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2월 5일 오후 서울 과총회관에서 열린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 한국 선포식”에 참석하여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 한국 선포를 축하하고, 대한민국 양자 기술·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연합(UN)이 지정한 2025년‘세계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를 맞아 한국 물리학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박충권 국회의원, 황정아 국회의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김진상 경희대 총장, 정우성 한국창의재단 이사장, Silvina Ponce Dawson 국제순수·응용물리학연맹(IUPAP)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홍정기 포항공대 명예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학술단체 좌담, 연구기관 좌담, 양자대학원 등 관련 단체 좌담, 양자산업체 좌담 등이 이어졌으며, 채은미 고려대 교수와 김상욱 경희대 교수의 대중강연과 윤진희 한국물리학회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유상임 장관은 축사에서 “올해 2025년을 대한민국 양자 산업화의 원년으로 삼아 기술과 산업 양면에서 정진하려 한다”고 강조하
(포탈뉴스통신) 산림청은 2024년도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1,998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국민 10명 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설별로 살펴보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429만 3천명, 공립은 1513만 9천 명, 사립은 54만 7천 명으로 집계됐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은 절물(제주시), 유명산(경기), 대관령(강원) 등이었으며 공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만인산·장태산(대전), 조령산(충북), 안면도(충남) 휴양림의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은 국립 46개소, 공립 129개소, 사립 24개소 등 총 19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시설 확충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약 94%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으며, 약 57%가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약 73%가 휴양림 시설의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2월 5일부터 12일까지 ‘정월대보름에는 알쏭달쏭 초성 퀴즈!’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월 12일(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40명을 추첨해 식냥이 팬 상품(굿즈), 우리 품종 쌀 세트 등을 증정한다. 정월대보름 온라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과 기관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은 한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이날에는 쌀, 팥, 조, 수수, 검정콩 등을 넣은 오곡밥을 먹고, 자기 나이 수대로 부럼을 깨물며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우리 풍습을 되돌아보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나아가 식량작물의 가치와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포탈뉴스통신) 소방청은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2.7.~2.14.)'기간 동안 우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5일부터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일원으로 소방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는 소방지원단은 하얼빈 현지에 파견되어 활동하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4명과 국내에서 24시간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을 통한 응급의료상담, 응급환자 국내 송환 시 119구급차 동원 등 현지 업무를 지원해 줄 현장지원단 9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이송체계 구축 및 병원 이송 동행 지원 등 우리 국민 보호 △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연계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상담·처치 등 지원 △ 피해 접수 신고시 현장 급파·대응 △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활동 △ 안전수칙 홍보, 주요 경기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등이다. 특히, 5일 현지에 파견되는 소방지원단은 동계 아시안게임을 즐기기 위해 하얼빈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 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외교부 등 유관기관으로 이루어진 신속대응팀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중앙행정기관, 광역단체, 교육청, 기초 시·군·구 등 총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정성과 정량평가 결과를 종합해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부여된다. 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과 민원 응대 시스템의 획기적인 변화를 거듭하여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상위 10%)에 해당하는 ‘가’등급을 받았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 활동 분야의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도입한 구청장 직통 문자폰 ‘바로문자하랑께’와 친절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친절 컨설팅’ 시행으로 방치돼 있던 해묵은 현안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와 생활불편민원 해소 등 주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 우리동네 일타강사의 두 번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지공예 악세사리 만들기’로 지역 내 한지공예 전문가가 일타강사로 나서며, 서구평생학습관에서 2월 17일과 24일 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2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구민이면 누구나 ‘세큰대’ 누리집 또는 “내손에 세큰대”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 세큰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호준 행복교육과장은 “배움나눔 프로젝트 우리동네 일타강사는 지역 주민의 재능 기부를 통해 이루어지는 소중한 배움과 나눔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움나눔 프로젝트 우리동네 일타강사는 지역 주민이 자신의 재능을 공유하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구의 평생교육 사업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에서는 지난 2025년 새해 첫날부터 재구성주향우회장 이동환 씨가 첫 번째로 고액기부를 한데 이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재구성주향우회원 십여명이 단체로 기부금을 전하면서 뜻깊은 활동에 나섰다. 재구성주향우회는, 애향심을 바탕으로 하는 대구에 거주하는 성주 10개 읍면의 출향인들의 모임으로서, 이전부터 수많은 기부활동과 지역사회활동을 통해 성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그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난 1월말 재구성주향우회 상임부회장 조현효 씨 및 회원 십여명이 고향사랑 기부금 700여만원을 성주군에 전달했다. 재구성주향우회 상임부회장이자 ㈜시온공조 대표 조현호씨는 “명절을 맞아 회원들 뜻을 모아 작지만 소중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며 성주군의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3년 차로 접어든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재구성주향우회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하다.고향사랑기부는 성주군민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2월 5일 오전 10시30분 성주군 월항면 한울림풍물패는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면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월항면 한울림 풍물패의 꽹과리와 북 장구 등으로 신명나고 흥겨운 풍악을 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월항면민, 직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 발전과 화합 등의 간절한 바람을 염원하는 제를 올렸다. 한울림풍물패 이분선 회장은“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월항면에 만복을 불러오도록 신명나게 놀아보겠다”고 말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신밟기 행사를 해 준 한울림풍물패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그렇듯 올 한 해 더 화합하고 소통하는 월항면이 되길 바라며, 월항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오는 5일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처음 시행되어 농가들의 호응과 2024년 산불발생 83% 경감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파쇄신청자는 1월초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과수 잔가지(직경 8cm 내외), 깻대, 고춧대 등을 대상으로 신청받았다. 