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10일 무대를 이용하는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안전한 통로 확보를 위한 ‘무대 워크라이트 블루돔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무대 워크라이트는 공연에 방해되지 않는 낮은 조도로 이동통로를 밝히고 공연 종류에 따라 조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공연진행 시 어두운 곳을 이동하는 출연진 및 스태프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연장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군비 5000만 원을 들여 설치됐다. 대공연장 후무대, 측무대, 출연진 출입구, SM데스크(무대감독실), 조명·음향 조정실, 전면투광실 등 각종 구역에 설치, 통합제어로 빛 밝기를 조정하고 공연 중 관객 시야 방해 없이 파란 빛을 냄으로써 안전한 이동통로를 확보해 사고 없는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으로 공연 종류에 따라 매번 조명 스태프들이 조명기에 컬러필터(색지)를 끼워 사용하는 불편함도 사라졌다. 또한 무대 워크라이트 블루돔 시스템은 3W BLUE LED 등기구를 무대와 객석 80여 개의 주요 공간에 설치·제어함으로써 내구성은 물론, 이용객들의 편의도 제공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연을 준비하고 진행함에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지역의 클래식 음악 활성화를 위한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의 네 번째 공연, 감미로운 현악 앙상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소록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가을의 초입, 관객들에게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김정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오토 말링의 , 루드비히 반 베토벤의와 에드바르 그리그의 ,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등 다양한 현악 앙상블을 구성하여 선보이게 된다.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는 제주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민간 오케스트라이자 제주 유일의 전문 현악 오케스트라로 임대흥 상임지휘자를 중심으로 전문 현악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부터 4년간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지역의 클래식 음악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기 위하여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포탈뉴스) 송악도서관은 지역 주민이 천연염색 과정을 체험하며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2021년 천연염색 교실’을 지난 9월 8일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강하였다. 홍경하, 황선(천연염색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천연염색 과정을 실습하여 모자와 이불 등 생활용품을 만들어 볼 예정이며,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7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오배자, 쪽, 감 등 천연염색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천연염색 기법과 천연염색 과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식물을 이용하여 간단히 염색하는 방법을 익히고,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뉴스출처 : 송악도서관]
(포탈뉴스) 동녘도서관은 9월 7일 오후 4시에 종달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1~4학년 대상의 2021년 왁자지껄 놀이 교실을 개강하였다. 왁자지껄 놀이 교실은 식물과 교감하는 원예 놀이 활동 및 원예 이론 교육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은‘씨앗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씨앗의 다양한 종류를 알고 씨앗을 직접 심어보는 활동을 해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이(복지원예사) 강사가 참여하여 10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총 7회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원예 놀이 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놀이 문화를 알고, 식물과의 교감이 정서적 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동녘도서관]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서귀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74개교를 대상으로‘코로나19 백신 조기 접종 독려를 위한 홍보 현수막’배부 행사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성진 협의회장은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과 일상의 회복을 위해서는 학부모 및 시민 모두 백신 조기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조기 접종 참여 의식 고취에 도움을 주고자 홍보 현수막 제작 및 배부를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하였다. 홍보 현수막은 9월 9일 서귀포시 동 지역을 시작으로 서귀포 전 학교(74개교)에 배부하여 게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 확진 및 자가격리 학생의 등교 이후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등교 정상화 이후 학업 및 또래 관계에서의 스트레스가 높아진 학생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2학기 집중 심리‧정서 지원에 주력한다. 특히 △코로나 유행으로 입학부터 학습 결손 및 학교 활동 부족으로 지속되었던 초‧중‧고 2학년 학생 △학교 폭력 피해 경험이 있거나 성격적으로 내향적이고 불안 수준이 높은 학생 △실습 참여 기회 부족으로 인해 진로‧학교 적응 스트레스 발생 가능성이 있는 특성화고 학생 △구조화된 환경으로 학교 적응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ADHD 특성을 보이는 학생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정의 위기를 경험한 학생 △학생정서행동‧특성 검사 관심군 및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 등은 등교 후 더욱 세심한 모니터링과 사례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도교육청은 코로나 상황별 심리‧정서 지원 대책을 강화하고 단위학교별 9월‘생명 존중 교육주간’과 연계해 따뜻한 등굣길 캠페인 활동 전개, 교원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연수 등 학교‧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 존중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도내 초등학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본청 제5 회의실에서 제1기‘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심의위원회’위촉식을 갖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식에는 이석문 교육감과 문영봉 교육국장,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과 15명의 학생 인권심의위원들이 참석했다. 학생인권심의위원회는‘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조례’제35조를 근거로 구성‧운영하는 심의 기구다. 위원회는 △학생인권실천계획 수립에 관한 심의 △학생의 인권 제도에 관한 사항 심의 △학생인권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심의 등 학생 인권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심의 업무를 수행한다. 1기 학생인권심의위원회는 ▲도교육청 업무담당 2명 ▲도의원 1명 ▲도청 추천 1명 ▲기관(단체) 추천 전문가 8명(교육 분야 2명‧아동복지 분야 1명‧청소년 분야 1명‧의료 분야 1명‧법조 분야 1명‧인권 분야 2명)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학생 인권 증진에 관심이 높은 도민 3명(제주시 2명․서귀포시 1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위촉식에서는 ▲학생인권교육센터 업무 추진 현황 보고 ▲위촉장 수여 ▲안건 심의(△위원장 선출의 건 △심의위원회 운영 규정 제정의 건 △학생인권조례 시행규칙
(포탈뉴스) 시민이 그리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에서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서울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미래상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8주간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느낄 수 있는 ‘미리보는 광화문광장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에서 보고 싶은 모습을 일러스트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광장, 피크닉·휴식·버스킹 등이 활발한 광장, 예술·축제 등이 열리는 광장 등 광화문광장 안에서 펼쳐지는 일상적․비일상적 모습을 소재로 일러스트 또는 손그림을 그려서 제출하면 된다. 출품 작품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이미지 파일(jpg, png 등)을 제출하면 되고, 광화문광장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1인당 출품 가능한 작품 수 제한은 없으나, 수상은 고득점 1개 작품으로 제한한다. 디지털 일러스트는 사이즈 A3(297×420mm)/해상도 300dpi 이상 규격의 이미지 파일(jpg, jpeg, png 등)을 제출해야 하며
