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6일 관내 중동초등학교에서 유학생 및 학부모들과 함께 제 2기 전남농산어촌유학생 환영회 및 구례군청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환영회와 협약식이 치러진 도지정 혁신학교인 중동초등학교는 단위학교로서는 매우 많은 10명의 유학생이 오게 되어 환영회와 협약식의 의미가 더 깊었다. 환영회는 구례군청의 군수,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중동초등학교 대표학생의 환영인사로 시작되었고, 유학생을 반갑게 맞이하는 재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구례교육지원청과 구례군청에서 유학생들 및 재학생들을 위한 구례를 상징하는 선물과 안내책자를 증정하여 환영의 마음을 담았다. 이날 오후,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유학 학교를 운영하는 산동중학교, 원촌초등학교, 광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유학생들을 격려하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간담회를 통해 유학온 학생들은 ‘서울 학교보다 여기가 좋다. 서울 학교에서는 체육시간에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염려하여 스트레칭 정도만 하고 말았는데 여기에서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좋다’, ‘서울 집에서는 하루 종일 집안에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포탈뉴스)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은 27일 학다리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학교회계 업무 및 학교 공간혁신 사업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회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무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조치 아래 진행되었고, 학교회계 예산편성과 집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전달하면서, 학교 공간혁신 사업이 완료된 학다리중앙초등학교에서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함평교육지원청은 매년 자체 학교회계 실무지원단을 구성하여 K-에듀파인시스템 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주기적인 자문 역할을 하며 각급 학교 실무자들에게 전문성 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 완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무담당자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연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단위학교에 적절한 현장 지원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화순교육지원청은 8월 27일에 화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1. 다문화 학생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화순지역 다문화 학생수는 총 529명(2021.7.31.기준)이며 전체 학생수의 9%에 해당한다. 이에 화순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및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또래들의 관계에서 이질감이 없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해 주면서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다문화 유치원, 예술동아리, 교원연수,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독서 성장 동아리 등을 추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의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일깨워 줄 수 있는 이중언어 교육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의 장점과 자존감을 높여줌으로써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했으며,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문화가정 학생으로서 느끼는 감정들, 향후 계획하는 진로에 대한 생각들을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각 3분씩 발표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은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대회에 화순지역 대표로 출전하며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
(포탈뉴스) 목포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9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는 이번 독서의 달은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란 주제로 작가 초청 강연, 전시, 공연 등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9월 6일 목포공공도서관 2021년 한 책 읽기 선정 도서인‘녹두밭의 은하수’의 저자 안오일 작가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9월 11일 ‘꼬마 요리사 제랄다와 거인’인형극과 9월 29일 경혜원 그림책 작가와의 책놀이, 노명우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테마도서전시 ▲지난 잡지 나눔 ▲무인대출반납기 영수증 추첨 ▲연체자 구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지역민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도서관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 공모 하는 도서관 영상 콘텐츠 대회 ‘슬기로운 도서관 생활’과 목포공공도서관 한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2021년 한 책 독후감 대회’작품을 9월 3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오준경 관장은“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다영한 독서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포탈뉴스)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1.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고흥동초등학교 1학년 4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하브루타로 처음 만나는 토론’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독서교실은 ‘치킨 마스크’ 외 2종의 주제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을 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책 만들기와 가면 꾸미기,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협업 능력을 향상하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거리 및 학생 수가 적은 학교에 프로그램 운영이 집중되어 혜택을 받지 못했던 근거리 학교와 학생 수가 많은 학교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고흥동초등학교를 운영 학교로 선정하였다. 특히 학교 담당자는 “이번에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학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비교적 큰 학교에서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재술 관장은 ”학생들이 더 많이 상상하고, 더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입체적인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8월 11일 시행한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427명의 명단을 8월 30일 오전 10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초졸은 29명이 응시해 28명이 합격해 합격률 96.6%, 중졸은 110명이 응시해 88명이 합격해 합격률 80%, 고졸은 439명이 응시해 311명이 합격해 합격률 70.8%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2021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는 총 12명(고졸 5명, 중졸 3명, 초졸 4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초·중·고졸을 통틀어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장OO 씨(여, 75세)이며, 중졸 신OO 씨(남, 65세)와 초졸 이OO 씨(여, 61세)는 각각 부문별 최고령 합격자로 기록됐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와 개인별 성적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증서는 우편으로 개별 발송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학생에게 교육회복 특별지원금(선불카드 형) 15만 원을 지급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전남도의회를 통과한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교육회복 특별지원금을 확보, 도내 모든 학교(초·중·고·특) 재학생 및 학교밖청소년 18만 9000여 명에게 1인당 15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습격차가 심화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회복과 심리적 안정,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급하는 것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사용가능 지역을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카드가맹점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회복을 위한 본래 목적에 맞게 학습자료(서적, 문구류 등) 구입, 병원 치료(안경구입 등), 공연관람, 체험활동비 등에 사용해야 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재학생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지급되며, 학교밖청소년들은 추후 별도 고지된 기간에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선불카드는 금융기관과의 협의, 기능 설계 및 제작 기간을 고려해 10
