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중앙부처·지방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 등 157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부혁신 행사인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직원들이 참여하여 최신 혁신 사례를 확인하고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AI × 정부혁신 = 국민 행복²’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AI 기반 행정혁신, 지역혁신, 공공서비스 개선 등 실제 행정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였다. 특히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국민 안전, 지역 상생 및 미래 비전 등이 대거 전시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중구는 이번 박람회 관람을 통해 AI 행정지원 시스템, 디지털 민원 서비스 개선, 지역혁신 모델, 안전·복지 서비스 혁신 등 중구 정책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구정의 중·장기 혁신전략 마련에 참고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정부혁신은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전국의 다양한 혁신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중구의 현안 해결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6일 중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2025년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사회적 유대감에 기반하여 주민이 스스로 자신의 마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주민 모임으로, 중구는 지난 6월부터 육아, 교육, 환경, 마을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8개 단체를 지원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체 구성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성과물 전시, 우수 단체 표창수여, 공동체 활동 발표,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마을공동체 활동 과정에서 겪었던 여러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은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실외에서는 대전 일자리경제진흥원의 지원으로, 중구 소재 9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가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경제활동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구 관계자는“지난 11월 첫 걸음을 뗀 중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열린 성과한마당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주민 참여와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공동체 활동을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행복이음교육지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관내 초·중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실무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진한 학교-마을 연계 사업을 돌아보고 더욱 내실 있는 2026년도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마을 연계 사업의 개선 및 발전 방향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 교육 건의 및 제안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행복이음교육지구’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교육 자원을 발굴하고 학교와 연계를 강화하여,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 안산도서관이 6일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가족공연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 AI 매직쇼’를 열고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인공지능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협동형 로봇팔 작동 체험부터 △AI 로봇 상호작용 △학습 모델 시연 △GPT 기반 대화 체험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교육·흥미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켰다. 공연을 찾은 가족들은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졌는데, 아이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해줘서 좋았다”며 “도서관이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반갑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인공지능은 미래 사회의 필수 역량”이라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기술을 친숙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와동91번지에 위치한 와동25통경로당(회장 한규덕) 신축공사 완료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최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경로당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와동25통경로당은 1996년부터 50여 명의 어르신이 컨테이너를 임시 경로당으로 사용해온 곳으로, 정식 경로당 설치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덕구는 경로당 신축을 위해 대전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4억 8000만원, 특별교부세 6600만원 등 총 5억 4600만원을 확보해 지난해 설계용역을 시작했고, 올해 8월 준공, 11월 신규 설치 등록을 완료했다. 한규덕 와동25통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신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편히 쉬고 소통하는 따뜻한 사랑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 복지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대덕구도 경로당이 어르신 복지의 중심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하겠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신규 직원들을 위해 맞춤형 직장교육을 시행했다. 구는 신규 임용자 35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근무환경에 대한 적응을 돕고 구정 이해도를 높이는 ‘슬기로운 대덕생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구정 운영 방향 공유 △사례중심의 감사 실무교육 △민원 응대 요령 △MBTI 기반 조직 커뮤니케이션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덕구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동춘당’ 탐방과 정수사업소 견학 등 현장 기반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특히,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한 ‘민원응대와 조직 커뮤니케이션 교육’에서는 성향 분석을 바탕으로 민원 상황별 소통법과 동료 간 이해 증진 전략을 다뤄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성원들과 적극 소통해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신규 공직자의 조직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중심의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6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산불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본청과 5개 구청, 소방서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내 전 시·군, 소방서 및 유관기관이 동시에 참여해 진행된 행사로, 창원시는 의창구 정병산, 성산구 대암산, 마산합포구 월영광장,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 진해구 청룡사 약수터 일원에서 산림 부서 공무원, 창원소방본부, 창원시산림조합, 산불감시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 연접마을 대상 ‘찾아가는 산불홍보’를 위해 총 65개 마을을 선정하여 산불 예방활동을 했으며, 특히 독가촌・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직접 찾아가 홍보 리플릿, 화목 보일러 사용 안전수칙 등 산불예방 안내자료를 배부했다. 곽영주 산림휴양과장은 “산 연접지 불법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화목보일러 재처리 미확인, 담뱃불 등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지난 5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제16회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에 참가해 진주의 글로벌 도시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렸다.