(포탈뉴스)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의 ‘기쁜 마음’의 집 딜쿠샤(DILKUSHA), 딜쿠샤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행촌동의 은행나무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시민들의 딜쿠샤에 대한 관심도 증가 및 관람 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추석 연휴에 맞춰 온라인 사전 예약 관람 인원을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한다. 온라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접수도 일부 병행한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문화재 시설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딜쿠샤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딜쿠샤는 독립문역(3호선)과 서대문역(5호선)에서 올라오는 길을 이용하여 방문이 가능하며, 자세한 위치 안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및 서울시공공서비스 딜쿠샤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 하며, 자세한 문의는 딜쿠샤 안내실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9. 10~ 10. 10, 4주간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 국민, 엑스포조직위 및 각종 대표 직업군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하루 한 잔 차(茶)마시기! 실천 유도와 함께 홍보 이벤트를 연계한 대국민 온라인 소통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차문화 확산 및 엑스포 행사 개최 시 사전 붐업 분위기 조성을 기대한다 밝혔다. 추진 방식은 대면 & 비대면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참가자 중 50명을 선정하여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신창열 사무처장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하루 한 잔 茶 마시기!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차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조직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내년 4월 23일에서 5월 22일에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군(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국제행사로 열린다. [뉴스출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경북학교급식박람회 행사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를 선정했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공개 모집 결과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28명(일반교사 9명, 영양[교]사 4명, 학생 4명, 학부모 및 일반인 8명)이 신청했으며, 최종 8명을 선정했다. 경북학교급식박람회 관련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은 구독자의 수가 많고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SNS에 음식, 급식과 관련된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선정했다. 선정된 인플루언서들은 경북학교급식의 우수성과 올해 개최되는 ‘2021 경북학교급식박람회’ 행사를 홍보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 고조 및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활동한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MZ세대에 발맞춰 시도한 새로운 홍보방법이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선정된 인플루언서들은 경북학교급식박람회 및 경북학교급식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10월 1일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북부권역 교육가족 대상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한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서비스는 도내 공·사립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의 학교폭력, 교권침해, 교권 남용 등 관련 민·형사 사건이나 교육행정 수행 중 발생한 법률문제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지난 4월 동해안 권역, 6월 북부권역, 이번에는 남부권역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상담자는 총 6명으로 구성된 경북교육청 고문변호사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사안에 따라 각 지역(안동, 경산, 포항, 구미) 행복거점지원센터의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의 자문도 연계해 추진한다. 오는 16일까지 경북교육청 누리집, 이메일 등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의 개인 여건상 현장 상담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다양한 상담 기회 제공을 위해 개인적인 송무도 상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교육가족의 법률분쟁을 일제히 발굴·해결해줌으로써 교육현장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여건에 따라 전화상담도 가능하므로 교육가족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17일까지 도내 특수학교, 각종학교 15교를 대상으로 방역 컨설팅을 한다. 이번 방역 컨설팅은 코로나19 장기 상황에서 특수학교와 각종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보호와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의 방역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방역 관리 추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학교 방문을 통해 △ 등교 시 발열체크 확인 △ 자가진단 참여 여부 △ 방역물품 비치 등 관리 △ 유증상자 발생 시 대응 상황 △ 급식소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학교에서의 방역업무 추진과 관련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별 방문 시 보건용마스크를 학생 1인당 10매(전체 30,000매)와 물비누 교당 10개(전체 150개)를 지원한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방역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부터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24일까지 한 달간 23개 교육지원청과 단위 학교에서 2학기 ‘학생·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학생·학부모 상담주간’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활동 운영을 위해 학교 부적응 예방과 위기 학생 조기 발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고립감 등으로 인한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해 학교가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육 회복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지역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면·비대면상담 및 가족 상담을 지원하고,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인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심리‧정서 등 결손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학교가 일상을 되찾기 위한 교육 회복을 집중지원 한다.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23개 위(Wee)센터와 504개 단위학교 위(Wee)클래스에 배치된 전문상담전문인력의 상담역량을 강화해 학생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진단, 상담, 치유 프로그램을 원스탑 서비스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상담주간 운영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잠재되어 있던 학부모 및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인성교육 특색사업인 ‘도전! 성취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가이드북 개발ㆍ보급, 컨설팅, 교육장 인증제 시범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도전! 성취프로그램은 인문ㆍ봉사ㆍ체육ㆍ예술의 4가지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6개의 선도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162교, 올해는 초등학교 95개교, 중학교 41개교, 고등학교 53개교, 특수학교 1개교 총 190개교로 희망 운영 학교가 증가했다. 이들 학교에는 지난 2월 교당 500~1,000만 원씩 총 7억2000여 만 원을 지원했다. 경북교육청은 도전! 성취프로그램 운영 학교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도내 전 학교 운영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전! 성취프로그램의 계획-실행-인증 과정에 필요한 사항을 매뉴얼로 제작해 안내했으며, 올해는 도전! 성취프로그램의 운영 사례 및 각종 도움 자료를 수록한 ‘2021년 도전! 성취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를 제작해 도내 전 학교에 보급했다. 특히,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문ㆍ봉사ㆍ체육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