오늘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받은 파쇄지원단은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연접지(100m이내) 농가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파쇄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가, 그 외 작목을 순차적으로 작업한다. 파쇄지원단 반장 김모씨는 “계속되는 쌀쌀한 날씨에 힘들지만 고생하는 파쇄지원단에게 많은 격려와 불법소각 없는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하여 불법소각 근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 상주시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2월 5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회의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유례없는 대규모 군부대 이전 유치를 통해 상주시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구시에 유치희망 탄원서 제출, 범시민 유치 결의대회 지원, 유치결의문 채택 등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실행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를 통해 군부대 이전이라는 도전적 과제를 발판삼아 상주가 새로운 도약을 이룰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상주시는 인구 10만 회복과 미래 상주 건설을 위해, 대구시가 도심 내 육군 제2작전사령부,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 등 5개 부대와 국군병원을 일괄 이전하려는 계획에 발맞추어 2022년부터 내실 있게 준비해왔으며, 2025년 1월 21일 국방부가 상주시를 비롯한 등 3곳을 예비후보지로 선정 발표 이후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추진위원들은 “군부대 이전 유치는 상주시 발전의 절호
(포탈뉴스통신)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5일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설 및 한파와 관련 공직자들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정례 확대간부회의에서 “신속한 제설은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다. 관할구역을 뛰어넘는 적극적인 자세로 제설에 임해달라”라며 “해빙기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도로파임(포트홀) 신속 보수 및 축대 붕괴 안전 점검, 산불예방 등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청장은 특히 “생활행정은 매번 반복되는 단순 업무가 아니라, 개선되고 발전해야 한다”라며 구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최 청장은 또 “구민들의 민원 해결은 물론 각종 사업추진 시 업무 범위 등으로 서로 미루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라며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 행정도 협업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적극적 마인드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 청장은 “체육·문화 인프라 구축, 신규주택 공급 등은 상당한 재원과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즉, 최소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라며 “우리 대덕이 보다 쾌적한 삶의 공
(포탈뉴스통신) 강동구는 고덕강일3지구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및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아파트 단지내 (가칭) 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설립안이 서울시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은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교육부장관, 서울시교육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직접 만나 학교신설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학령아동수 확보를 위해 서울시와 SH공사에 12단지 민간분양을 꾸준히 요청하는 등 주민약속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설립건은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기부채납 학교용지 중학교 설립에 대한 ’20년 중앙투자심사 부적정 통보 이후, 해당 지역의 적정규모 학생 배치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끝에 지난해 8월 서울시교육청이 ‘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설립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급물살을 타는 등 강동구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는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이번 자체 재정투자심사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용주면과 합천호 농협은 5일 용주면 산불 예방 및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불법 소각 행위 근절, 주민 홍보 강화, 신속한 산불 대응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건조한 날씨와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이 증가하면서, 농촌 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용주면과 합천호 농협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협 조합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산불취약지역 순찰 강화, 고객 창구와 ATM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전단지 배포 및 홍보, 마을 이장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불법 소각 행위 계도와 과태료 안내 캠페인,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체계 구축 및 초동 대응 강화 등이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합천호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산불 예방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모든 주민이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2월 5일 오전 11시 정선군여성회관에서 제19대 김미숙 회장과 제20대 이명희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9대 회장을 맡았던 김미숙 전 회장은 2000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가입한 후,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신동읍 적십자봉사회장,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정선군지구협의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여성 정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명희 회장은 2000년 생활개선회에 가입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생활개선회 여량면회장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생활개선회 정선군연합회 수석부회장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생활개선회 정선군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명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모두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안으로는 회원들의 단합과 소통을 밖으로는 여성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녹색 휴식공간 조성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을 구민에게 보장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하여 구민이 건강하게 재충전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 건강한 활력 충전을 위한 공원·체육시설 개선 먼저, 쾌적한 체육시설에서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북면주민운동장에 3억 원의 사업비로 풋살장과 그라운드 골프장의 인조잔디와 조명을 교체한다. 또한, 20년이 지나 노후된 소계체육공원 진입로와 주차장은 재포장 공사로 공원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두산소공원에는 마사흙길 조성과 산책·배수로 정비를 함께 추진하여 공원 활용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편, 북면족욕체험장은 지난 1월 17일부터 동절기 운영을 시작했다. 겨울 성수기 개장을 요구하는 민원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남녀노소가 사계절 즐기는 북면족욕체험장으로 거듭나 건강한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 全세대와 이웃이 함께하는 어린이공원 조성 의창구는 ‘24년부터 ’28년까지 관내 노후 어린이공원 17개소에 총 사업비 46억 원으로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