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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안초 정영숙 교감, 따뜻한 경북교육 실천.

10년 전 근무교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최근 상주 이안초 정영숙 교감의 장학금 기탁과 효행이 알려지면서 코로나19로 팍팍한 일상 속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상주 이안초 정영숙 교감은 최근 상주 은척초등학교를 방문해 본교와 분교(무릉분교) 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은척초등학교와 은척초무릉분교는 정교감이 지난 2009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5년간 근무한 곳으로 은척초무릉분교에 대한 정교감의 애정은 남다르다.


당시 은척초무릉분교는 학생수 6명으로 폐교 위기였으나 분교부장이었던 정교감이 은척, 무릉 교육가족, 동창회와 함께 학생 유치에 앞장섰고 그 노력으로 학생들이 꾸준히 전학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 현재 은척초무릉분교는 경북교육청 지정 ‘꿈키움 작은학교’로 22명의 학생이 꿈을 키우고 있다.


또한 지난 1989년 신규 발령 이후 줄곧 문경, 상주에서 생활하던 정교감은 이번 9월 1일자로 포항으로 전출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노령인 친정부모의 봉양을 위해 희망한 것으로 밝혀져 장학금 기탁 외에도 지극한 효심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역경 속에서도 교육 현장과 학생을 위하여 아낌없이 장학금을 내어 주셨고 효심으로도 경북 교육 가족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교직 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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