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는 외교부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ㆍ주관했으며 주한외국공관 대사, 시도국제관계대사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지자체 홍보부스 운영과 문화공연, 2부 행사로 주한외국공관 간담회, 지자체 국제행사 소개 및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 진주시, 대구광역시, 장흥군, 김제시, 여수시 등 5개 시군이 관광·문화·특산품 등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진주시 홍보부스에서는 진주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장생도라지 와인, 신선 농산물 딸기, 진주 실크 등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각국의 대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장생도라지 와인은 올해 개최된 APEC 통상장관회의 제주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딸기는 진주시를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대한민국 신선 농산물 수출 1위 도시 진주의 명성을 이어주는 품목이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 진주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에 ‘이토록 다정한 쿠키’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건강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제작한 수제 쿠키로, 세아창원특수강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추진됐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세아창원특수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이번 쿠키 나눔뿐만 아니라 △노후 슬레이트 지붕 교체사업 △건강도우미 약상자 지원 △이토록 친절한 너츠 나눔 △ 아동도서 기증 등 아동·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가족센터는 지난 5일 가좌동 엠비씨네에서 ‘영화보기 딱! 좋은 날’ 행사를 개최해 가족 간 소통과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주시에 거주하는 보호자와 7세 이상 자녀로 구성된 가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가족이 함께 영화 '주토피아 2'를 관람하며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 참여 가족들은 겨울밤 영화관람을 통해 부모·자녀 간 대화를 나누고, 함께하는 문화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정 육성과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가족센터는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가족들이 서로 지지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자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 농업인 및 가공 참여 작업자 등 45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가공제품 생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창현 ㈜사람과 안전 기술지도법인 대표를 초빙해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게 사례를 중심으로 '중대해재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으로 ▲'중대해재처벌법'및'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농식품 가공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작업공정별 주요 위험요인과 안전대책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실제 농식품 사업장 사례를 통해 재해발생 원인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시사점과 대응방안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자께서도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전통시장, 공동주택, 요양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비상구와 대피로를 확인함으로써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의 내실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주시 지역안전관리단,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유관기관과 함께 표본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방·전기·가스 시설의 작동 상태 ▲화재 위험 요소 관리 상태 ▲비상구 및 피난 통로 확보 여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특법) 대상 시설물의 안전점검 이행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지난 4일 진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아동․ 청소년 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찾아가는 미술관’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11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이성자미술관 전문 인력이 5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 83명에게 미술 교육과 문화 체험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성자 화백의 작품 세계를 토대로 작품 감상 교육, 창작 활동,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9월 진주시 문화시설사업소와 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추진된 첫 번째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이성자 화백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창작 활동을 통해 미술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지역 아동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연말을 맞아 한국 맥도날드와 협업해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버거와 감사선물을 증정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진주시와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달 28일 오전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열린 ‘2025년 춘기 및 2026년 춘기 산불 방지 인력 발대식’ 후 산불예방 업무 관련자 220명에게 버거 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한국 맥도날드는 이달 초 ‘행복의 버거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전국 80여 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진주 시와는 22개의 지역아동센터와 협업해 5일까지 780명의 아동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을을 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해 온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충남 예산, 경기 가평 지역의 복구현장에 ‘행복의 버거’와 ‘맥카페’ 음료 트럭을 지원하기도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
(포탈뉴스통신)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오는 12일부터 2026년 6월 7일까지 기획전 '선사예술가(Early Artist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럽 구석기시대의 동굴벽화와 조각품을 통해 인류가 최초로 ‘예술’을 만들어낸 순간을 조명하는 특별전이다. 특히 지난 2023년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에서 큰 호응을 얻은 기획전의 순회전으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내용을 보완해 재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은 동굴벽화와 여인상, 동물 조각 등을 고고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밀 복원한 전시품과 함께 영상·모형·체험 요소를 결합해 선사예술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시는 ▲제1부 ‘예술의 시작: 상상을 열다’ ▲제2부 ‘지닐 예술품: 몸에 지닌 소망’ ▲제3부 ‘새김과 그림: 함께 남긴 기억’으로 구성된다. 세부 내용은 인류가 도구를 만들고 색을 다루며 상상을 형상화하기 시작한 초기 예술의 모습을 살펴보고,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여인상과 동물 조각을 통해 풍요와 생명, 기원과 기억을 담아낸 선사인의 정서를 소개한다. 특히 마지막 공간에서는 동굴 벽을 캔버스로 삼아 동물을 그리고 기호를 새기던 ‘선사 예술가의 작업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