(포탈뉴스) 영양군은 8월 30일 오후 2시에 영양군청, 입암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영양군 읍·면 순회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안전 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기본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늘‘입암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사회에 팽배한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안전점검의 실천이 군민들 모두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포탈뉴스) 고령군 다산면 다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라는 슬로건으로 한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1일부터 30일까지 「슬기로운 독서생활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미션을 성공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 「우리 집 한 바퀴」원화전시도 도서관 1층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그 동안 반납이 늦어 대출정지 되었던 회원들에게는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25일에는 독서통장에 쌓인 포인트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독서포 인트 시장」, 체험과 독서를 가장 많이 한 지역민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다독자 시상」도 진행된다. 그 외에도 디지털북 체험,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있다. 나종근 다산면장은“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거기에 책 읽는 기쁨이 더해져 도서관이 마음의 안식을 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다산도서관 사무실으로 문의하면
(포탈뉴스) 고령군의회는 30일부터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해 9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김선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군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비롯한 7건의 조례안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의 주요 현안을 심사한다. 성원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관련 예산이 포함된 만큼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군민의 안전과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고령군의회]
(포탈뉴스) 거제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고 지역 내 감염도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오는 10월 1일로 예정된 제27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매년 10월 1일을 거제 시민의 날로 지정해 격년제로 대규모 문화·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기념식과 소규모 문화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었다. 시민의 날 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인 변광용 시장은 “취소 결정은 아쉽지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라며 “지금까지 해오던 것처럼 거제의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원장인 옥영문 의장은 추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시민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많은 아쉬움이 있다”면서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어 내년에는 성대한 행사가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명예시민증 및 거제시민상 수여식은 별도의 간소한 자리로 마련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제5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가브릴로프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2017년 내한 이후 4년 만의 발걸음으로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가 정통 러시아 사운드를 머금고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찾는다. 오는 9월 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쇼팽, 리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작품으로 화려한 기교와 극적인 작품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197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18세의 나이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가브릴로프는 동대회 2위 상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정명훈과 함께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리히터(Sviatoslav Richter)를 대신해 국제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철학과 음악 연구에 집중하며 무대에서의 공백 기간을 가졌지만 가브릴로프의 음악적 세계를 지탱할 확고한 철학으로 관객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음악에 대한 깊은 사색과 오랜 연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그의 연주는 때로는 강렬한 에너지로, 때로는 기괴한 사운드로 표출되어 더할 나위 없이 열정적인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러시아 피아니즘의 전설
(포탈뉴스) 대구시는 인공지능 기술 분야 전문지식 전달과 지역 내 기술 확산 을 위해 제4회 ‘AI 콜로키움’을 31일 오후 7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이 보편화되고 다양한 산업에 활용됨에 따라 실제 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어떻게 도입하는지 소개하고, 현업 종사자 간 기술 교류 및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지식을 전달해 지역 내 인공지능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대구 AI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대구AI허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패션플랫폼인 ‘지그재그’를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스타일의 진현두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연사로 참가해 ‘커머스 서비스에서의 자연어 처리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지그재그’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개인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패션플랫폼이다. 진현두 데이터사이언티스트는 이날 강연에서 머신러닝 완전관리형 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를 활용해 머신러닝을 이용한 텍스트 모델 개발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고객들이 남겨준 리뷰에서 빠른 배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사용자의 리뷰를 추출하고, 긴 문장에서
(포탈뉴스) 대구시는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회진입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는 ‘2021 대구×청년소셜리빙랩(Living Lab)’ 최종공유회를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다. ‘2021 대구×청년 소셜리빙랩’ 최종공유회는 참가팀들이 청년의 시각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탐색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도시·사회문제 프로젝트 활동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최종공유회를 통해 선발된 3개 팀에게는 향후 리빙랩 활동 프로젝트를 사업화해 소셜벤처 창업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적인 활동비와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본 사업은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실제 생활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해결역량을 키우는 청년주도의 인재 양성사업이다.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69개 팀 264명의 청년이 참가해 도시문제(빈집활용 등), 청년문화(진로 멘토링 등), 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을
(포탈뉴스) 대구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여성·남성이 모두 행복한 사회 실현과 지역경제 붐업을 위해 전국 유일의 여성정책 종합 박람회인 ‘2021 여성UP엑스포’를 9월 3일, 4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제2전시장 5~6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2021 여성UP엑스포’는 ‘더하는 평등, 더 나은 일상(Woman UP, JUMP UP Daegu)’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총110개 기관(단체) 3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7개 여성정책 테마관을 중심으로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 온(溫)가족사랑 대축제, 제1회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엑스포 전시장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운영되며, 양성평등·여성안전·건강가정·함께육아 등 7가지 주제로 구성된 여성정책 테마관과 대구지역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여성행복 일자리박람회, 대구 근대여성 탐방로 반지길 체험과 각종 공모전 및 사진전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충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여성행복일자리 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