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9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의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해 보다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개 학교, 14개 학급이 참여했다.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부여 원리를 배우는 이론 수업, 퀴즈를 통한 복습,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한 길찾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타버스 교과서를 활용한 체험형 수업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지난 16일, 7월 및 9월분 재산세를 전자송달로 받아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 25,83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3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구청장 축하 서한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자송달을 통해 절감된 고지서 발송비용을 납세자에게 환원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는 ‘재산세 전자납세자 경품추첨 행사’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세 감면 조례’가 개정되어,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고지서 1건당 기존 500원에서 800원으로 세액공제가 확대됐다. 여기에 자동납부까지 신청하면 고지서 1건당 추가로 800원을 더 공제받을 수 있다. 전자송달 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 모바일 앱(스마트위택스), 간편결제 앱, 금융 앱, 또는 지자체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동납부는 계좌이체와 신용카드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는 구민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라며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지난 15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김용주 참전용사의 화랑무공훈장을 유족인 동생 김용범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 현장에서 용감히 헌신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훈이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2019년부터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달되지 못한 참전용사들의 훈장을 유족에게 찾아주는 사업이다. 해운대구는 이번 전수를 통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금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적 대안으로 추진하는‘26 ~ ’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 기간(2년) 동안 총사업비 75,430백만원(국비 22,629, 도비 10,183, 군비 42,618)을 확보하여 인구소멸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복원을 위한 혁신적 정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 선정 君 : 7개 군(영양군, 연천군, 정선군, 청양군, 순창군, 신안군, 남해군) ◦ 신청대상(전국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69개 군) → 신청서 제출(~‘25.10.13. 49개 군) → 1차 서류평가(‘25.10.16. 12개 군 선발) → 2차 발표평가(‘25.10.17.) → 최종대상지 선정 및 발표(‘25.10.20. 6개 군) 농어촌 기본소득이란 농촌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조건 없이 지역화폐를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매월 지급하여 지역소멸 대응, 지역경제 순환, 인구정착 유도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농촌 소멸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기본소득의 5대 특성은 보편성(누구에게나)․무조건성(대가없음)․개별성(개인단위)․정기성(지속적)․현금성(지역화폐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10월 18일 송도오션파크 힐링의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서구 어린이 큰잔치’가 4,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놀이,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무대에서는 키즈 EDM 파티, 어린이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마술·저글링 쇼 등이 펼쳐졌으며, 32개 체험·홍보 부스에서는 목공예, 디퓨저 만들기,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놀이마당의 에어바운스, 공룡 미로찾기, 블록 놀이 등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스탬프투어 완주자에게는 홍보품이 제공됐다. 부대행사로는 ‘꿈끼! 장끼! 대회’, ‘도전! 아동권리 퀴즈왕’이 진행됐으며, 연계 행사로 전통 놀이마당 ‘너나들이 놀이터’, ‘송도사랑 알뜰도서 교환전’, ‘서구사랑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등이 열렸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어울려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10월 17일 ‘제5회 정책아이디어 발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주민과 청소년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진행돼 총 19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주민들의 행정 참여 열기가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유관 부서와 분야별 전문가의 1차 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됐는데 일반부에서는 은상 4건(각 상금 50만 원), 청소년부에서는 은상 1건(상금 12만 원)과 동상 1건(상금 7만 원)이 선정됐다. 심의 결과 대상과 금상은 아쉽게도 선정되지 않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서구 캐릭터 ‘천마니’를 활용해 롯데자이언츠와 협업 굿즈를 제작하자는 ‘부산 서구와 롯데자이언츠 협업 굿즈’ 제안과, 젊은 세대와 어르신이 함께 지역 스토리 영상을 제작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크리에이터 프로젝트’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신선한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또한 노후 인프라를 개선하고 기부자 정보를 QR코드로 남기자는 ‘작은 전환, 고향리페어 프로젝트’,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계약
(포탈뉴스통신) 군산시 흥남동 (구)흥남파출소를 리모델링한 ‘나라 On 자활 상생일터(상호: 카페보네 346)’ 개소식이 20일 개최됐다. ‘나라 On 상생일터’는 기획재정부의 ‘2025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을 리모델링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캠코는 지난 2023년 ‘나라On 시니어일터(부산 사상구)’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전국의 유휴 국유재산을 이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군산 일터는 전북에서 전주시, 임실군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으며,군산시 강임준 시장,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정정훈 사장, 전국자치도,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백영규)가 협력해 취약계층 자활사업장으로 조성됐다. 또한, 캠코에서는 (구) 흥남파출소 리모델링 공사비 부담 및 기부금 1천만 원도 지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따뜻하고 섬세한 행정에 감사드리며 이번 자활 상생일터 개소에 힘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마중물로써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김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남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는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류종필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 주요 인사와 경기 관련 단체장,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들의 훈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국장애인체전 참가계획 보고, 선수단기 수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체육성금 기탁 순으로 이어졌다. 전남도, 전남도의회,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체육진흥성금을 전달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전남 선수단은 도민의 기대와 희망을 안고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대표”라며 “그동안 흘려온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고, 도민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남 선수단은 30개 종목에 선수 403명과 임원 등 301명 등 총 704
