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8. 19. ~ 8. 26. 교육연수원 및 학생 수련기관 4개원을 대상으로‘급식 위생·안전 점검 및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연수원 및 학생 수련기관의 조리장을 급식위생담당 공무원이 방문하여 위생관리 취약부분을 진단하고, 개선·보완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맞춤형으로 실시하였으며,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시설․설비 청결, ▲식재료 신선도 및 원산지 검수, ▲급식종사자의 건강상태 수시 확인 등을 강조하였다. 또한, 현장 교육을 통해 급식종사자들의 능동적인 위생관리 마인드 제고 및 업무능력 향상 등을 도모하여 보다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교육연수원 및 학생 수련기관도 위생관리 수준을 높혀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신뢰받는 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청주상당도서관은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청렴역사인형극‘오리정승 이원익’을 9월 12일 오전 11시부터 24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상연한다. ‘오리정승 이원익’은 조선 중기 영의정을 지낸 이원익의 일화를 담은 역사인형극이다. 이원익은 임진왜란을 겪은 백성들의 세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동법을 실시한 인물로, 65년 동안 관직생활을 했음에도 성격이 소박해 낡은 오막살이에서 청빈하게 살았다고 한다. 공연 관람 신청은 청주상당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청주시립도서관 앱을 통해 지난 9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접수중이다.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본 공연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동부창고 및 청주시 권역별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책문화예술축제 「2021청주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1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원으로 공연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추진위원회는 27일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2021년 제15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를 비대면(온라인) 축제로 전환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현재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α로 4단계 상향조정이 거론되는 상황 ▲전국 축제의 취소 또는 온라인개최로 방향을 전환하는 점 ▲시민의 안전 확보 등을 고려해 추진위원회의 검토와 토론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개최하는 비대면(온라인) 축제는 초정행궁에서 진행하며 당초 계획하였던 온·오프라인 병행 실행 계획을 부분 조정하고 최소화해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가 비대면(온라인)개최로 결정됨에 따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준수하고, 비대면(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지능가능한 콘텐츠 발굴에 힘쓰고 세종대왕과 초정광천수 콘텐츠를 부각시켜 청주시만의 특색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백신 2차 접종이 95.8%로 마무리됨에 따라 500명 이상 고등학교는 밀집도를 완화한 2/3 등교 수업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500명 이상 초등학교 밀집도도 완화해 4~6학년은 1/3 등교수업을 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8월 26일 오후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대책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새로운 학사 운영 방안은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행된다. 주요 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500명 이상 초등학교 4~6학년 밀집도 1/3 등교 500명 이상 중학교 밀집도 1/3 등교 500명 이상 고등학교(직업계고 포함) 밀집도 2/3 조치 500명 미만 초‧중‧고 및 특수학교는 학교 자율 결정으로 전체등교 가능 유치원 전체, 초등학교 1~3학년 매일 등교 단, 학교별 강화된 추가 조치 시 구성원 협의를 통해 학교장이 결정한다. 이석문 교육감은 “고 3과 고교 교직원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기 때문에 한 학년 추가하여 등교수업을 하며 안전을 관리할 방침”이라며“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모두의 연대와 협력이 절실하다. 방역 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적극
(포탈뉴스) 송악도서관은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 시대에 다양한 미래 기술 체험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8월 25일 대정중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진로체험⌜드론의 꿈⌟을 개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드론의 역사, 비행원리, 안전수칙 △쵤영드론 활용 VR체험 △ 드론 코딩의 활용과 자율 비행으로 구성되었으며 미래산업분야에서 드론의 활용과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업은 김용한, 강세준(드론 지도사) 지도로 오는 11월 3일까지 총 3차시로 운영되며 도서관 관계자는“교과와 융합된 자유학년제 활동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송악도서관]
