국의 날’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인 ‘서울-중국의 날’은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서울특별시, 주한중국대사관 그리고 주한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매년 서울광장에서 20여 개 공연단과 60여 개의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왔으나, ’20년 행사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쓰촨(四川)을 주목하다’라는 주제를 통해 ‘쓰촨성’의 지역 현황, 관광, 음식, 예술, 문화유산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이 올해의 도시로 특별 선정한 ‘쓰촨성’은 중국 대륙 서남부에 위치하고 ‘판다’와 ‘마라 요리’가 유명하며,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물자로 ‘하늘이 준 땅(天府之國)’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중의학, 태극권 등 다양한 중국 문화의 정수들이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되며 모든 작품에 한국어·중국어 설명이 병기되어 서울 시민과 서
(포탈뉴스) 동녘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의 2021년 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강의, 실습 및 애니메이션 더빙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명숙(제주성우협회) 강사의 지도로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총 4회로 운영된다. 수강생은 9월 14일부터 9월 28일까지 초등학생 1~6학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도서관 홈페이지)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찾아가는 교육으로, 동녘도서관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협력 기관(마중물 배움터 16호) 이다. [뉴스출처 : 동녘도서관]
(포탈뉴스) 서귀포도서관은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전문성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하여‘2021년 하반기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프로그램을 9월 10일 오후 3시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독후활동의 실제 사례를 주제로 도서관이 중심이 되는 독서교육 및 다양한 독후활동(△독서동아리와 함께 하는 독후활동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독후활동 △학교 전체 행사로 이루어지는 독후활동 △징검다리 기간에 이루어지는 독후활동)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도서관의 독서 프로그램 내실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귀포도서관]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2021 교육장배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체육활동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스포츠 방식으로 개최되며 종목 구성은 △농구 △배구 △축구 △배드민턴 △줄넘기 △티볼 △넷볼 △킨볼 △탁구 △체력 △민속운동 △스포츠스태킹 △저글링 △표현(치어리딩 외) 등 14개 종목 내 개인전과 단체전 35개 세부 종목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스스로 연습하고 성취한 결과를 영상으로 촬영해 지정된 플랫폼(앱)에 올리는 방법으로 참여하며, 제출된 영상에 대한 심사는 종목별 일정 기준(횟수, 시간)을 통과하면 인증되는 스포츠 챌린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스포츠를 통한 학생 상호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9월 9일 오후 6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제주시와 서귀포시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하였다. 제주도 내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 코로나19 캠페인에서 고덕훈 회장은“학교발 확진자의 증가를 예방하고 백신접종 독려를 통해 부모로부터 아이들에게 감염되는 사례가 없도록 우리 학부모부터 방역수칙을 지키고 백신접종에 앞장서자”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접한 시민들은‘학생들을 위하여 개인 방역과 백신 접종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각급 학교 운영위원장과 학부모들의 노력에 응원의 목소리를 전달하였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제주 교육봉사의 대표단체로서 그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46명을 위촉하고, 2학기부터 각급 학교에서 4‧3평화‧인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4‧3을 직접 체험한 유족을 중심으로 매년 명예 교사를 위촉해 학교 현장에서 4‧3의 역사적 사실과 평화‧화해‧상생의 교훈 등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있다. 예년에는 1학기‘4‧3평화‧인권교육 주간’에 맞춰 명예 교사들의 수업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에 수업을 실시하지 못했다. 대신, 수업을 희망하는 61개 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에 총 188시간의 명예 교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라초, 중문초 등 동지역 일부 학교에서는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다. 명예 교사들이 직접 ZOOM을 활용해 학생들을 만나며 생생한 4‧3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오라초의 학생은 “명예 교사를 통해 4‧3이 일어난 오라 마을 상황을 사실적으로 알 수 있었다. 제주 역사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도 학생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고교학점제 도민 이해도 제고 사업으로 고교학점제 이해 자료를 개발하여 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보급했다. 고교학점제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전면 도입된다. 이를 반영하여 초등학교 교감 및 교사로 개발팀을 구성하였고, 초·중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리플릿을 개발하여 초등학생 5·6학년 및 도내 모든 중학생을 대상으로 1부씩 배부했다. 또한 학교나 교육청 홈페이지에도 탑재하여 대민 홍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이번 리플릿은 학생 친화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교학점제의 개념 및 특징, 공동교육과정 등 새롭게 도입되는 교육과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였다. 특히‘나의 꿈 찾아가기’코너를 만들어 학생 자신의 진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탐색할 수 있는 활동을 포함했다. 학교교육과 정성중 과장은 “이번 자료의 개발은 고교학점제에 대해 생소한 초·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고, 고교학점제 도민 이해도 제고 사업을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통해 계속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
(포탈뉴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2021년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10일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예선에서 선발된 자원봉사자 10명이 직접 무대에 서서 봉사활동에 불을 붙이기(이그나이트, ignite) 위한 수기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를 개최하여, 대회 녹화영상을 통해 일반 도민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15일부터 500명의 온라인 청중평가단 투표와 유튜브 조회 수, 전문가 현장심사 결과를 집계하여, 오는 10월 1일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축제 종합시상식에서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1개, 최우수상(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1개, 우수상(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상) 8개를 수여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전지수 이사장은 심사평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다양하고 감동적인 활동사례로 모두가 이야기에 빨려들 수밖에 없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