(포탈뉴스통신) 몽골 교육여행협회가 내년 수학여행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함께 몽골 교육여행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몽골 교육여행협회 소속 초·중·고등학교 교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몽골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섬과 바다, 해양관광자원과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소개하며 여수 방문의 당위성과 매력을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5일 전라남도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약에 따른 것으로 교육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로 마련됐다. 몽골 교육관계자들은 이날 여수에서 하루 머물며 요트, 여수밤바다 투어 등 여수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체험했다. 몽골 교육관계자는 “섬박람회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내년 10월, 몽골의 학생들이 섬박람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수학여행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한국관광공사 몽골지사와 별도로 협업하여 세부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8일 장한로 일대 ‘동대문페스티벌’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5 Made in 동대문구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침체된 지역 봉제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한 품질의 ‘Made in 동대문구’ 의류를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정적인 기존 패션쇼의 틀을 깨고 패션·공연·관객 참여를 결합한 역동적인 무대 구성을 선보이며, ‘일상복과 무대 의상의 경계’, ‘모델과 관객의 경계’를 허물었다. 18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패션쇼는 실용적이면서도 전문적인 감각의 오피스룩, 고급 소재와 깊은 색감으로 가을·겨울 정취를 담은 F/W 스타일,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 공연의상을 모티브로 한 아이돌 무대의상 등 세 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관내 봉제업체가 직접 제작한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플리마켓’ 부스 6개가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도 선사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패션봉제산업은 동대문구 지역경제의 든든한
(포탈뉴스통신)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증가하며 화재도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친환경차 화재 대응 실험·훈련을 통합 실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아시아 최초로 구축했다. 도 소방본부는 청양에 위치한 충남119복합타운 내에 ‘친환경연료 화재대응훈련센터’를 최근 준공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2022년 38만 9855대 △2023년 54만 3900대 △2024년 68만 4244대 △2025년 7월 말 79만 9364대로 꾸준히 늘고 있다. 도내 역시 △2022년 1만 6611대 △2023년 2만 4130대 △2024년 3만 654대로 상승했고, 지난 7월 말에는 3만 5738대가 도로를 누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증가에 따라 화재도 늘어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2022년 43건 △2023년 72건 △2024년 73건이 발생했다. 도내에서는 △2022년 3건 △2023년 3건 △2024년 5건이 발생하고, 올해에는 △2월 7일 당진 송산면 △6월 29일 서산 대산읍 △7월 21일 천안 동남구에서 3건의 전기차 화
(포탈뉴스통신) ‘2025 제3회 달성군 영유아 대축제’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사문진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아이가 빛나는 달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는 영유아와 부모 등 2만여 명이 참여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현장에는 에어바운스와 놀이기구, 소방안전체험, 숲 인형극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을 보니 미소가 절로 난다”며 “내년 축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배우는 건강한 놀이문화를 확산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북구 지역 초·고교생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올바른 장애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포용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북구는 11일과 12일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요양보호사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소통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천동 북구청장과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해 근무환경 개선, 근로조건 향상, 사기 진작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요양보호사들은 인력 부족과 열악한 근무 여건, 업무 과중 등에 따른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처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강화해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0일 오전 10시에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에서 ‘시(詩)가 있는 마을만들기 시화전’ 개막식을 가졌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2021년부터 동구 관내 7개 초·중학교 및 3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시가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에는 학생들의 자작시 127점이 전시된다. ‘시가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동구 주요 버스정류장 20개소에 매월 학생들의 시를 게시하여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주민들은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상호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화 디자인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맡고 있으며, 울산동구안전모니터단은 액자 관리 및 시화 교체를, 대왕암공원지킴이회는 정기적인 시화 점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문현초, 방어진초, 상진초, 양지초, 화암초, 방어진중, 화암중 학생들이 매월 자작시를 제출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문화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시가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