(포탈뉴스) 「제주형 수소경제 전략 수립 연구용역」결과보고 자리에서 제주형 수소경제 로드맵 마련 시 수소경제 관련 제조업 및 벤처기업 육성, 기존 사업과의 상생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다. 오늘(8/27) 제398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래동)은 “수소경제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 극복 차원에서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각종 법정계획에도 수소경제가 논의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탄소제로섬 제주 이행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기차 도입 목표가 37만 7천대가 보급되면 도내 주유소가 93%문을 닫는다고 되어 있다. 여기에 전기차 보급과 더불어 수소차가 보급되면 그 속도는 더 가파를 수 밖에 없다. 기존 산업의 전환에 따른 일자리 등을 받아 안을 수 있는 신규 제조업 또는 벤처기업 육성 등 연관 산업과 연계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정은 의원은 “용역결과에 보면 수소사회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1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나와 있다.”며, “7, 8년 전부터 보급된 전기차의 연관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폐배터리 활용 제품은 이제 실증이 마무리되고 있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해안가꾸기 조례」에 근거한 제주해양쓰레기 수거·처리 문제해결을 위한 2020~2024년 제주해양쓰레기 관리세부실천계획 연구용역 결과물(2020년 발간)을 보고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제398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고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은 “제주도내 15개소의 중간집하장 과부하로 인해 처리난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용역만 남발하고 있다”며 “향후 색달 해양쓰레기 처리시설이 2027년 완공까지 향후 5년의 공백기간에 중간집하 및 처리문제 해결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례동)은 “바닷가에 산재된 폐스티로폼을 수거 후 중간집하장 보관과정에서 폐스티로폼이 부피가 커서 공간부족하다”며, “이러한 폐기물에 대해 중간집하장에 전처리 시설확충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해양쓰레기관련 매년 보도자료를 남발하는데 이에 따른 세부실천방안이 미흡할 뿐만아니라 같은 답변만 반복한다”고 지적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축산업의 기반일 뿐만 아니라, 개발의 완충지대 역할과 수자원 함양, 생물다양성 보전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제주초지의 보호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연구용역 결과물의 활용방안과 평가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나왔다. 오늘 제398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초지는 조사료 생산뿐만 아니라, 지하수 함양과 유기물 순환, 관광과 휴양 등 심미적인 기능 등 공익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이런 인식과 달리 제주 초지의 면적이 지난 2000년대 이후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 2000년 19,671ha에서 2019년 15,814ha로 감소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제주시에서 초지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농업생산 자원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 활용방안을 연구용역으로 검토한 사항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다”며, “그러나 초지의 활용방안 마련도 중요하지만 초지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가 함께 도출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부족하다고 본다”고 하였다. 또한, “제주도 전체 초지의 일관성 있는 관리와 법과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감안할 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현길호(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조천읍)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위원들은 8월 27일 제398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방문 일정으로 제주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식품가공업체를 방문 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코로나-19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기업운영과 모범적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제주향토기업을 선정‧방문하게 되었으며, 1차산업 원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기업의 현황 및 사회공헌 활동,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제주의 향토 중소기업들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키 위하여 계획되었다. 현길호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제주의 자원과 원물을 활용하여 성장하고 있는 유망한 향토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업도 제주의 자원을 활용하여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도 더욱 더 힘써 주기를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각급학교에서 활용할검․인정 교과서 선정 시,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과서 선정을 위해 웹으로 전시된 교과서를 활용하도록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교과서 웹전시는 검․인정교과서를 선정하기 위해 참고하는 서책의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학교현장에서 공간과 시간의 제약없이 편리하게 여러 개의 교과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웹전시 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이며, 검정교과서 755도서, 인정교과서 988도서, 총 1,743도서가 전시된다. 각급학교에서는 교과서민원바로처리센터에 접속해 활용할 수 있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2022학년도 학생들이 사용할 교과서 선정 및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일선학교의 교과서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7일 2학기 안전한 수련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수련교실 업무협의회에는 경북교육청 산하 수련원(화랑교육원, 해양수련원, 안동·상주·청도학생수련원)의 담당 교육연구사가 참석했으며,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매뉴얼을 준수해 실시했다. 안전한 수련교실 운영을 위해 각 수련원은 수련원별 배정 학교 현황을 확인하고, 학교별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교차 점검했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학생의 정신적·신체적 능력을 고려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여부 △ 교육 장소의 안전성 △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안전요원 배치 등이다. 또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수련원별 자체 안전관리 매뉴얼과 보고체계, 사고 발생 시 업무분장도 점검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아울러 프로그램별 운영 경험과 수련장비 관리의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수련원에서는 안전한 수련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전‧후기 고등학교 185교의 입학전형요강을 승인했다. 전기 고등학교 중 제일 먼저 학생을 모집하는 포항 경북과학고(2학급, 40명), 경산과학고(3학급, 60명)는 전체 100명의 학생을 모집하며 오는 9월 1일부터 사흘간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또한 도내 6개 마이스터고에서는 전자, 기계, 원자력, 식품과학, 국제통상 등 분야에서 총 734명의 학생을 모집하며, 김천예술고(3학급, 81명), 포항예술고(4학급, 92명), 경산 경북체육고(3학급, 90명)에서도 음악, 미술, 체육 계열에서 재능 있는 학생 263명을 모집한다. 48개 특성화고 및 직업과정 설치교에서는 상업, 공업, 전자, 기계, 정보, 디자인, 조리, 항공, 반려동물, 생명과학, 보건 계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4,532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후기 고등학교 중 109개 비평준화 일반고는 전체 모집 학급 607학급, 전체 모집 학생이 13,853명(남고:4,084명, 여고:3,956명, 공학:5,813명)에 달한다. 또한 구미 경북외국어고는 영어‧일본어‧중국어과에서 125명의 학생을 모집하며, 자사고에 해당하는 김천고(8학급, 240명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최근 상주 이안초 정영숙 교감의 장학금 기탁과 효행이 알려지면서 코로나19로 팍팍한 일상 속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상주 이안초 정영숙 교감은 최근 상주 은척초등학교를 방문해 본교와 분교(무릉분교) 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은척초등학교와 은척초무릉분교는 정교감이 지난 2009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5년간 근무한 곳으로 은척초무릉분교에 대한 정교감의 애정은 남다르다. 당시 은척초무릉분교는 학생수 6명으로 폐교 위기였으나 분교부장이었던 정교감이 은척, 무릉 교육가족, 동창회와 함께 학생 유치에 앞장섰고 그 노력으로 학생들이 꾸준히 전학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 현재 은척초무릉분교는 경북교육청 지정 ‘꿈키움 작은학교’로 22명의 학생이 꿈을 키우고 있다. 또한 지난 1989년 신규 발령 이후 줄곧 문경, 상주에서 생활하던 정교감은 이번 9월 1일자로 포항으로 전출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노령인 친정부모의 봉양을 위해 희망한 것으로 밝혀져 장학금 기탁 외에도 지극한 효심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역경 속에서도 교육 현장과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태풍 ‘오마이스’의 피해를 입은 포항 서포중·포항보건고등학교의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포항 서포중·포항보건고등학교 주변 지역은 짧은 시간에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교실과 운동장 등의 침수와 담장 일부가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빠른 복구를 통해 학교 업무를 정상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본청 직원 15명과 포항교육지원청 직원 25명 등 40여 명이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 동참했다. 침수 교실의 바닥과 벽면 청소, 토사에 덮인 운동장 복구, 학교 주변 하천과 마을의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작업을 시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7일 접견실에서 ‘따뜻한 사랑모아,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3억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 모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경북 도내 초·중·고등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현금기부, 문자기부(448건), ARS기부(941통) 등으로 모금한 1억9천5백만 원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매칭금 1억5백만 원을 합한 3억 원이다. 모금된 성금은 각급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초·중·고등학생 3,000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장학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급한다. 추석 전 9월 초에 지급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개별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보살핌과 배려로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